Bloger Interview2010. 3. 3. 14:04

2010년 01월 07일 19시 50분 ~  2010년 01월 07일 22시 50분
장소 : 삼각지역 1번출구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세미나실 ( 02-2266-7701)

 

블로거클럽(http://linknow.kr/group/blog)의 2010년 세미나를 얼리어답터 이강석님이 스타트를 해주셨습니다!

주제는?

강석님의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이~ 얼리어답터가 다루는 수많은 머신머신 기계들 가운데-

요즘 Hot Issue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PDA에서부터 아이폰, 옴니아, 안드로이드 및 스마트폰과 PC, 통신과의 상관관계

그리고 모바일OS와 어플리케이션의 발전사, 미래의 모바일 변화 추이를 짚어 보신다고 하신다네요.

그 세계로 빠져 보겠습니다:D

 

[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리뷰 블로그 : http://n2n.co.kr/ ]

 

▽ 강석님의 강의자료입니다^ㅡ^ Ignite Seoul에서 이미 소개된바 있는!ㅎㅎ

Ignite Seoul 2-5. 이강석 얼리어답터 스마트폰을 말하다 ")//]]>


- 목차 -
1. PDA란
2. 하드웨어 종류
3. OS 종류
4. PC와 통신, 인터넷에 따른 변화
5. Windows CE, Mobile 습격
6. 애플 아이폰의 역습
7. 2010 춘추전국시대
8. 음성에서 데이타, 컨텐츠 커뮤니케이션
9. 2020 미래의 모바일 전망

 

▽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강의실을 꽉꽉 채워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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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계, PC에 깔린 기본 프로그램정도는 사용할 줄 아셔야겠어요!

시간에 관계없이, 틈틈이 시간 꾸준히 검색해서 정보를 얻으세요. 습관이 중요합니다.

□ 토론모임에서 논의되었던 이야기들

(몇가지만 추려서 질문과 오갔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유쌤이 정리하신 파일 참고해주세요!^ㅡ^)

- 스마트폰을 홍모마케팅에 어떻게 접목을 해볼 수 있을까요?
::A) 스마트폰은 온라인마케팅 방법들을 실시간 영상, 텍스트 식의 다양한 활용 가능, 그런 툴들이 마이크로블로깅, 사진, 웹서비스를 지원함
:: @ppappi: 오픈비즈니스의 경우 진행자체가 진짜 마케팅

-  안드로이드폰 오픈소스정책으로 활성화 된다고 하는데 사용자가 얼리어답터인데 아이폰같은 폐쇄적인 것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
:: @clubis: 이건 꺼꾸로 생각이 되요. 해외에서 안드로이드폰이 나올 예정인데 더 열광하고 있음
:: 제조회사 입장에서 보면 하드웨어적 관점... 유료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썼는데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사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느꼈고 주변 악세서리 등에 더 집중하는 경향.ㅣ 아이폰도 전용충전기에 열광 자기만의 문화가 아닐까 생각함. 리눅스와 비교한다면 엔지니어들은 더 충성도가 높았던 거 처럼... 더 저렴하고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장점
:: 제조업에서는 아이폰은 막혀있는 구조 때문에 안드로이드에 더 열광 , 소비자 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거의 유사함
:: 안드로이드는 제조사와 상요자가 다양하게 만들고 활용 가능

- 사용자별 스마트폰 추천사양

- 스마트폰으로 가니까 어플리케이션 30억 상에서 무료게임이 많다 보니 노출이 적은 것 같고 유료게임 실정이 어려워짐

- 스마트폰 5-10만원 사용자를 쓰는 사람들이면 비즈니스상용자들이 많은데 과연 유료소프트웨어가 어떤 길로 가야 성공할 수 있을지,

- 아이폰이 수익은 많이 올라가는데 인터넷겸용폰의 위력 시장 전망 궁금

- 방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유스트림, 티비와 라이브 가능

-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경쟁구도라는데 업무용으로 둘 중의 차이가 있는지?
:: => 소프트웨어는 차이가 없지만 오픈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는 많아짐 아이폰은 애플스토어에만 제공
:: => 애플의 문제는 안드로이드는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기 때문에 등록하고 하는 절차등의 6개월의 시간이 걸리므로 업무용의 경우 안드로이드용 프로그램으로 가는 것이 좋은 듯
:: 안드로이드의 경우 툴을 만들게 되면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할 수 있지만 애플은 현실적으로 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 해킹을 하거나 연락을 해서나 가능 폰에 대한 보상은 기대 어려움
:: 자동차의 경우 사용자가 사양의 70%도 활용 못함, 칼자루를 쥔 곳은 통신사와 제조사가 아닐까

- 소프트웨어만 보면 없어요, 오픈/폐쇄에 따른 가격

- 애플의 문제; 안드로이드폰은 SW바로깔리는데, 애플에 허가받아 다운,  안드로이드는 비즈니스 적으로 사용하면 좋을듯.


- 안드로이드는 개발하는 툴을 만들때 어떤 툴이든간에 자체적으로 테스트 가능,

 

 꺄오,

정말이지 요즘 대세는 '아이폰'인 것 같습니다.

어떤 휴대폰을 사용하던지 그 기계를 100%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폰을 전화기로만 쓰면 안타까운 것도 없잖아요?ㅎㅎ^^

제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런건지, 토론내용이 마구 와닿진 않았지만

노예계약이 끝나는 2년뒤엔 더 업데이트된 스마트폰을 구입해보려고 합니다(ㅋㅋ)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2. 14. 10:34

스마트폰 양대산맥 아이폰과 옴니아2 비교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 이강석입니다. 제가 금주 수요일인 12월 16일에 2010' SNS중심 유무선 인터넷 트랜드 대토론회 패널로 참석합니다.  2010년 이후 아이폰을 중심으로한 스마트폰의 확산은 유무선 인터넷의 컨버전스와 함께 개인화 디바이스의 특성에 맞는 사용자의 행태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여기의 중심에 단연코 SNS가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당일 준비하는 내용에 SNS 중심 모바일 트랜드에 대해 토론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준비하고자 스마트폰 비교 포스팅과 트랜드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많이 비교되는 제품이 아이폰과 옴니아2이다. 물론 이 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내년에 들어올 안드로이드도 무시 못하고, 심비안 기반의 스마트폰도 안정적이며, 리눅스폰도 들어올 예정이다. 팜os 기반만 발전이 더딘 것 외에는 사실상 외국에서는 7~10여가지의 os 기반의 스마트폰이 나와 있으며 알려져 있다. 내년이 되면 양상은 달라지겠지만 안드로이드의 선전이 기대된다. 현재의 외국 평가와 실제 통계치를 볼때 내년초 30여종이 넘는 안드로이드폰이 나오며, 윈도우모바일 기반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구동된다는 점에서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심비안os 기반의 스마트폰 또한 노키아 익스프레스 5800 또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리눅스기반의 스마트폰은 아직 초창기 단계이므로 미확인된 평가 단계라 뭐라 말하기에는 이른듯 싶다.

 

1. 배터리

 

배터리는 소모성이라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면 교체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 점에서는 아이폰은 아쉬운 점이 있다. 원래 애플은 효율성을 중시하기 보다 디자인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국내 모든 스마트폰은 배터리 케이스가 있어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이 국내에서는 기본적인 룰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이폰이 배터리 교체를 못하느냐 그렇지는 않지만 교체하는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다는 단점(약 20여만원)이 있다. 그래서 편법으로 나오는 방법도 존재한다. 배터리만 한화로 25,000원(배송비 별도)이며, 용산 등지에서 추가 비용을 들이면 교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2. 어플리케이션

 

윈도우모바일 기반은 예전부터 쌓여온 많은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다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 아이폰 또한 엡스토어를 통해 발굴한 많은 소프트웨어가 대기하고 있다. 윈도우모바일이건 아이폰이건 외국에서 만들어진 외국 문화와 환경에 맞추어진 소프트웨어는 한국인이 쉽게 접하고 다루기 쉬운 소프트웨어는 아니라는 점이다. 다행히 옴니아2나 아이폰이나 국내 업체에서 한글화 및 사용성 중심으로 최근에 어플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플 개발 단계에서 차이나는 점이라면 옴니아2의 경우 협력업체 중심으로 개발을 먼저 해놓아 셋팅을 해놓은 경우이고, 아이폰의 경우는 엡스토어를 중심으로 개인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현재의 분위기에 편승하여 각 포털 및 쇼핑몰 등 사이트 업체에서 아이폰용으로 맞춰 웹페이지(m.XXX.XXX)화 있다는 점, 금융권까지 아이폰 지원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단지 차이가 난다면 아이폰은 안정성과 기능 중심이라 싱글테스킹 기반이고, 윈도우모바일은 멀티테스킹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다운락 현상이 일어 날 수 있다는 점이 차이다.

 

3. 멀티미디어

 

동영상 재생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까지는 윈모바일 기반의 옴니아2가 사용하기는 유리하다. Divx를 지원하기에 변환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 물론 최신 영화의 경우는 불가능하겠지만 기존의 웬만한 영화는 볼  수 있다. 아이폰은 애플사의 정책상 mp4 형식을 따라야 하는 관계로 아이튠을 통해 변환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예전 윈모바일에서의 smi 자막과 다양한 확장자를 지원하는 동영상 플레이어가 나왔듯이 아이폰 또한 애플사가 아닌 국내 업체에서 smi 자막과 Divx 자동 변환을 지원하는 동영상 플레이어가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기타 옵션으로 이야기하자면 GPS의 네비게이션, 웹기반 실시간 방송, 지난 방송 보기 등은 옴니아2 중 쇼옴니아만이 지원하고 있어 약간의 특화된 서비스라 볼 수 있다. 물론 DMB가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신하는 기능으로 존재할 수 있다.

 

4. 디스플레이 및 터치

 

물론 절대 비교는 할 수 없지만, 터치방식의 장단점으로 인해 옴니아2의 경우 감압방식으로 정전식의 화면보다 어둡다. 이유는 화면과 그 위 압력을 느끼는 필름 사이의 공기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기층이 LED에서 나오는 빛을 굴절시켜 사람의 눈이 받아 들이게 되는 빛의 양이 분산되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 단점을 커버하고자 옴니아2는 AMOLED 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LED보다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아이폰은 기존의 아이팟의 기술로 정전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LED 기술 중에는 발군의 으뜸을 보인다., 아이폰 카메라로 찍어 바로 볼 경우 깨끗한 사진을 볼 수 있다. 웬만한 PMP 보다 낳은 품질의 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터치 기술에 대해서는 뭐라 말하기는 곤란할 것 같다. 전혀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스포츠카와 산악용 자동차(4륜구동)와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서로 환경이 전혀 다르기에 감압방식은 손가락 보다 전용펜이 유리하고, 정전식은 손가락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대신 회전, 확대 축소등의 동작시 감압방식은 손가락 또는 펜을 누른 후 화면에 확대 축소, 회전 등의 메뉴가 나타난 뒤 눌러야 하는 시간적 딜레이가 발생하나 오차율이 적으며, 정전식의 경우는 두손가락으로 빠르게 동작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대신 문자 입력이 오차율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

 

5. 벤치마크

 

아이폰과 옴니아2 사실 절대 비교는 할 수 없다. 상대 비교를 하자면 몰라도... 스펙으로만 어느 제품이 좋다고 할 수 없으며, 어느 어플이 많다고 좋다고 할 수 없다. 또한 웹서비스에도 많이 차이가 난다. 국내외에 따른 환경적 장단점도 있다. 제가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기존의 아이팟을 써왔던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이폰으로 전환하게 되는,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며, IT업종, 엔지니어, PDA를 써왔던 사람, 얼리어답터, 신세대는 적응력이 빠르기 때문에 아이폰을 쓰는데 지장이 없다. 하지만 컴퓨터도 잘 다룰줄 모르는 핸드폰의 전화 외에는 SMS와 TV만 봐온 사람이 아이폰을 쉽게 쓰기는 어렵다고 본다. 윈모바일 기반의 옴니아2 또한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