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Adopter2010. 2. 1. 06:01

외국의 Websites as Graphs인  aharef.info 를 통해 내 사이트의 그래프 꽃은 얼마나 가지치기를 하였는지를 알아보자.

http://www.aharef.info/static/htmlgraph/

 

블로그의 링크, 태그 여러가지 요소들의 연결고리를 자바애플릿을 통해 마치 꽃처럼 표현하는 웹서비스인 Websites as Graphs를 말하는 사이트의 그래프이다. 내 블로그의 꽃은 얼마나 자랐을까? 피어나는 꽃들은 내 블로그를 들어오는 다양한 루트(사이트)를 말하는 것이다. 많은 포스트와 여러갈래로 뻗어나간 링크들의 교환들 그리고, 수많은 태그들을 의미하고 있기에 많은 꽃들이 피어날수록 나는 또 다른 상상을 지닌 객체와 의미있는 소통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Websites as Graphss는 늘 스스로에게 강조하듯 다짐해 온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즐거우며 의미있는 놀이인지도 모른다.


Websites as Graphs - 2010. 02.01 2월의 첫날 새벽에 내 블로그의 그래프 가지치기는 얼마나 되었는지 측정해 보았다.

특이하게도 작년부터 반년동안 60만명이 넘게 방문한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가지치기인 꽃이 그리 많이 피지 않았다.

거의 대부분이 네이버 블로그에서 들어왔고 기타 유입율 및 타 사이트가 몇 안된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러니한 경우이다.

이번에는 현 Paran (구 Hitel) 블로그를 검색해 보았다. 꾸준하게 매일 300~400여명의 방문자가 있고, 총 44만명이 넘게 들어오는 블로그로 가지치기인 꽃이 꽤 피어 있다. 모양의 형태는 꽃이라고 할 수도 나무라고도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꽤 많은 가지가 열려 있었다.

 

마지막으로 Daum에서 운영하는 Tistory 블로그를 둘러 봤다. 아직 일평균 방문객이 100여명 이만이고 총 4만명이 다녀간 반년이 안되는 신생 블로그이지만 모양은 가장  이쁘장하게 가지치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당 사이트의 정보는 트위터에서 강팀장이 올려놓은 타임라인 글을 보고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국내 블로그 포스트 중에 관련 정보가 있는지 알아 보았더니 디자인로그에서 "HtmlGraph, 블로그에 꽃을 피우다"라는 포스트를 검색할 수 있었다. 트위터를 쓰는 사용자라면 제 트윗 계정인 http://twtkr.com/clubis 또는 트위터에서 @clubis로 팔로우하시면 됩니다.

 

http://www.aharef.info/static/htmlgraph/

 

위 사이트로 접속해서 도메인 또는 블로그주소를 넣고 테스트하면 되는데 자바애플릿은 필수항목이다. 웹을 많이 쓰던 분들은 자바애플릿이 이미 설치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안보이시는 분들은 이미지창에 나오는 메세지 끝의 Java 메세지를 눌러 설치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