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컴퓨터'에 해당되는 글 113건

  1. 2009.12.12 2010’ SNS중심 유무선 인터넷 트랜드 대토론회
  2. 2009.11.20 KT 쇼옴니아2(Omnia 2 Show)를 통해 인터넷 시대를 열어보자.
  3. 2009.11.20 KT 쑈옴니아2(Omnia 2 Show)를 통해 인터넷 시대를 열어보자.
  4. 2009.11.14 2009 블로그 트위터 포럼 후기 최신 모음
  5. 2009.11.11 대학로 혜화동편 블로거 초대 맛집체험 행사안내 - 오순이낙지
  6. 2009.11.10 세계 영화 50대 스틸 03 American Beauty
  7. 2009.11.08 구글 G1 안드로이드폰에 X Windows(X윈도우)를 설치하다.
  8. 2009.11.08 HTC서 만든 구글 안드로이드폰 G1 국내에서 판매될 수 있을까 ? 1
  9. 2009.11.02 인터넷비즈니스전문가들 모임 인터넷쇼핑몰전문강사협회 창립식에 다녀왔습니다.
  10. 2009.08.06 카페1010에서 아메리카노 커피 무료 쿠폰 지급하네요
  11. 2009.06.05 밍종테크놀러지 USB 2.0 지원 모션트래킹 웹 카메라 제품군 USB-CAMTRACK (모델 M6610TM) 출시
  12. 2009.05.03 다이어리용 MID 초박형 단말기 WILLCOM NS(제품:TOSHIBA WS026T)
  13. 2009.05.03 [출판 프로젝트] 불로고수 행사 이야기 1
  14. 2009.05.01 [출판기념파티]블로그 입문서 '不老高手' 출판기념회 1
  15. 2009.04.14 [블로고수] 블로거 공동 집필 프로젝트 제 4탄 드디어 D-5
  16. 2009.03.31 블로그 정의와 특징, 및 역사, 현황, 통계, 활용 4
  17. 2009.03.28 다음 로드뷰 전지역 확대 이벤트로 본 차후 가상 계획
  18. 2009.03.26 2009년 블로그로 살아 남다 4월 7일 출판기념 토즈 무료강의 안내 1
  19. 2009.03.25 3차 출판 프로젝트 Blogger's Survival "不老高手" 스타트
  20. 2009.03.25 2009년 3월 31일 온라인 오프라인에 접속하다 출판기념파티
카테고리 없음2009. 12. 12. 16:37

첫 미팅의 설레임 ‘소셜미디어포럼’ 1th 만남
2010’ SNS중심 유무선 인터넷 트랜드 대토론회

신청 : http://www.linknow.kr/event/1002087

아이폰 한국 발매를 기점으로 드디어 모바일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사용자의 인터넷 이용 행태가 새로운 혁신과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10년 전 인터넷붐에 비교될 만큼 유무선 컨버전스로 인한 다양한 사업기회가 예견되고도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아이폰을 중심으로한 스마트폰의 확산은 유무선 인터넷의 컨버전스와 함께 개인화 디바이스의 특성에 맞는 사용자의 행태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여기의 중심에 단연코 SNS가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이번 12월 16일 링크나우 신동호 대표, 싸이월드 창업자이시며 런파이프 대표이신 이동형 대표, VoIP on Web 2.0 서비스인 ‘터치링’의 현재봉 대표이사님을 모시고 스마트폰 활성화로 급변하고 있는 유무선 통합 환경에 있어서 가장 중심에 서게 될 수 밖에 없는 SNS와 모바일 Web2.0 트랜드를 같이 고민하고 토론해보는 자리를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일방적인 대형 컨퍼런스가 아닌 초청 연사와 직접 토론을 통해 보다 깊은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자리입니다.(토론하고픈 주제도 직접 미리 댓글로 올려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좌석이 60석이오니 선착순으로 신청 받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신청 해주세요

1, 행사명 : ‘소셜미디어포럼’ 2010년 SNS중심 유무선 인터넷 트랜드 대토론회
2. 일시 : 2009년 12월16일(수) 19시15분~21시20분
3. 장소 : 강남역 6번출구 SIDA 1호점 세미나 6실 (60명규모-강남역 6번출구 경일빌딩-사보텐 6층)
4. 대표 토론연사
- 신동호 대표(프로페셔널 인맥서비스 링크나우 대표이사)
- 이동형 대표(싸이월드 창업자, 런파이프 대표이사)
- 현재봉 대표(VoIP on Web 2.0 서비스인 ‘터치링’ 대표이사)
- 이강석대표(국내 얼리어답터 블로거계의 트랜드세터, 블로그 마케팅 연구소 대표컨설턴트)
- 최태영 부장(모바일 게임 및 위젯 대표기업 미니게이트 전략기획부장)

5. 행사 내용
* ~7시15분 행사 접수 및 간단한 다과와 함께 인사를..
* 7시15분~20분 대표운영자(임석영) 인사말 소셜미디어포럼' 첫 모임으로써 취지와 향후 소셜미디어포럼 운영 계획 보고

세션1 : 웹2.0 및 SNS 선도기업의 2010년 SNS중심 유무선 인터넷 트랜드 발표
* 7시20분~40분 링크나우 신동호 대표 2010년 웹2.0과 SNS 트랜드 전망
* 7시40분~8시 런파이프 이동형 대표 2010년 모바일 SNS 트랜드와 유무선 통합
* 8시~8시20분 터치링 현재봉 대표 2010년 SNS중심 유무선 인터넷 환경 변화에 따른 VoIP(인터넷전화) 시장 트랜드
휴식
세션2 : 2010년 SNS중심 유무선 인터넷 트랜드 토론회
* 8시30분~9시20분 2010년 SNS중심 유무선 인터넷 트랜드 토론회 신동호대표, 이동형대표, 현재봉대표와 회원들간의 주제토론-사회 임석영
* 9시20분~ 회원간 친교의 시간- 뒷풀이

6. 참가비 : 1만원 (뒷풀이 비용은 당일 참석자에 한해서 별도로 걷을 수 있습니다.)
7. 참가신청 : 세미나실 좌석이 60석인관계로 게시판 댓글에 60분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도록 하겠습니다.
8. 토론 소 주제 선정 : 댓글로 당일 토론하고 싶은 소주제를 올려주시면 토론 연사님들과 상의하여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1. 20. 12:49
KT 쇼옴니아2(Omnia 2 Show)를 통해 인터넷 시대를 열어보자.

무선랜(Wi-Fi) 및 와이브로(Wibro) 확대 개방으로 일반인에게 쉽게 접근하려 KT 옴니아 2 쑈폰 출시

 

안녕하세요.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운영자 이강석입니다. 오늘은 옴니아2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2010년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격돌을 벌일 삼국지 시장에서는 어떤 OS 국가들이 전쟁을 준비중일까요. 저 또한 가지고 있는 애플공화국의 아이폰이 개인 사용자를 중심으로 전파인증을 받고 100명을 넘어 이미 사용 중이며, 구글 안드로이드 G1은 해외에서 후속 제품을 통해 2010년 3월 국내 도입설이 있어 윈도우 모바일을 내장한 스마트폰과 삼파전이 불가피해졌다.

 

또한 아이튠즈와 같은 앱스토어 시장을 포함하여 다운로드 서비스를 같이 내놓고 있어 어느 기업의 결과가 우세하다고 점치기는 아직 이른감이 있다. 하지만 국내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과는 달리 국내에서의 내수시장 공략에는 KT가 앞장서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게 옴니아 시리즈라 볼 수 있다. 물론 SK텔레콤이 우위에 있지만 후발기업으로서 KT에서 홍보와 마케팅에서는 열성을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

 

며칠전 대행사 미팅 후 KT에 들려 담당 임원을 통해 기획 의도와 향후 모델에 대해 상세하고 디테일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시간이 오래 지체되었지만 그 속에서 담당 임원의 열의와 의지 그리고 본인의 의도를 알 수 있었다. KT는 앱스토어의 웹버젼과 모바일 테스팅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단말기를 통해 다운 테스팅과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었다.

가운데 모델이 쇼옴니아 2 (KT 이미지 발췌)
 

기존의 옴니아 시리즈와 차별화된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리고 어떤 장점을 고객에게 제공하려고 하는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물론 첫번째로 강조한 부분은 두께이다. 12.9mm내에 해결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3D Cube Scroll이라는 위 아래 및 좌우 이동을 장점으로 설명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어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브로와 무선랜 및 네스팟을 무제한(사실 무제한은 아니다 기존의 와이브로 요금제를 기준으로 50G 경우 27,000원 이후 패킷 부과)라는 서비스를 통해 PC에서 음악이나 영화를 전송하지 않고도 Real Streaming Play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럴 경우 메모리의 제한을 벗어날 수 있으며, 생방송 외에도 지난 방송의 선택 플레이와 중간 스톱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이점은 TV의 타임머신 기능과 거의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보통 50G의 경우 일반 인터넷 사용자가 이동하면서 충분이 이용가능한 용량이기도 하다. 트위터와 메일, 웹서핑을 하더라도 하루 한두시간씩 이용시 한달에 50G 약간 못미치는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 된다. 또한 소수의 매니아를 위한 핸드폰이 아닌 일반인을 위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와 메뉴 구조를 지원해 다수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주머니와 아저씨들이 PC의 공포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인터넷을 쓰도록 하자는 의도 또한 있다. 미국에서 아이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듯이 국내의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국내 서비스에 포커스를 맞춰 뱅킹, 음악, 영화, 예약, 여행, 방송 등 국내 정서를 도입하고 데이터 통신 요금에 부담없이 접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데이터 정액제의 요금 부담으로 스마트폰의 활성화가 더딘 부분도 있다. 패킷 요금의 단면에는 이러한 점이 있어 일반 3G의 WCDMA를 통한 영화 한편의 경우 컨텐츠 금액 1,000원 보다 패킷에 따른 요금이 실제 극장가서 보는 것과 동일하거나 또는 더 많은 비용 부담을 하는 경우도 있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KT가 12월초에 내놓을 계획인 쇼옴니아는 이런 점에서 파격적이라 볼 수 있는 제안을 했다. 유료이던 넷스팟과 와이브로 모두 공짜로 풀고 쿡과 연동하면 10만원 넘는 쿡AP까지 집에 공짜로 주겠다는 겁니다. 이 설명하던 KT 임원은 "이젠 다 벗었다"는 표현까지 쓰더군요. 매니아 들은 기존의 스마트폰을 ActiveX를 이용해 PC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몇가지 노하우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몇가지 주의할 점은 금번에 예판(예약판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결과 완전 무제한 공짜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기존의 와이브로 요금제 정책으로 지원한다고 하여 금액에 따라 용량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클럽 예판 정보임으로 100%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와이브로의 경우엔 아직 수도권에서만 쓸 수 있는데 KT는 이것도 내년에는 전국 84개 도시, 그러니까 실질적으론 전국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넘어야 할 산은 많습니다. 예전 실패작인 PDA폰처럼 수차례 클릭을 반복해야 하는 복잡한 기기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나 노인에게 주었을때 메뉴얼없이 쉽게 인식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 필수입니다. 극복하기 위해 UI(User Interface)를 큼직하고 이동하기 편리하게 배치하였으며 손가락으로 쉽게 터치하게 바꾸었지만 앱스토어에서 다운 설치시 발생하는 기존의 PDA 어플 설치 방식에는 아직도 문제점이 많이 남아 있어 사용상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어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KT에서는 3·3·7 홈스크린 방식으로 접근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써봤습니다. 일단 상하좌우로 UI 상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SK텔레콤 제품의 경우 아이폰처럼 애플리케이션 배치 외에는 삼성전자의 3D UI를 그대로 썼는데 이 제품은 그걸 버리고 주요 기능 7개를 홈스크린에 배치했습니다. 그런데 지정된 메인에서의 상하 이동은 가능하나 좌우 이동 후 상하 이동해보고자 했을 시 상하 이동이 불가능했다. 또한 카메라 기능의 경우엔 500만 화소를 지원하며 디카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왼손 전원, 오른손 촬영 버튼 배치로 찍으면 곧바로 UI에 나타납니다.

옴니아 5종 셋트 중 가운데 모델이 Show폰

 

옴니아2를 이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몇가지 전달하자면 이전 휴대폰에 등록된 많은 지인들의 연락처를 옮기는 것이다. PC와 연동해 애니콜 전용의 매니저를 이용해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며,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의 경우 EXCEL의 파일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 연락처를 옮기고 나면 일정(스케쥴)과 SMS, 사진, 벨소리, 동영상 등을 옮기게 된다. 또한 Windows Mobile OS를 사용함으로서 기존의 PDA용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프랭클린플래너부터 인기있는 Todaysppc 커뮤니티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다.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 이유 (발췌 : http://tongblog.net/3419)
1. 약속 시간 이제 걱정 끝, 때대면 알아서 알려준다.
2. 인맥 등을 고려한 주소록 관리가 용이하다.
3. 일반 휴대폰과 동일하며 다양한 기능이 가득하다.
4.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계속 출시 돼 활용이 탁월하다.
5. 와이파이로 무선상에서 인터넷 작업도 쉽다.
6.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있어 재미도 배가된다.
7. 넉넉한 저장공간과 확장으로 다양한 정보를 보관할 수 있다.
8. 배터리와 성능, 터치 반응 속도 개선으로 한결 편리하다.

 

오래전 스마트폰(PDA폰)에 바래왔던 기능들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일정관리 자동화
2. 아이디어 메모
3. 검색 찾기

4. 데스크 탑 컴퓨터와 동기(Sync)
5. MP3 및 Divx 동영상 재생
6. 고해상도 카메라 장착 사진 및 동영상 촬영
7. TV 시청
8. WIFI 및 와이브로 등 유무선 연동 FMC 사용 가능
9. 블루투스 및 GPS 제공

지금도 종이 메모를 애용합니다만, 적기 편하고 그림까지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에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보통 노력으로는 힘들죠. 저 같이 악필이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서 마음을 다 잡지 않으면 온통 지저분해 지고, 잘 적어 놓지 않으면 나중에 찾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메모하는 비결을 담은 책까지 사서 보았겠습니까. 핸드폰의 일정관리를 이용함으로 그에 따른 장점은 많습니다. 스마트폰 또한 일정관리의 연동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메모를 열심히 할 때는 종이와 컴퓨터 두 곳에 입력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점점 어느 한쪽에만 입력하게 돼서, 작성하기 힘들뿐 아니라 메모한 보람을 느끼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방법을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문서로 저장하니 악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전산 자료이므로 검색하기 편하고, 메모에 따라 알람을 지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스크 탑 컴퓨터와 데이터를 싱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장황하게 적었습니다만, 짧게 말씀드려 컴퓨터를 사용하듯 메모를 생성하고 스케쥴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전화기에, 메모장에, MP3를 주렁주렁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TV광고에 나오는 모델처럼 스마트하게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서 모든 업무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습니다. 메모와 함께 약속 일정관리, 예약, 알람과 일정 중복지정, 자동 발송 등 연동을 통해 사람이 수작업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할 수 있는 단점들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쇼옴니아2에 희망을 건다면, 저 또한 4" MID부터 5" 후지쯔 U2010, 7" 고진샤, 9" EeePC, 10" 넷북, 12" Xnote, 14" Sens, 15" HP NX8420 등 다양한 크기별 노트북과 PMP, E-Book, PDA 등을 써 봤습니다. 문제는 크기와 무게 그리고 OS 등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초기엔 작은 것이 유리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키보드가 너무 작아서 입력이 불편했고, 넷북의 1.3Kg 의 무게 압박감, OS를 구동하기 위한 부팅 시간 등의 한계로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며 C/S기반의 프로그램에서 Web기반의 어플로 바뀌며 OS가 굳이 XP나 Vista가 아니어도 웹어플을 동작할 수 있으며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용량의 구애를 받지 않게 된다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이자, 스마트폰의 진화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스마트폰은 다운받아 옮겨서 보는 것이 아닌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쇼옴니아2에 많은 기대를 걸어본다.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1. 20. 04:26
KT 쑈옴니아2(Omnia 2 Show)를 통해 인터넷 시대를 열어보자.

무선랜(Wi-Fi) 및 와이브로(Wibro) 확대 개방으로 일반인에게 쉽게 접근하려 KT 옴니아 2 쑈폰 출시

 

안녕하세요.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운영자 이강석입니다. 오늘은 옴니아2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2010년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격돌을 벌일 삼국지 시장에서는 어떤 OS 국가들이 전쟁을 준비중일까요. 저 또한 가지고 있는 애플공화국의 아이폰이 개인 사용자를 중심으로 전파인증을 받고 100명을 넘어 이미 사용 중이며, 구글 안드로이드 G1은 해외에서 후속 제품을 통해 2010년 3월 국내 도입설이 있어 윈도우 모바일을 내장한 스마트폰과 삼파전이 불가피해졌다.

 

또한 아이튠즈와 같은 앱스토어 시장을 포함하여 다운로드 서비스를 같이 내놓고 있어 어느 기업의 결과가 우세하다고 점치기는 아직 이른감이 있다. 하지만 국내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과는 달리 국내에서의 내수시장 공략에는 KT가 앞장서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게 옴니아 시리즈라 볼 수 있다. 물론 SK텔레콤이 우위에 있지만 후발기업으로서 KT에서 홍보와 마케팅에서는 열성을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

 

며칠전 대행사 미팅 후 KT에 들려 담당 임원을 통해 기획 의도와 향후 모델에 대해 상세하고 디테일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시간이 오래 지체되었지만 그 속에서 담당 임원의 열의와 의지 그리고 본인의 의도를 알 수 있었다. KT는 앱스토어의 웹버젼과 모바일 테스팅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단말기를 통해 다운 테스팅과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었다.

가운데 모델이 쇼옴니아 2 (KT 이미지 발췌)
 

기존의 옴니아 시리즈와 차별화된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리고 어떤 장점을 고객에게 제공하려고 하는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물론 첫번째로 강조한 부분은 두께이다. 12.9mm내에 해결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3D Cube Scroll이라는 위 아래 및 좌우 이동을 장점으로 설명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어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브로와 무선랜 및 네스팟을 무제한(사실 무제한은 아니다 기존의 와이브로 요금제를 기준으로 50G 경우 27,000원 이후 패킷 부과)라는 서비스를 통해 PC에서 음악이나 영화를 전송하지 않고도 Real Streaming Play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럴 경우 메모리의 제한을 벗어날 수 있으며, 생방송 외에도 지난 방송의 선택 플레이와 중간 스톱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이점은 TV의 타임머신 기능과 거의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보통 50G의 경우 일반 인터넷 사용자가 이동하면서 충분이 이용가능한 용량이기도 하다. 트위터와 메일, 웹서핑을 하더라도 하루 한두시간씩 이용시 한달에 50G 약간 못미치는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 된다. 또한 소수의 매니아를 위한 핸드폰이 아닌 일반인을 위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와 메뉴 구조를 지원해 다수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주머니와 아저씨들이 PC의 공포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인터넷을 쓰도록 하자는 의도 또한 있다. 미국에서 아이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듯이 국내의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국내 서비스에 포커스를 맞춰 뱅킹, 음악, 영화, 예약, 여행, 방송 등 국내 정서를 도입하고 데이터 통신 요금에 부담없이 접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데이터 정액제의 요금 부담으로 스마트폰의 활성화가 더딘 부분도 있다. 패킷 요금의 단면에는 이러한 점이 있어 일반 3G의 WCDMA를 통한 영화 한편의 경우 컨텐츠 금액 1,000원 보다 패킷에 따른 요금이 실제 극장가서 보는 것과 동일하거나 또는 더 많은 비용 부담을 하는 경우도 있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KT가 12월초에 내놓을 계획인 쇼옴니아는 이런 점에서 파격적이라 볼 수 있는 제안을 했다. 유료이던 넷스팟과 와이브로 모두 공짜로 풀고 쿡과 연동하면 10만원 넘는 쿡AP까지 집에 공짜로 주겠다는 겁니다. 이 설명하던 KT 임원은 "이젠 다 벗었다"는 표현까지 쓰더군요. 매니아 들은 기존의 스마트폰을 ActiveX를 이용해 PC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몇가지 노하우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몇가지 주의할 점은 금번에 예판(예약판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결과 완전 무제한 공짜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기존의 와이브로 요금제 정책으로 지원한다고 하여 금액에 따라 용량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클럽 예판 정보임으로 100%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와이브로의 경우엔 아직 수도권에서만 쓸 수 있는데 KT는 이것도 내년에는 전국 84개 도시, 그러니까 실질적으론 전국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넘어야 할 산은 많습니다. 예전 실패작인 PDA폰처럼 수차례 클릭을 반복해야 하는 복잡한 기기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나 노인에게 주었을때 메뉴얼없이 쉽게 인식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 필수입니다. 극복하기 위해 UI(User Interface)를 큼직하고 이동하기 편리하게 배치하였으며 손가락으로 쉽게 터치하게 바꾸었지만 앱스토어에서 다운 설치시 발생하는 기존의 PDA 어플 설치 방식에는 아직도 문제점이 많이 남아 있어 사용상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어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KT에서는 3·3·7 홈스크린 방식으로 접근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써봤습니다. 일단 상하좌우로 UI 상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SK텔레콤 제품의 경우 아이폰처럼 애플리케이션 배치 외에는 삼성전자의 3D UI를 그대로 썼는데 이 제품은 그걸 버리고 주요 기능 7개를 홈스크린에 배치했습니다. 그런데 지정된 메인에서의 상하 이동은 가능하나 좌우 이동 후 상하 이동해보고자 했을 시 상하 이동이 불가능했다. 또한 카메라 기능의 경우엔 500만 화소를 지원하며 디카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왼손 전원, 오른손 촬영 버튼 배치로 찍으면 곧바로 UI에 나타납니다.

옴니아 5종 셋트 중 가운데 모델이 Show폰

 

옴니아2를 이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몇가지 전달하자면 이전 휴대폰에 등록된 많은 지인들의 연락처를 옮기는 것이다. PC와 연동해 애니콜 전용의 매니저를 이용해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며,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의 경우 EXCEL의 파일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 연락처를 옮기고 나면 일정(스케쥴)과 SMS, 사진, 벨소리, 동영상 등을 옮기게 된다. 또한 Windows Mobile OS를 사용함으로서 기존의 PDA용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프랭클린플래너부터 인기있는 Todaysppc 커뮤니티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다.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 이유 (발췌 : http://tongblog.net/3419)
1. 약속 시간 이제 걱정 끝, 때대면 알아서 알려준다.
2. 인맥 등을 고려한 주소록 관리가 용이하다.
3. 일반 휴대폰과 동일하며 다양한 기능이 가득하다.
4.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계속 출시 돼 활용이 탁월하다.
5. 와이파이로 무선상에서 인터넷 작업도 쉽다.
6.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있어 재미도 배가된다.
7. 넉넉한 저장공간과 확장으로 다양한 정보를 보관할 수 있다.
8. 배터리와 성능, 터치 반응 속도 개선으로 한결 편리하다.

 

오래전 스마트폰(PDA폰)에 바래왔던 기능들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일정관리 자동화
2. 아이디어 메모
3. 검색 찾기

4. 데스크 탑 컴퓨터와 동기(Sync)
5. MP3 및 Divx 동영상 재생
6. 고해상도 카메라 장착 사진 및 동영상 촬영
7. TV 시청
8. WIFI 및 와이브로 등 유무선 연동 FMC 사용 가능
9. 블루투스 및 GPS 제공

지금도 종이 메모를 애용합니다만, 적기 편하고 그림까지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에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보통 노력으로는 힘들죠. 저 같이 악필이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서 마음을 다 잡지 않으면 온통 지저분해 지고, 잘 적어 놓지 않으면 나중에 찾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메모하는 비결을 담은 책까지 사서 보았겠습니까. 핸드폰의 일정관리를 이용함으로 그에 따른 장점은 많습니다. 스마트폰 또한 일정관리의 연동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메모를 열심히 할 때는 종이와 컴퓨터 두 곳에 입력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점점 어느 한쪽에만 입력하게 돼서, 작성하기 힘들뿐 아니라 메모한 보람을 느끼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방법을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문서로 저장하니 악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전산 자료이므로 검색하기 편하고, 메모에 따라 알람을 지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스크 탑 컴퓨터와 데이터를 싱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장황하게 적었습니다만, 짧게 말씀드려 컴퓨터를 사용하듯 메모를 생성하고 스케쥴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전화기에, 메모장에, MP3를 주렁주렁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TV광고에 나오는 모델처럼 스마트하게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서 모든 업무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습니다. 메모와 함께 약속 일정관리, 예약, 알람과 일정 중복지정, 자동 발송 등 연동을 통해 사람이 수작업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할 수 있는 단점들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쇼옴니아2에 희망을 건다면, 저 또한 4" MID부터 5" 후지쯔 U2010, 7" 고진샤, 9" EeePC, 10" 넷북, 12" Xnote, 14" Sens, 15" HP NX8420 등 다양한 크기별 노트북과 PMP, E-Book, PDA 등을 써 봤습니다. 문제는 크기와 무게 그리고 OS 등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초기엔 작은 것이 유리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키보드가 너무 작아서 입력이 불편했고, 넷북의 1.3Kg 의 무게 압박감, OS를 구동하기 위한 부팅 시간 등의 한계로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며 C/S기반의 프로그램에서 Web기반의 어플로 바뀌며 OS가 굳이 XP나 Vista가 아니어도 웹어플을 동작할 수 있으며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용량의 구애를 받지 않게 된다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이자, 스마트폰의 진화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스마트폰은 다운받아 옮겨서 보는 것이 아닌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쇼옴니아2에 많은 기대를 걸어본다.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1. 14. 02:31
2009 블로그 트위터 포럼 후기 최신 모음

2009년 BLOG&Twitter 포럼의 실시간 인터넷 방송(TwitCam) 샘플입니다.

 

2009년 11월 7일, 역삼동에 있는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2009 Blog & Twitter 포럼'이 열렸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세 번째 발표를 맡았습니다. 제가 맡은 주제는 'Blog 와 Twitter 및 SNS 서비스 연계성 및 유통 활성화'입니다만, 다른 세분께서 블로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는 트위터와 트윗 클라이언트 그리고 국내의 트위터 유사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발전 모델을 설명하였습니다.
행사 준비로 수고해주신 강팀장님과 행사 진행 요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행사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의 후기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날 참석하신 분들의 후기 사진에서 빌려왔습니다.

 

                                                      제 발표되었던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2009 블로그 트위터 sns 포럼에서 강팀장과 김중태 원장의 이야기

 

                                    2009 블로그 트위터 포럼에서 김중태원장의 블로그이야기


[2009 블로그&트위터 포럼 후기 모음]
2009 블로그&트위터 포럼 후기_이모저모
2009 Blog & Twitter 포럼 잘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 블로그포럼의 강팀장의 초간단 후기
2009 Blog & Twitter Forum #2 - 블로그 수익모델
[블로그포럼]2009블로그,트위터 포럼
2009 블로그 & 트위터 포럼 - SNS와 컨텐츠 유통을 논하다.
블로그포럼 2009, 블로그 vs Twitter 누가 더 오래갈까?
블로그 기반 쇼핑몰을 열때는 이렇게 글을 써라
daehm의 트위터 - 2009년 11월 07일
2009년 BLOG&Twitter 포럼 후기

블로거 & 트위터 교육 후기



행사 마친 후 모두 찰칵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1. 11. 14:32

대학로 혜화동편 블로거 초대 맛집체험 행사안내 - 오순이낙지

안녕하세요.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리뷰 운영자 이강석입니다.

 

금번 11월 16일에 있는 GEW Korea 2009 공식 개막식 행사와 더불어 포토그래퍼와 파워블로거 분들을 모시고

혜화동의 낙지요리전문점에서 번개 모임을 하고자 합니다. 후원은 오순이낙지 사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사진과 글로 포스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GEW Korea 2009 행사의 공식 개막식 행사개요입니다.

  1. 일시 :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14:00~16:00, 약2시간
  2. 장소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노천극장
  3. 행사구성 (예정)

    1. 행사개막 선포
    2. 행사취지 소개
    3. 행사진행경과 소개
    4. 축하공연 : 비보잉, 밴드공연 - 청년그룹의 참여 - 새삭네트워크 지원
    5. 전시회 : 창업아이디어컨테스트 수상작(사업계획서)

 

2. 대학로 혜화동편 블로거 초대 맛집체험 행사개요 (오순이낙지)

  1. 일시 :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18:00~19:00, 약1시간
  2. 장소 : 혜화역 2번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뒷편 오순이낙지 (하단 이미지 참조) 
  3. 내용 : 식사 및 낙지요리와 주류 일체
  4. 후기 : 사진 및 기사를 통한 블로그 포스팅 소개 
  5. 참가신청 : 블로거클럽  
  6. 후원 : 오순이낙지
  7. 진행 :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리뷰

참가를 원하는 블로거 분들께서는 제 블로그에 트랙백 또는 코맨트를 남겨주시고, 링크나우 블로거클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신청바랍니다.

 

오시는 길

 


Posted by 생존자
movie2009. 11. 10. 01:23

세계 영화 50대 스틸

03 American Beauty - Bed of R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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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9. 11. 8. 23:53

구글 G1 안드로이드폰에 X Windows(X윈도우)를 설치하다.

안녕하세요.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Review 운영자 이강석입니다. 제가 안드로이드폰을 가지고 있다고 포스팅을 했는데 검색하다보니 X Windows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매니아가 있더군요. 대단하다고 이야기해야겠네요. 안드로이드 OS에 Gnome과 KDE 그리고 IceWM, LXDE Desktop을 설치하여 X Windows를 구동한 사례가 있네요. 그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으니 안드로이드폰을 소지하고 있거나 안드로이드 OS를 쓰시는 분이라면 한번 시도해보셔도 될 듯. 저도 시도해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네요. 작성 및 실제 주인공은 GhostWalker라는 필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커뮤니티 운영자이네요.

발췌 : http://www.androidfanatic.com/cms/community-forums.html?%20func=view&catid=9&id=1615

Title : Gnome, KDE, IceWM or LXDE Desktop on your Android!

IMPORTANT UPDATE: Many comments on sites that have blogged this post seem to be getting the wrong end of the stick. This is not connecting to a remote desktop on another machine! This is x11 and LXDE Desktop running LOCALLY on the G1 device, the reason I had to connect back to LOCALHOST using VNCViewer (also running LOCALLY on the device) is because there are no drivers available. This circumnavigates the need for any special drivers.

Now back to business!


It's official you can run X-Windows and your choice of GUI (Gnome, KDE, IceWM etc on an Android device!

Screenshots are below!!


Here are instructions about running X-Windows and more specifically the LXDE Desktop GUI on the G-1.

LXDE is an energy saving and extremely fast and performing desktop solution. It works well with computers on the low end of the performance spectrum such as new generation netbooks and other small mobile computers

While IceWM, performance-wise runs the fastest - LXDE is also pretty good, and just plain 'prettier!

I have included options for either Desktop in the instructions below.

Prerequistes; Debian Shell instructions here:
http://www.androidfanatic.com/cms/community-forums.html?func=view&catid=9&id=2248 (UPDATED)

Also if your 'debian.img' file is a little small you may want to resize it - instructions here:

http://www.androidfanatic.com/cms/community-forums.html?func=view&catid=9&id=1610


You need three basic packages:

From the Android OS:
Download VNCviewer for Android from our repo here:

http://www.androidfanatic.com/cms/unofficial-app-repo.html?func=fileinfo&id=16

or from google here:

http://code.google.com/p/android-vnc-viewer/

Now copy the .apk file to your sdcard and then run 'Apps installer' from the Market to install that.

From the terminal, boot your debian shell and then type:

apt-get install tightvncserver (return)

apt-get install lxde (return)

or if you want a really basic desktop use IceWM:

apt-get install icewm (return)

Now you need to setup your vncserver

at the prompt type:

export USER=root
(return)
vncserver -geometry 480x320 (return)

This will create an x-windows session and a startup file
in the /root/.vnc/ directory. Vncserver will also ask you to set up two passwrds. You will need the first password to log in, but just say no to the second password.
The next thing to do is to kill the session you just started: vncserver -kill :1

This is so you can edit the startup file to set it up correctly.

go to /root/.vnc

type

nano xstartup



comment out the line for xsession:

#/etc/X11/xsession


add these two lines:

icewm &
lxsession


or if you decided to go for IceWM instead:

icewm &
xterm


save the file (trackball then 'o', and exit nano (trackball then 'x'.

Then restart an x windows session by vncserver ( you should kill it after you are done with x-windows later on).

This next bit does some housekeeping and sets up the VNC service each time you boot your debian shell - saves messing about everytime!

Now back inside your debian prompt you need to edit your /root/.bashrc file

cd /root
nano .bashrc


Add the following near the top of the file:

export USER=root
cd /
rm -r -f tmp
mkdir tmp
cd /
vncserver -geometry 480x320


(this sets your resolution - you can change this if you will be connecting via your computer).

save the file (trackball then 'o', and exit nano (trackball then 'x'.

Type 'exit' to exit the Debian shell.

reboot the phone.

Once rebooted go into Terminal and boot yor Debian shell.

Press the HOME button to revert back to the Android OS while leaving your Debian shell running.

Open androidVNC from your android programs menu.

Connect to 'localhost' port '5901' and enter your password.

Viola, you now have XWindows running on your phone. Obviously you can connect to your phone's new desktop GUI with a VNC viewer from your computer too jsut enter it's ip address instead of localhost.

To make the cursor work with your finger:

Press the MENU button on your device and select 1:1 then just press the trackball ONCE!

Now whenever you want a proper x-windows Desktop GUI right there on your phone, just run the debian shell with 'bootdeb' and it sets up your vncserver. Then just press home to leave it running and get back to your android menu, where you can choose to VNC directly onto it.

Cool eh?

When you are finished just exit androidVNC, if you want to get back to your Debian shell, HOLD DOWN the home key to bring up your running processes and switch to it.

What the heck, you could even install GNOME or KDE but it may be a little slow! I can't be arsed to try it, but if you can, be sure to let us know how it goes.

Your videos and photos of your device running X are welcomed. As usual if you like this, use the SHARE button below.



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9. 11. 8. 23:42

HTC서 만든 구글 안드로이드폰 G1 국내에서 판매될 수 있을까 ?

안녕하십니까 ?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Review 운영자 이강석입니다. 오늘은 뜬금없이 안드로이드폰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미국서 시판된지 벌써 1년이된 11월입니다. 유럽에서도 판매중이구요. 그런데 국내에서는 아이폰에 대한 뉴스만 떠들석 안드로이드폰을 유통할 이동통신사가 없는가 봅니다. 관심이 없는 것일까요. 저두 어찌어찌 해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개인이 전파인증 후 이통사에 등록 사용하는 고객이 100명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 저는 개인적으로 조루배터리인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폰이 마음에 드는데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블랙 색상 모델입니다. 자 사진으로 보시죠. 이미 제 지인분들은 제가 하고 들고다녀서 많이들 보셨으니...

손에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크기를 아실 수 있겠죠

구글 검색 화면

실제 제품 박스의 모습입니다. 저는 달랑 본체만 있습니다.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1. 2. 02:40

인터넷비즈니스전문가들 모임 인터넷쇼핑몰전문강사협회 창립식에 다녀왔습니다.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8. 6. 09:45

카페1010에서 아메리카노 커피 무료 쿠폰 지급하네요.

특별한 제약은 없는 것 같고, 개별 가입하고 받는 것 보다 쿠폰 이미지를 올려 드리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도움 되시길...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6. 5. 10:26

밍종테크롤로지에서 USB 2.0 지원하는 모션트랙킹 (자동감지추적) 웹카메라 시리즈를 발표했다.

상기 회사는 1978년 설립, PC카메라 외 IP카메라, Timer, Motor, Netbook, Home Appliances 제품군 취급하고 있으며, PC 카메라 분야에서도 많은 해상도와 다양한 기능으로 저가와 고가 제품군 사이에서 기능성 제품으로 세계를 공략하고 있다. 그 제품 중 하나인 USB-CAMTRACK (모델 M6610TM)을 소개하고자 한다. 상기 모델은 USB 2.0 Motorized Motion Tracking Webcam Black이라는 긴 제품명을 가지고 있으며, 2개의 모터로 구동한다. 해상도는 1.3M를 지원하여 30프레임 기준으로 640 x 480 VGA를 지원하며, 풀프레임이 아닐시 1280 x 960까지의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 퀵캠과 비슷한 기능으로 카메라 회전각이 조금 낮은 좌우 180º, 상하 60º 를 지원한다.Built-on 방식으로 마이크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4배 줌(물론 디지털줌)을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 타입은 350k pixels CMOS Sensor 이며 XP와 Vista를 지원한다.

 

M6610TM
Motion Tracking PC Camera 1.3M <with 2 motors>

- 350K pixels CMOS sensor

- Max. Dynamic Preview Resolution : 1280*960

- Max. Static Photo Resolution : 1280*960

- Motion Tracking: Horizontal rotation 180º, Vertical rotation 60º

- Interface: USB 2.0

- Frame rate: 30fps (VGA)

- Fix Focus Distance

- Built-in Microphone

- 4X Digital Zoom

- Software snapshot (still image capture)

- LED Display: Blue LED

- Motor Type: Step Motor x 2

- Windows XP/2000 / Vista

발췌 : Ming jong Technologies (http://www.mingjong.com.tw/eipe/front/bin/ptdetail.phtml?Category=100107&Part=M6610TM)

 

Product Name USB 2.0 Motorized Motion Tracking Webcam Black
Part No USB-CAMTRACK
Manufacturer ANYWARE
Manufacturer Code M6610TM
Weight 0.30 kg

  • Tracking Angle: Up/Down Tilt 60° , Left / Right Pan 180°
  • Home Zoom : 4X
  • Tracking : Motion Tracking
  • Support Application:
    • MSN Messenger
    • Yahoo Messenger
    • Windows Messenger
    • Smart Cam Plus
  • Compliance: Microsoft WHQL(option), FCC, CE

  • Interface: USB2.0
  • Sensor: 1/4" CMOS Sensor
  • Effective Pixels: 350K Pixels
  • Max Dynamic Preview Resolution: 1280 x 960
  • Max Static Photo Resolution: 1280 x 960
  • Max. Frame Rate: 30fps (640 x 480: 30fps)
  • Lens View angle (degree): 64?
  • Focus Method: Fix Focus
  • Default Focus Range: 30cm to Infinity
  • White Balance: Auto
  • Auto Exposure (AE): Auto
  • Gain compensation: Auto
  • Built-in Microphone: yes
  • LED: 1 x preview indicator (blue)
  • USB Cable Length: 150 cm
  • Dimensions( L x W x H ) (mm):  70mm x 70mm x 100mm (USB cable excluded)

발췌 : Anyware Computer (http://www.anyware.com.au/Browse/2232d68fd71c4715b60d1b112f9477d1001ItemDetail.aspx)


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9. 5. 3. 18:41

일본 WILLCOM에서 초박형 단말기 'WILLCOM NS(제품:TOSHIBA WS026T)' 가 지난 4월 24일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 단말기의 특징은, '새로운 정보가, 언제나 수첩속에'라는 컨셉의 TOSHIBA에서 첫번째로 출시하는 인터넷 전용 단말기(MID)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미지출처:WILLCOM)


인터넷 전용 단말기이기 때문에 음성통화 기능은 지원하지 않지만, WindowsCE 5.0 OS에 두께는 약 11mm 정도로 슬림한 외관을 갖고 있으며, WVGA(480*800) 해상도의 4.1인치 TFT 액정이 탑재되어 있다.

브라우저의 경우, ACCESS의 'NetFront'와 jig.jp의 'jiglets' 두 가지가 탑재되어 있어서 위젯, 풀브라우징, RSS리더 등의 어플리케이션 활용이 가능하고, 플래시(플래시 라이트 3.1) 및 자바스크립트도 대응한다.

또한 외출지에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153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W-SIM을 이용하면 최대 6시간의 연속 사용 시간이 확보된다. 인터넷의 경우 IEEE 802.1lb/g 무선LAN에 대응하여, 집이나 공중 무선LAN등 무선환경에서 고속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 Wi-Fi 이용 시 최대 4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아래는 제품발표회 프레젠테이션 내용의 일부인데, 살펴보면 제품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인터넷 활용에 특화시켜, 시스템 다이어리와 조합이 가능하도록 고안됨 - 출처:journal.mycom.co.jp)

(도시바의 모바일전략, PC와 휴대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MID 출시 - 출처:journal.mycom.co.jp)

(WILLCOM NS의 등장으로 시스템 다이어리의 활용도 증대가 예상됨 - 출처:journal.mycom.co.jp)

한눈에 보기에도 iPhone 보다 화면은 크고 두께가 얇으며, 일반적인 Netbook 보다 훨씬 가볍고 콤팩트하다. 특히 통신료 포함 월정액 2,980엔(제품가 포함, 2년 약정) 정도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이 강조하는 '최고의 인터넷 머신'인 iPhone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것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제품에는 바이블 타입의 시스템 다이어리용 리필 어댑터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에 출시되었던 MID들과 비교하여 얇은 두께, 무게와 더불어 비지니스 용도로 적합한 단말기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보아온 MID들은 UMPC 처럼 스마트폰과 PMP, 그리고 노트북/넷북 사이에서 어정쩡한 하드웨어 스펙, 사이즈, 무게 등으로 제대로 포지셔닝 하기 어려워 보였는데, WILLCOM NS와 같은 단말이라면 갖고 다니는데 불편함이 적어서 음성통화용/비지니스용 등 평소 복수개의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된다.

 

출처:journal.mycom.co.jp

발췌 : 내 품 속 이야기 (http://poom.tistory.com/312)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5. 3. 18:31
不老高手(Blogger's Survival) 프로젝트!!!!! (두둥~~~~)





지난번 "2009 블로그로 살아남다' / "온라인, 오프라인에 접속하다" / "비즈니스2.0과 블로그" 에 이어
집단지성과 협업으로 4번째 책을 다시 만들겠다고 나선 것이지요.
그런데, 이번은 다른 때와는 또 틀립니다.
지난 번 1달 반, 1달 만에 책을 쓴것도 부족해서 이번에는 하루만에 쓰겠답니다.
아무리 속도가 생명인 요즘 세상이라지만 기가 찰 수 밖에 없네요...
그런데 어떡합니까? 하겠다는데...

그래서? 했습니다....





행사 시작 후 미리 포스트를 올려놓고 오신 분들은 여유로웠고, 준비를 안 하신 분들은 미리 구상하신 내용을
부랴부랴 썰(?)로 풀어놓기 시작합니다.
자료 화면도 캡춰하고, 글도 쓰고... 바쁘다 바빠





행사 진행을 맡으신 강영미님...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면서 모든 필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분주합니다.





이번 <불로고수-하루만에 책쓰기> 행사는 이군상님께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현장을 실감나게 생중계 해주셨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도 잠시!
그래도 사람인데 뭘 하든 먹고 해야죠~
점심은 맛있는(?) 도련님 도시락!





그리고 또 중간에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도 간식으로 꿀꺽!
바쁘신 분들은 샌드위치에 눈길도 안 주시더군요...
전 두개나 먹었습니다... 우걱우걱





부부로 참석하신 웹플랜팁의 현웅재님, 그리고 유진님 (죄송해요 성을 까먹어서 ^^;;;)
샌드위치 먹다가 체할뻔했습니다...
얼마나 다정해 보이시던지... 넘넘 부럽더군요





이 때에는 왜 이렇게 어수선 했을까요???? ㅎㅎ
맨 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행사 중간에 기분 전환 겸 해서
"단체사진 찍고 하죠~" 라는 어느분의 발언에.... 함게 단체사진을 찍고
다시 글 마무리 하시러 부랴부랴 자기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이기 때문이죠..





이 두분도 사이좋은 부부이십니다. ^^
강영미님, 유영진님





좌측부터 B조, A조... 열심히 마무리 작업 중이지요...
여자분들도 많이 보이시는데... 우먼파워... 정말 쎕니다. ^^






여기도 열심히 마무리 작업 중이시구요...
많은 분량을 담당하셨던 얼리어답터로 유명하신 이강석님은
미리 원고를 다 끝내고 오셔서는 여유롭게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많은 분들의 후방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



사랑의 마술사 함현진님...
<비즈니스2.0과 블로그> 필진으로 참여하신 것이 인연이 되었는데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또 불로고수 행사에 격려차 방문해 주시고...
정보화마을 홍보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행사가 끝나고 찍은 사진이 아닌 행사 중간에 기분 전환 겸 화이팅 하자는 뜻으로
단체사진을 먼저 찍었습니다....
이게 그 사진이네요...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5. 1. 17:33
지난 19일 많은 관심 속에서 치뤄진 블로그 입문서'不老高手' 가 드디어 출판기념회를 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참여해주신 필진분들, 행사에 도움주신 분들, 그리고 블로거클럽에서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출판 기념회를 마련했으니 부디 많은 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당부 드립니다.

본 이벤트는 무료이벤트 입니다.
개최일시 2009년 05월 07일 오후 07:00 장소 접수현황
접수기간 2009년 05월 01일 ~ 2009년 05월 07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이대역 2번출구 YesAPM 9층
  • 정원 : 100명 (전체 1명 등록, 0명 대기)
  • 기본그룹 : 100명 (1명 참석, 0명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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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입구역 2번출구로 나오셔거 20m정도 오시면 왼쪽에 yesAPM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5층으로 오시면 바로 출판 기념회가 열리는 이벤트 홀입니다^^ [약도보기]

참가신청 : http://www.onoffmix.com/e/kangkun/846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4. 14. 14:24

도전하다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mike--/3315172116/

 


블로거들하루만에 책만들기 프로젝트 나선다

-       블로거들기네스북에 도전한다

-       블로거들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집단지성과 협업 프로젝트

-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 입문서’ 함께 만들기 진행

-       2.0 출판을 위한 작은 실험 ‘블로고수(Bloggers Survival)’ 오는 19일 열려

 

블로거들이 모여 '하루만에 책만들기프로젝트에 도전한다내용은 블로그 초보자들을 위한 '블로그 입문서'. 블로거 40여명이 공동 저자로 참여한다.

블로그 커뮤니티 '브이코어'가 후원하고 웹2.0 기획 출판사 ‘블로고스’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블로그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들이 나눠 집필한 후 인쇄소에 원고를 전달하는 과정을 하루만에 모두 끝내는 집단 협업 프로젝트오는 41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이대입구 YesAPM 공개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블로고수(Blogger's Survival)’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집단지성의 중심으로 떠오른 블로거들이 기획과 집필을 통해 최단시간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책을 만들어내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출간에 필요한 비용도 공동 저자로 참여하는 블로거들이 각자 주머니를 털어 충당하며출간된 책은 농촌의 정보화 교육에 활용할 교재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블로거스의 강영미 실장은 "해외에서는 웹2.0 플랫폼 기반에서 집단지성에 대한 다양한 도전과 실험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블로거들이 참여하는 집단지성에 대한 도전적 실험을 추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강 실장은 또 "블로거들이 중심이 돼 블로그 보급에 앞장서는 새로운 블로그 문화운동으로 연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블로그 입문서 기획 목차(http://blog.blogos.kr/17) 보고 참여의사를 트랙백으로 보낸 후 집필자로 선정되면 19일 모여 해당 내용의 원고를 작성하면 된다현재까지'고재열의 독설닷컴운영자 고재열씨블로거팁닷컴 운영자 제트 등 20여명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자신이 선정한 주제의 원고를 미리 다듬어 작성한 후 행사 당일 모여 마무리한 후최종적으로 모든 원고를 인쇄소에 넘기는 작업까지 하루만에 끝낸다는 계획이다최종 출간은 이후 3일만에 마칠 예정이다

강영미 실장은 "책이 완성되면 농촌의 정보화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며 책의 수익금 역시 계속해서 농촌의 정보화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집단지성과 협업의 멘토링으로서 블로거들의 작은 도전이 농촌 정보화에 기여할 수 있다면 의미있는 실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의

블로고스 강영미 실장 : 011-9949-6705 ppappi@gmail.com

 

 

블로고수 (Bloggers Survival) 프로젝트 개요

 

l  주제 : 블로거들이 모여 불가능한 일에 도전한다.!! – 하루만에 책쓰기 블로거 파티

l  주최 : 브이코아

l  주관 : 블로고스

l  후원 :

장소 전화 : 1600-6515
위치 :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이대역 2번출구 YesAPM 9층
}  스카이라운지  http://storylg.tistory.com/5




l  일자 : 2009. 04. 19 (일요일)

l  장소 : 이대앞 YesAPM 9층 스토리라운지

l  참여대상 : 블로거 집필진 및 국내 블로그 운영하는 블로거

l  행사규모 :

}  집필진 : 40 (본 집필진 20, 보조 집필진 20)

}  행사 진행 및 운영 : 40

}  블로거 참여 : 50

}  기타 : 기자 및 협찬사

l  진행 기본 계획

}  시작 포스팅

}  http://blog.blogos.kr/17 에 트랙백으로 찜 참여 신청

}  Blog를 통한 일주일간 원고 완성

}  참가비 5만원 입금

}  워크샵

}  4 19일 오전 9시 장소 집결 (예정)

}  세미나 참여

}  퍼블리셔 강의

}  원고들의 필진들의 위키 방식의 원고 수정 및 완성

}  오후 6시에 원고 완성 : 탈고인쇄소 웹하드 업로드

}  출판 (인쇄발송 3일후)

}  출판 기념회 (4 30일 예정)

 

참조 주소 : http://blog.blogos.kr/31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3. 31. 03:16

1.1 블로그란.

발췌 : 위키피디아
블로그(Blog 혹은 Web log)란 Web(웹)과 Log(로그)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에다 일기(로그)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서, 다른 사람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 놓은 글모음이다. 보통 시간의 순서대로 가장 최근의 글부터 보이며 여러사람이 쓸 수 있는 게시판(BBS)과는 달리 한사람 혹은 몇몇소수의 사람만이 글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블로그를 소유해 관리하는 사람을 블로거라고 한다. 블로그는 개인적이면서도 때에 따라서는 기존의 어떤 대형 미디어에 못지않은 힘을 인터넷을 통해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1인 미디어'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이것의 시초는 원래 컴퓨터 통신 시절의 게시판에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던 것이 인터넷의 발달과 개인적으로 게시판을 운영할 수 있게 되는 서비스와 환경이 제공됨으로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처음에 나왔던 블로그에는 단순히 텍스트인 글을 올리고 읽는 기능만 있었으나, 사진, 음악, 플래시, 동영상 등을 포함할 수 있도록 발전하였다. 또한 블로그에 댓글(Reply)과 트랙백(Trackback, 다른 블로그에 자신의 글을 보내거나 반대로 다른 블로그의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보내는 기능)을 달 수 있게 함으로써 블로그 독자들과의 의사소통이 확장되도록 발전하였으며 RSSAtom으로 손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택스트 중심에서 분화된 오디오의 팟캐스트비디오팟캐스트도 발전하고 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전문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 서비스 혹은 자신의 서버 계정에 직접 설치하여 만드는 설치형 블로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보통 이러한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인기있는 블로그들은 구글 애드센스 등의 광고를 삽입하여 수익을 올리기도 하며 기업에서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여 소비자와의 관계를 돈독히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1] 한편 국립국어원의 우리말 다듬기에서는 블로그를 누리사랑방이란 말로 대신하기를 권장한다.

2007년 현재 블로그 검색엔진인 테크노라티는 약 7천1백만 개의 블로그를 검색하고 있다.


1.2 블로그의 기원

발췌 : 김중태 IT 문화원
블로그(blog)라는 용어는 1999년 카메론 바렛(Cameron Barrett)이 쓴 에세이, "웹로그의 해부(Anatomy of a Weblog)"라는 글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누구도 처음 만들었다고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블로그의 원조 격에 해당하는 형식을 취한 사이트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들 사이트는 요즘 블로그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조금씩 달랐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블로그의 원조격인 사이트에서는 블로그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때문에 어떤 사이트를 최초의 블로그 사이트로 인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재 언론에서는 데이브 와이너가 만든 것을 원조 블로그로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렇지만 데이브 와이너 자신조차 자신이 먼저 시작했을 거라고 주장하지만 100% 자신이 최초라고 확신하지는 않습니다. 데이브 와이너는 유저랜드 소프트웨어(http://www.userland.com)의 설립자 겸 CEO입니다. 그는 SOAP, XML-RPC, RSS, OPML를 포함해 수많은 인터넷 관련 표준들을 직접 또는 공동으로 개발한 사람입니다. 또한 오랫 동안 유지되고 있는 인터넷 장수 웹 로그 가운데 하나인 스크립팅 뉴스(Scripting News, http://www.scripting.com)의 창시자입니다. 블로그 세계에서는 가장 유명한 인물이죠.

그는 '1996년 2월 통신품위법(CDA) 제정에 반발해 만들어진 '24시간 민주주의 프로젝트(the 24 Hours of Democracy Project)'의 한 기획으로 만든 것이 시초다. 당시 나는 자료를 한 페이지에 최신 사건 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했다. 사이트를 만든 뒤에 이 방법이 꽤 실용적인 방법이라 생각했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당시 그 형태를 웹로그라고 부르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웹로그와 유사하다. 그리고 유저랜드 소프트웨어의 CEO로 있었을 때 유저랜드의 스크립팅 환경에서 개척자들을 대상으로 웹로그를 시작했다. 1년 후인 1997년 4월에는 직접 개발한 웹로그인 스크립팅 뉴스를 시작했다. 스크립팅 뉴스는 가장 오래됐거나 가장 오래된 웹 로그 중 하나일 것이다. 가장 오래됐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는 것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 다른 누군가가 먼저 시작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함으로써 사실상 그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그러면서도 자신이 가장 먼저 시도했다고 확정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습니다.데이브 와이너가 블로그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누가 블로그라는 말을 처음 사용했을까요? '로보트 위즈덤(Robot Wisdom, http://www.robotwisdom.com)'이라는 웹로그를 운영하는 존 바거(jorn barger)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사용한 용어는 블로그가 아니라 웹 로그였다고 합니다. 1997년 미국의 존 바거가 블로그 사이트의 형식을 소개하면서 새로 올린 글이 맨 위로 올라가는 일지 방식이라면서 웹로그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로그는 2001년부터 미국에서 급속도로 확장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2001년 시애틀 지진 발생 때 메타필터(http://www.metafilter.com) 블로그 커뮤니티 회원들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것이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블로그가 크게 주목받은 계기는 9.11 테러 사건을 통해서입니다.

그리고 블로그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계기는 이라크 전쟁을 통해서입니다. 9.11 테러 때도 그렇지만 이라크 전쟁 때도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전쟁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특히 블로그 사용자가 올린 글이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12월 최초의 블로그 사용자들의 모임인 '웹로그인코리아(http://www.wik.ne.kr)'가 생겼고 이때부터 블로그가 네티즌에게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야 블로그 서비스 전문 사이트가 문을 엽니다. 이후 블로그 사이트와 포탈사이트가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하면 블로그 열풍이 불었습니다.


1.3 블로그의 일반적 특징 세가지

발췌 : 블로그나라
  1. 개성이 담긴 정보
    협업 블로그이든, 회사의 공식 블로그이든 블로거의 개인적 목소리가 풍겨 나지 않는다면 그건 블로그가 아니다. 정보의 소스는 다양하다. 블로그만이 정보의 소스가 아닌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다른 정보와 블로그가 제공하는 정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블로그의 정보는 블로거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는 점이다. 또 이 블로거의 목소리는 계속적인 업데이트라는 블로그의 하위 특성과 결합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동시에 Readership을 형성하기도 한다.
  2. 링크
    첫번째 특성와 함께 링크는 블로그스피어(Blogosphere)를 형성하는 주요요소이다. 링크를 걸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생각으로 포스팅 한다고 해서 블로그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좋은 소식을 보았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소식을 만났을 때 또는 얘기를 좀더 해 보아야 하는 소식을 접했을 때 블로거는 링크를 건다. 다른 어떤 매체(medium)보다 블로그에서 이 특징이 가장 잘 이용된다.
  3. 속도
    블로그의 전달성은 엄청나게 빠르다. 온라인(online), RSS기술 그리고 링크라는 특성이 결합하여 블로그의 파급력과 속도는 다른 어떤 매체보다 높고 빠르다.

두번째와 세번째 특징은 아직 잘 드러나고 있지 않다. 스크랩 과 펌문화는 링크문화로 대체되어야 하고, 속도면에서 아직 우리는 양적으로 블로그의 숫자가 아직 부족하고, 전체 블로그를 포괄하는 블로그 검색엔진도 변변한 것이 없다. 외형적으로 우리나라의 블로그는 성숙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적으로는 아직 유아기라고 한다면 반박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유아기라는 말이 거북하다면 내용적으로 성장해야 할 면이 있다고 하자. 이런때 필요한 것은 블로그는 다른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얘기보다는 블로그에는 이런 저런 특징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본다. 위에서 소개한 세가지 블로그 특징은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1.3.1 블로그 감성적 특징

제목부터 다릅니다. 이건 주로 신문 기사 제목과 다르다는 말입니다. 신문 기사 제목은 독자의 관심을 끌어 내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므로 배울 점은 많지만, 요즘 기자 출신 또는 현직 기자들의 블로그가 늘어나면서 신문 머리기사 느낌을 주는 블로그를 읽을 때마다 느낌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설명하기는 곤란하지만, 신문 머리기사를 한 번 훑어 본 후 특정 블로그의 글 제목들을 보면, 내가 읽으려는 것이 블로그가 아니라 마치 신문인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블로그가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목이 블로그 다운 제목 이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신문 기사 제목 같지 않은 블로그 글이 저는 더 좋다는 말 밖에는….

  • 블로그 글은 읽기 쉬어야 합니다. 저는 읽기 어려운 블로그는 잘 읽지 않게 되더군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쉽게 읽히는 글을 쓰던 블로거가 좀 무거운 글을 썼을 때는 읽어 봅니다.
  • 블로그 글은 A4 한 장 이내가 좋습니다. 항상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읽은 장문의 글 중 99% 이상은 중언부언 입니다. 짧게 쓰는 것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것도 예외는 있지요.
  • 블로그 글은 사실(fact) 보다는 의견입니다. 우선, 오해 하지는 마세요. 사실무근의 글을 쓰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을 소재로 해서 자신의 의견을 쓰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사와 블로그 글을 근본적으로 다르게 합니다.
  • 블로그 글은 의견임에도 칼럼, 논문과는 다릅니다. 칼럼 이나 논문은 완결된 의견이지만, 블로그 글의 장점은 완성되지 않은 의견을 써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논의를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 블로그 글은 리스트를 자주 씁니다. 칼럼이나 논문은 리스트를 잘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블로그 글은 리스트를 씀으로써 더 간결하고 확실한 정보 전달을 가능하게 합니다.
  • 블로그 글에 주장하는 것의 뒷받침은 링크로 합니다. 논문에는 주석과 관련도서를 나열하지요. 블로그는 링크로 주장을 뒷받침 합니다. 자신의 글에 대한 링크일 수도 있고 다른 블로거 글 또는 다른 웹 문서에 대한 링크입니다. 때로는 다른 블로거의 논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순전히 다른 블로거 글을 소개하는 용도로 링크를 쓸 수도 있습니다.

    1.3.2 블로그 기술적 기능적 특징

    발췌 : I-guacu blog
    1.3.2.1 기술적 이유
    블로그는 웹에서 구현할 수 있는 범용적 기술을 통해 구현되었다. 블로그의 가장 기본적인 아키텍쳐(architecture)는 글쓰기 부분, 데이터베이스 부문, 출력 부분으로 구성된다. 사진을 전문으로 다루는 포토 로그(photo log), 동영상을 전문으로 다루는 비디오 로그(video log), 여럿이 함께 쓰는 팀 블로그(team blog) 등이 있지만 기본적인 아키텍쳐는 다를 바 없다. 사용자가 데이터를 입력(글쓰기)하고 데이터베이스가 저장하고 출력부에서 사용자의 화면에 결과를 뿌린다. 가장 기본적인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과 크게 다를 바 없이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RSS나 Track back은 블로그의 특별한 기능 중 하나이지만 그것 때문에 블로그가 정의되는 것은 아니다. RSS나 Track back은 일반 게시판에도 얼마든지 적용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 1. CMS의 구조 출처 : www.claromentis.com.au>

    CMS에서 사용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신경 쓸 필요없이 자신이 목적하는 어떤 콘텐츠를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블로그 또한 이 점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데 어떤 목적의 콘텐츠를 작성하든 블로그를 열고 그 곳에 쓰기만 하면 된다. 사용성과 접근성에서 블로그는 기존 CMS의 장점을 구현하고 있고 확장성 측면에서 기존 CMS보다 낫다. 또한 RSS나 Trackback을 이용한 블로고스피어의 지원 서비스 - 대표적으로 메타 블로그 -를 이용하면 단지 블로그를 개설함으로써 즉시 블로고스피어에 존재를 알릴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블로그는 이미 존재하는 웹(WWW)혹은 HTTP 기반 서비스의 아키텍처를 이용한다. 어떤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블로그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블로그는 웹이 지배하는 인터넷 환경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다. 웹을 플랫폼으로 활용함으로써 본질적으로 콘텐츠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된 것이다. 블로그는 시스템 특이성보다 보편성이 강하다는 것이 이것을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술적 이유 중 하나인 것은 아이러니하다. 그러나 블로그를 손쉬운 CMS로 판단하면 블로그의 이러한 기술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3.2.2 검색과 친근한 구조

    블로그는 검색과 친근한 구조를 갖고 있다. 검색 엔진은 수집한 웹 문서에서 제목과 본문을 제대로 구분할 필요가 있는데 블로그는 구조화된 페이지 때문에 검색 엔진의 판단 속도를 높인다. 특히 RSS는 xml로 구조화된 문서를 제공함으로써 검색 엔진이 보다 현명하게 해당 블로그의 콘텐츠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한다. 검색 엔진은 수집한 웹 페이지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더 많은 웹 페이지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블로그의 링크는 다른 블로그를 링크한 경우가 많고 때문에 검색 엔진은 더욱 빠르게 블로고스피어의 콘텐츠를 수집할 수 있다.

    이렇게 수집한 블로그 콘텐츠는 검색 엔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검색되고 다시 블로그 운영자(블로거)가 더 나은 콘텐츠를 작성하도록 한다. "클림트의 그림과 사색"이라는 제목의 블로그에서 정치적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당 블로그는 클림트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자주 할 것이다. 검색 엔진은 "그림에 대한 이해"라는 웹 페이지보다 해당 블로그가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검색 엔진은 블로그에게 마치 최적화된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처럼 동작한다.

    1.3.2.3 트랜드

    웹이 콘텐츠를 교환하는 미디어로써 보편화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웹 페이지나 웹 서비스를 단지 어떤 목적 때문이 아닌 일상을 위해 이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블로그는 그런 일상적 사용의 중심에 서 있는 미디어 중 하나다. 블로그가 국내에 소개될 즈음 많은 사람들은 블로그와 미니홈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질문하곤 했다. 이제는 이런 질문을 하곤 한다,

    - "블로그와 마이스페이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블로그와 트위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블로그와 쇼핑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블로그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이라고 규정하면 "블로그"는 마이스페이스나 미니홈피, 트위터의 상위 개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블로그는 일상에 대해 기록하는 각종 웹 서비스의 공통점을 구현하는 개념과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이 개념은 아직 일반적이지 않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블로그의 특성"을 찾고자 한다. 그러나 결국 블로그를 쓴다, 블로깅을 한다는 개념은 "일상을 어디서든 기록한다"는 매우 보편적인 개념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고 현재 그렇게 되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떤 형태의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생산하는가에 집중될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어떤 블로그는 개인의 소소한 일상을 콘텐츠로 생산할 것이며, 또 다른 콘텐츠는 지역에서 발생한 어떤 일을 콘텐츠로 생산할 것이다. 그런 콘텐츠가 오디오, 비디오, 혹은 UCC와 같은 형태로 집중화될 것이다. 이런 트랜드는 이미 시작되었고 그것을 '블로그'라고 부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블로그는 IT 업계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런 변화는 단시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며 보다 다양한 블로그 혹은 블로그의 특성을 지향하는 웹 서비스를 통해 확장, 발전할 것이다. 특히 포털에게 블로그가 중요한 이유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지점이 광의의 개념인 블로그를 기점으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방문자가 소비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수급하고 유통해야 하는 포털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블로그를 포지셔닝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이다.


    1.4 블로그의 역사

    * 발췌 : 위키피디아
    인터넷 이전 시대인 1980년대부터 유즈넷이나 상업적인 전자게시판 서비스를 통해 동호회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 발달하였다. 한국에서는 천리안, 하이텔과 같은 유료 컴퓨터통신에서 여러 가지 동호회 기능을 서비스하고 이들 동호회에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보는 것이 활성화되었으며 이후에 이러한 게시판에 글을 자주 올리고 회원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글이 자연스레 생김[2]으로서 네트워크 상의 개인 커뮤니케이션의 발달이 시작되었다.

    1994년에는 미국저스틴 홀이 시작한 온라인 일기가 가장 초기의 블로그 중 하나로 뉴욕 타임즈일간지에 소개되었다. 초기 대부분의 웹페이지에는 새글(What's new)과 차례표(Index) 페이지가 있었으며 이 때 차례표는 보통 가장 최신의 글이 위에서부터 게시되거나 순서대로 제목이 나열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이는 전자게시판 동호회의 것과 같다.) 개인 블로그는 뉴스를 전달하는 기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보통 처음에는 다른 뉴스의 원천에서 퍼나르기를 하지만 매트 드러지가 만든 드러지 리포트 사이트는 전문 뉴스 채널 못지 않는 속보와 특종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초기의 블로그는 간단한 프로그래밍이나 HTML 편집만으로도 가능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리에 힘이 들어가게 되었고 곧 워드프레스, 무버블 타입, 블로거라이브 저널 같은 블로그 소프트웨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후 기존의 웹 서비스나 포털 서비스에서도 이러한 블로그 기능이 추가되어 개인화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편집] 태동

    [편집] 블로그의 한국화

    한국에서는 2001년 12월 최초의 블로그 사용자들의 모임인 '웹로그인 코리아'가 생겼으며 이후 싸이월드미니홈피가 인기를 끌면서 대중화되었다. 이후 네이버, 다음 등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지원하고 설치형 블로그인 태터툴즈, 티스토리 등이 인기를 끌면서 계속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SK커뮤니케이션즈이글루스처럼 블로그 서비스만 제공하는 인터넷 회사도 생길 정도로 블로그는 일종의 유행이 되어가고 있다.

    [편집] 유형

    블로그에는 여러 유형이 있다. 이들은 내용 뿐 아니라 서로 다른 생성 또는 기록 방법이 사용된다.

    개인 블로그

    개인 블로그, 일기 또는 개인에 의한 논평은 가장 흔한 전통적인 블로그이다. 블로그는 종종 단순한 의사 소통이 아닌 생활이나 작품을 나타내는 수단이 된다.

    공동 블로그

    블로그는 대부분의 경우 개인적이나, 사업의 목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이들은 내부적으로 단체 내의 정보와 문화를 교류를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외부적으로는 판매, 브랜드, 홍보에 사용된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바깥 고리


    2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블로그 현황 및 전망

    발췌 : I-guacu blog, i-alliance 태더앤미디어
    2.1 2007년 블로그 현황

    웹 사이트나 웹 서비스는 접근성 측면에서 지역적 한계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지역적 한계는 존재한다. 특히 웹의 초기부터 현재까지 가장 중요한 한계는 '언어적 장벽'이다. 전 세계적으로 블로고스피어의 공통점이 훨씬 많지만 국가라는 한계에 의해 규정된 차이점을 규정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3가지 범주에서 바라볼 수 있다.


    2.1.1 포털 중심의 블로고스피어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특징 중 하나는 특정 블로그 서비스, 특히 포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의 사용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이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와 다음의 순 방문자 증감 추이를 비교하여 네이버 블로그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다음에서 운영) 블로그를 "포털 제공 블로그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묶으면 한국 블로고스피어를 포털 블로그의 총합으로 규정해도 이상할 바가 없다. 이글루스 또한 SK communications라는 포털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므로 "포털 제공 블로그 서비스"로 규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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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2. 포털 블로그 UV, 출처 : 헤럴드 경제>


    (주)다음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운영 중인 티스토리와 (주)SK communications에서 운영 중인 이글루스는 간혹 포털 블로그가 아닌 '전문 블로그' 등으로 소개되곤 한다. 2007년 11월 현재 시점에서 (주)다음은 티스토리를 개방형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 제공 업체 기준으로 구분하면 이들 또한 포털 블로그로 구분할 수 있고, 각 포털이 제공하는 사용자 약관을 기준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특징이 있다.


    2.1.2 약한 미디어 성향

    한국의 포털 중심 블로고스피어는 블로그 자체의 특징 중 하나인 저널리즘과 미디어 성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대표적 포털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는 특정 업체에 대한 비판 글(포스트)이나 해당 업체가 법률적 검토를 요청한 글을 삭제하거나 숨기는 일을 하고 있다. 형식적으로 이런 일은 업체(포털)와 업체(항의한 업체)의 관계에서 발현된 것이지만 실제로 개별 블로거의 미디어성을 저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업에 대한 내부자 고발이나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비판, 정치적 비판에 대해 포털의 입장이 분명한만큼 포털 블로그 서비스 사용자의 미디어 성향은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  

    약한 미디어성은 한국적 문화 정서와 정치 지정학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최근 대통령 선거의 경우 법률이 블로그를 포함한 웹 서비스 사용자의 행동을 규정함으로써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미디어성을 저해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공격적 블로그가 많지 않고 그런 블로그에 대한 법률적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한국의 특별한 일은 아니다. 중국이나 이란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지만 또 다른 국가와 비교할 때 한국 블로고스피어가 미디어의 고유한 특징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는 현상을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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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3. 네이버 정치 뉴스의 댓글 제한>


    앞서 이야기했듯 특히, 포털을 통해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비율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정치권 대 포털의 갈등 구조가 이미 존재하고 이것의 영향으로부터 포털 블로그 사용자가 자유로울 수 없음을 봤을 때 포털의 블로그 서비스는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약한 미디어 성향의 이유가 될 수 있다.


    2.1.3 블로그 수익 모델의 취약성

    다양한 수익 모델은 블로그의 발전 뿐만 아니라 블로그 사용 계층의 확대를 가져올 수 있다. 현재 한국에 구현된 블로그 수익 모델은 기업 광고를 블로그에 노출하는 형태와 블로거 개개인이 직접 구현하는 수익 모델(서적 집필, 기고, 강연 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 블로그 수익 모델을 제공하는 업체도 다수 존재한다. 그러나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 이런 수익 모델을 구현하여 실익을 거두는 사람을 그리 많지 않다. 아직 블로그를 통한 광고 시장이 무르익지 않았다거나 적절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이유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는 한국이라는 시장 자체의 한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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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4. 태터앤미디어>

    기업의 광고를 받아와 블로그를 통해 광고를 노출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수익 모델은 배너 광고나 키워드 광고, 검색 광고의 영역에 속한다. 아직 이 부분에서 국내 블로고스피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다. 광고주인 기업이 블로그를 통한 광고 효과에 믿음을 갖지 못한 것이 주요한 이유일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이런 수익 모델이 포털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2007년도 국내 검색 광고 시장의 규모는 7,100억 원에 달하지만 대부분 포털에 집중되어 있고 그나마 블로그를 통해 창출되는 광고 시장은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일부 광고주는 블로그를 통한 광고 효과를 기대하며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나 모범이 될만한 사례를 발굴하기 힘들다. 광고주의 블로그 광고에 대한 실망은 시장 자체를 축소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은 블로고스피어의 확대를 저해할 요소가 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국내 블로고스피어가 포털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는 현실과 비교할 때 블로그 수익 모델의 문제점은 좀 더 심각해진다. 포털에서 필요로 하는 콘텐츠는 포털 서비스 사용자를 통해 점차 많이 생산되고 있지만 실제 수익은 포털사에 집중되고 있는 모순이 존재하는 것이다. (주)다음의 경우 다음 블로그 사용자나 티스토리 사용자에 대해 외부 광고 수익 모델을 붙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런 모순을 일부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반면 (주)NHN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자사 블로그 사용자의 외부 광고 수익 모델을 허용하지 않고 있고 향후 특별한 계획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년 초 외부 광고 수익 모델을 네이버 블로그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으나 아직 변화는 없다.

    2.2 블로그, 개인미디어로 거듭나다

    2.2.1 티스토리, 블로그의 새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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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tistory.com

    Daum과 TNC가 개발한 티스토리(www.tistory.com)가 베타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 만에 랭키닷컴 전체 순위 10위 내로 진입하는 급성장을 이루어냈다.
    현재 티스토리에 개설된 블로그는 20여만개로 기존 네이버(1400만개 추산)와 다음(800만개 추산)에 개설된 블로그에 비하면, 5%도 안되는 블로그 개설수이지만, 전문가들을 위한 블로그서비스로 자리잡으며 급성장을 거듭해왔다.
    티스토리는 기존 블로그에서는 지원하지 않던 개인도메인, 백업기능, 자유로운 스킨편집 등의 새로운 기능을 내세우며 블로그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다.
    기존 포탈 블로그 사용자들도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전하면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생산하고, 적극적인 블로그 운영으로 하루 방문자가 1만명이 넘는 파워블로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2.2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와 메타블로그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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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Daum에서 3년전부터 서비스하던 블로거뉴스가 올해 광우병 사태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하루 방문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서비스가 되었다.
    블로거뉴스는 기존 언론사들이 다루지 못했던 생활, IT 등 전문주제를 주요기사로 작년보다 2배 이상 서비스가 성장하여 아고라와 더불어 미디어다음의 주요 서비스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10만개의 블로그가 등록되어 있고, 하루 5000개 이상의 포스트가 등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존의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뿐만 아니라, 믹시를 비롯한 새로운 메타블로그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블로그 글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전송되고 있다.


    2.3 2008년 블로그의 특징

    2.3.1 전문가들의 블로그이 많아지고 있다
    .
    2008년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상 후보에 작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시사부문의 경우에는 9명의 후보 중에 7명이 현직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던 블로그가 이제는 현직 기자, 의사, 컬럼니스트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블로그를 통해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전문가들의 블로그 활동은 기존 생활분야 중심의 주제에서 벗어나 정치, 의학, 경제 등 전문적인 주제로 확장되어 기존 언론사와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2.3.2 기업들의 파워블로거 모시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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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파워블로그 페이지

    올해 네이버에서는 블로그 개편 작업의 일환으로 파워블로그라는 메뉴를 신설했다.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활동이 우수한 블로거 1100명 정도를 파워블로거로 선정하여 별도의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파워블로거 모시기는 네이버 뿐만 아니라 UCC에 집중하고 있는 다음에서도 매년 다음 우수블로거,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를 선정하고 있고, 야후코리아에서도 톱블로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업체 뿐만 아니라 일반기업들도 제품 런칭행사에 블로거들을 초대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파워블로거들의 몸값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파워블로거 모시기는 그들이 만드는 컨텐츠와 방문자들이 만들어 내는 입소문에 대한 효과가 발휘되고 있기 때문이다.

    2.4 2009년 블로그 전망

    2.4.1 네이버 오픈캐스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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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테스트중인 오픈캐스트가 적용된 네이버 메인페이지

    최근 네이버에서 베타테스트중인 오픈캐스트가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에는 네이버에서 직접 취사선택하여 컨텐츠를 노출하던 방식이 사라지고 사용자가 직접 선정하는 방식인 오픈캐스트가 등장함에 따라 블로그를 비롯한 사용자제작컨텐트(UCC)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네이버는 자사 블로그만 노출이 가능하지만, 오픈캐스트가 정식런칭되면 다음, 이글루스 등 외부블로그의 글도 노출이 가능해진다. 이와 같은 변화는 다음의 블로거뉴스 이외에 네이버라는 거대 유통채널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블로그 방문자들이 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각 포탈사이트에서 내놓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통해 블로그들의 영향력은 점차 높아지고 독자들이 많아지게 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2.4.2 블로그 성장, 기업에게는 약이 될까? 독이 될까?
    블로그는 앞서 티스토리 사례에서 이야기했던 바와 같이 성장세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블로그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검색, 메타사이트, 위젯, 광고플랫폼 등)이 등장하면서 블로그산업이 형성되고 있다. 개인의 목소리가 네티즌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플랫폼인 블로그가 활성화될수록 기업에게는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주어진다고 할 수 있다.
    블로그를 통한 체험단 운영이나 리뷰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에 TV광고를 능가하는 효과를 보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개인미디어로서 블로그가 점차 성장함에 따라 기업에게는 위기요소가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블로그를 통해 제품에 대한 안 좋은 글이 올라올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나갈것인가? 또는 AS과정에서의 직원의 사소한 잘못이 블로거뉴스의 이슈가 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2009년 기업들에게는 Big Mouth인 블로그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하는 과제가 주어진 셈이다.

    2.4.3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블로그 시스템 도입 확산
    기업의 블로그에 대한 관심은 증대할 것이며 2008년도는 본격적으로 기업이 블로그를 내부 시스템으로 받아 들이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기업과 기관을 중심으로 기존 포털이 구현한 콘텐츠 인프라스트럭처를 모방하는 '기업형 포털'의 도입이 가속화될 것이며 그 중심에 블로그를 통한 지식 시스템 구축이 있을 것이다. 기업 내부의 지식 구조를 활성화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블로그-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 간 연계 시스템의 구조화가 실현될 것이며 많은 실천 사례들이 생길 것으로 예측한다.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블로그 시스템을 수용하는 것은 기존 "인트라넷 대 인터넷"의 구조를 파괴하여 블로그가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채널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기업이 블로그를 바라보는 관점인 '프로모션 채널'에서 한 단계 발전한 형태로 엔터프라이즈 블로그 시스템이 도입될 수 있을 것이다. 기업 또한 포털 중심의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특징에 대해 연구할 것이며 이런 특질을 기업 내부 포털에 반영하기 위해 기존 사례, 특히 NHN과 다음의 사례를 집중 연구할 것으로 보인다. 두 포털의 블로그에 대한 관점이 상이하기 때문에 사례 분석 후 적용 단계에서 기업 내부의 고민은 증폭될 것으로 예상한다.

    2.4.4 SNS, community 서비스와 별개로 존재 강화
    블로그를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Community로 연계하려는 시도는 계속될 것이지만 블로그는 그 자체로 존재할 것이다. 즉, 새로운 개념의 SNS나 커뮤니티 서비스 출연 가능성 보다는 블로그의 특징을 수용한 변형 모델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2008년도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다음 카페로 대표되는 국내 양대 커뮤니티 서비스의 지속적인 영향력 감소가 예측된다. 그러나 두 서비스 모두 급격한 사용자 감소는 없을 것이며 점진적인 영향력 하락과 사용자 관심으로부터 이탈, 관련 매출 감소라는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이미 수용할 수 있는 한국 블로그의 한계치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 서비스 안정화를 통한 기존 사용자 이탈 방지를 위해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포털의 블로그를 통한 콘텐츠 유통 경로 강화는 (주)다음을 중심으로 이행될 것으로 예측하며 (주)SK communications는 SK텔레콤의 유무선 주요 전략 현실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양사의 이러한 시도가 검색과 블로그에서 압도적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는 NHN의 블로그 전략 변화에 종속적이기 때문에 효과는 미지수다.

    2.4.5 포털과 블로거의 갈등 지속
    블로그의 미디어적 특성과 아이덴터티 강화 욕망, 수익 모델에 대한 요구 증가로 인해 포털과 블로거 개개인의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콘텐츠 프로바이더로 블로거의 존재와 이슈 메이커로서 존재가 충돌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련의 과정이 포털의 위기를 부를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오히려 포털 산업의 안착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포털은 블로거와 갈등을 통해 블로그를 콘텐츠 생산자 이상도 이하도 아닌 위치로 규정할 가능성이 높는데 특히 이 부분은 NHN의 포털 전략에서 미디어에 대한 의지가 낮은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다음의 경우 블로그를 미디어로 받아 들인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포털 산업 전반으로 볼 때 다음 또한 경쟁사인 NHN과 관계에서 블로그의 존재를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NHN의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은 일반 대중의 브랜드 인지도 하락이다. 정치권과 기존 미디어로부터 심각한 공격을 받았던 2007년도 상황에서 보수적 태도를 견지했던 NHN이 2008년도에도 마찬가지 입장을 유지한다면 장기적으로 기업 브랜드의 위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단기적으로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 듯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 기업의 새로운 웹 서비스나 영향력 있는 서비스의 발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특히 포털과 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한국적 상황을 이야기했다. 블로그의 미래는 밝을 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개별 블로그나 블로그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의 미래를 보증하는 것도 아니다. 이 글을 통해 전반적인 현황을 판단하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3.1 블로그의 개인적 활용

    똑똑한 개인 블로그의 활용방안으로는
    1. 일기장
    2. 스크랩북
    3. 전공학습DB
    4. 관심지식창고
    5. 취미
    6. 자기PR효과
    7. 인맥연결
    8. 인적네트워크활용


    시너지 효과 및 성과로는
    1.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일기장)
    2. 자기개발에 대한 기록과 관심사, 목표가 뚜렷해진다. (스크랩북, 관심지식창고, 취미)
    3. 반복학습, 요약 등을 통해 지식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전공학습DB)
    4. 나에 대한 신뢰도가 깊어지며, 타 IT맨이 나를 홍보하게된다. (자기PR효과)
    2. 나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지며, 타 IT맨이 나를 필요로한다. (인맥연결)
    3. 나에 대한 지지도가 쌓여진다. 활발한 온라인활동으로 개인은 오프라인(동종업계 종사자)에서 나의 위치도 달라질 수뿐이 없습니다. (인맥연결, 인적네트워크활용)
    4. 마지막으로 현 IT업계에서의 블로그/카페는 자신의 능력 및 기술이력서이며, 기업입장 및 고용주(팀장)에겐 개인의 이력 및 평가표입니다. (인적네트워크활용)

    각종 온라인 활동 한번쯤 해보자 해서 "글을 쓰기 귀찮아" 혹은 "내글의 반응이.."등의 이유로 장기적인 활동보단, 단기적인 활동으로 끝나고, 좋은 글은 온라인상에 수없이 많이 떠돌아다니는 환경이지만 사실 지방기업의 IT종사자들은 서울에 근무하는 IT종사자들보다 교육/세마나등의 오프라인을 통해 인맥 및 기술정보를 습득하기 어러운게 사실입니다. 온라인에서 블로그, 카페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과 대화를 하고 기술을 접하는 것이 IT맨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활동이며, 실예로,  많은 사람들이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대기업 및 IT기업의 입사/프리랜서 제안을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많은 분들이 개인 취미 블로그로 시작해서, 부업, 프리를 거쳐 전업블로거로 성장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아래 설명이 나올 블로그의 상업적 활용에도 보면 개인블로그로 시작해서 인기있는 블로거로 성장한 분들은 기업에서 가만히 놔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 차원에서는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3.2 블로그 사회적 미디어적 활용

    이천시 군부대 이전 반대 시위 참가자들이 벌인 돼지 사지 절단 퍼포먼스. 블로거 기자 몽구씨가 카메라에 담에 블로거 뉴스에 보도하면서 행사 주최자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폭발했다.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몽구 제공>
    지 난 5월 22일 국방부 앞. 이천에서 상경한 주민들의 군부대 이전 반대 규탄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집회가 마무리될 무렵, 군복을 입고 시위에 참여한 일단의 주민들이 쇠상자를 들고 단상에 올라섰다. 주민들이 상자 속에서 꺼낸 것은 새끼돼지. 주민들은 돼지의 사지를 밧줄로 동여매고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이른바 사지를 찢어 죽이는 거열형(車裂刑). 집회에 참석한 일부 주민들의 ‘뇌리 속 기억’으로 그칠 수 있었던 이 끔찍한 ‘퍼포먼스’는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왔다.

    퍼포먼스의 전 과정이 블로거 기자 ‘몽구’씨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블로거 뉴스로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몽구씨의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집회에 참석한 이규택 한나라당 의원과 이천시, 시의원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남겼고, 결국 이천시는 사과 공지를 올렸다. 동물사랑실천협회 등의 비난성명서와 고발도 잇따랐다. 언론들은 그날의 현장을 전한 몽구씨의 사진과 기사를 인용해 돼지 사지 절단 퍼포먼스 논란 기사를 내보냈다.

    동영상 장비 대중화로 활동 쉬워져

    “블로거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봐요. 언론사 소속 기자들은 ‘무슨 무슨 날’이라는 계기가 아니면 다루지 않는 주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를테면 장애인 관련 기사는 장애인의 날 전후에, 1년에 딱 한 번 기획되죠. 실종된 아이 찾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어 있지만 중요한 그런 문제들, 사실 추천은 많이 되지만 재미있는 기사는 아니지요.”

    디 지털 카메라와 동영상 장비가 대중화되면서, 취재 장비에서도 기성 언론과 블로거 기자 사이의 격차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판도라 TV UCC 기자단’ 이 지난 3월 서울모터쇼 2007 현장을 중계하며 ‘레이싱 걸’ 을 촬영하고 있다. <경향신문 포토뱅크>
    정 광현씨(35·회사원)의 말이다. 그는 블로고스피어, 즉 블로거들의 여론광장에서는 ‘한글로’라는 이름을 쓰는 블로거 기자로 더 유명하다. 그는 오마이뉴스 같은 인터넷 매체의 시민기자 활동을 한 적이 없다. 인도영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그를 만든 것은 만 3년이 넘었다. 본격적으로 사회고발성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올해 초. 성과도 있었다. 그가 실종아동 문제를 다룬 기사를 통해 포털 사이트 다음의 광고창인 ‘애드클릭스’에 실종자 광고를 달자고 제안한 것이 받아들여졌다.
    최근 블로거 기자들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오프라인 매체와 인터넷 매체를 포함, 기성 언론의 정형화된 틀과 시각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미디어의 출현이다. 정보와 현장은 이제 기성 매체 소속 기자들의 성역이 아니다. 일부 영역에서는 기성 매체의 역량을 뛰어넘은 블로거 기자의 기사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디지털 카메라와 동영상 장비가 대중화되면서, 취재 장비에서도 기성 언론과 블로거 기자 사이의 격차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블로거 기자들의 등장은 참여 저널리즘 혹은 시민 저널리즘의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다. 종전엔 신문사닷컴 사이트나 인터넷 매체에 참여한 시민기자의 활동이 주목을 받아왔다. 시민기자가 생산해낸 콘텐츠는 ‘사는 이야기’와 같은 주로 생활밀착형 기사였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정치·사회적 이슈는 상근기자의 몫이었다. 하지만 블로거 기자들은 더는 특정 언론매체에 가서 기사를 쓰지 않는다. 자신의 블로그에 기사를 올리고 각자의 공간에서 ‘따로 또 같이’ 발언하는 형태로 활동한다.〈표 참조〉 어떻게 이게 가능해졌을까. 비밀은 ‘1인 미디어’라는 블로그의 성격에 있다.

    블로그가 한국에 소개된 3~4년 전만 하더라도 블로그의 1인 미디어적 성격은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 블로그를 처음 접한 이들은 ‘만들기 쉬운 개인 홈페이지’나 ‘미니홈피의 외국 버전’ 정도로 이해했다. 지금도 포털에 개설한 70~80%의 블로그는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뉴스나 소위 ‘개념 글’로 지칭되는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스크랩하고 정보를 모으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블로그에는 유익한 정보는 없고, 어디서나 똑같은 ‘펀 글’만 유통되는 소위 ‘퍼뮤니케이션’만 이뤄지는 쓰레기 공간”이라는 지적이 나온 것도 그런 이용 행태에 대한 비판이다. 그러나 ‘이글루스’와 같은 블로그 전문 사이트들이 속속 나오고, 무버블타입·태터툴즈 등을 활용한 독립·설치형 블로그 등을 통해 전문성으로 무장한 블로거가 성장함에 따라 이들이 생산해내는 ‘콘텐츠’에 주목한 포털들의 자세도 180°로 바뀌었다.

    ‘무늬만 블로그’ 정책이라는 비난을 받은 포털들이 블로그를 핵심성장 동력으로 삼은 것이다. ‘지식검색’에서 ‘네이버 블로그 시즌2’로 광고 포인트를 바꾼 네이버 사례가 단적이다. 불과 최근 1~2년 사이의 변화다.

    블로거들의 글쓰기도 초창기는 PC통신의 그것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텍스트 위주에서 사진·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추가한 형태 정도로 이해했다. 그러나 ‘군 가산점’, ‘종교문제’, ‘페미니즘’ 등 블로거들의 공론장, ‘블로고스피어’를 달군 이슈들을 경험하면서 1인 미디어적 속성은 서서히 학습되었다. ‘원격 댓글’쯤으로 이해되는 트랙백 기능을 통해 블로거들은 다른 블로거의 주장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서 지지·반대 등의 토론을 벌일 수 있었고, RSS라는 기능을 통해 자신이 읽고 싶은 블로거의 업데이트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평일 기사 전송 1700~2000개

    과거 신문사닷컴과 인터넷 매체에 국한하던 시민기자 활동도 달라졌다. 포털 사이트 다음이 운영하는 미디어 다음의 블로거뉴스 코너는 블로거 기자들이 쓴 기사들로 운영되고 있다. 미디어 다음에 등록한 블로거 기자들은 3만5000여 명. 대표적 인터넷 매체인 ‘오마이뉴스’에 등록한 시민기자 회원 수와 엇비슷한 수치다. 미디어 다음 측은 이들이 전송하는 기사는 평일에는 1700~2000개, 주말에는 1000~1300개 정도라고 말한다. 이중 미디어 다음 측이 검토하여 블로거 뉴스 메인에 배치하는 기사는 50~100여 개 정도. 기사량에서도 인터넷 매체와 별반 차이가 없다. 김태형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디어본부 뉴스팀 기자는 “종전 언론매체의 관점에서는 ‘이게 기사냐’는 평가를 받을 만한 글도 많다”며 “등록되는 기사들 중엔 저작권이 불분명한 ‘펀 글’이나, 사실 확인이 제대로 안 된 기사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5월 ‘오픈 에디터 제도’를 시행하면서 다음 포털의 블로그 이외에도 기사 전송을 개방하면서,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외부 블로거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기사의 질도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현재 블로거 기자단 신규 가입의 10%, 전송기사의 20~30%, 배치기사의 30~40%가 외부에서 들어온 것이다.

    이들은 무엇을 바라고 기사를 올리는 걸까. 김 기자는 “1차적으로 자기 블로그의 방문자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성 매체의 시민기자와 블로거 기자의 결정적 차이는 방문자들이 기사를 읽는 장소가 블로거 기자의 블로그라는 점이다. 둘째로 실질적 수익도 간과할 수 없다. 미디어 다음 측은 한 주간 베스트에 해당하는 블로거 뉴스 가운데 뉴스 가치가 높은 기사를 뽑아 ‘블로거 특종’을 발표한다. 다음 캐시로 주는 상금은 10만 원. ‘동영상 특종’은 30만 원이다. 이 상금은 포털 사이트 다음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현금으로 바꿀 수도 있다. 전직 전문지 기자 출신으로, 블로거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태씨(34·학원 논술강사)는 “특종 상금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현금으로 빼지는 않았고, 쇼핑몰에서 아기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다른 수익모델도 존재한다. 다음 애드클릭스나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텍스트 매칭형 광고가 그것. 포털 검색 광고와 달리, 이 광고들은 개별 블로거가 직접 등록, 자기의 블로그에 붙인 뒤 사용자의 클릭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시스템이다. 이론적으로 사용자 방문만 많다면 블로그에서 올리는 수입만으로 생활할 수 있다. 다른 직업이 없이 블로그 활동만으로 생활하는 전업 블로거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나타난 것이다. 실제 많은 블로거가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 미국에서 날아온 10만~20만 원 상당의 수표를 받아본 경험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지난해 2월 열린 미디어 다음 블로거 뉴스 ‘100일 간담회’ 에 참석한 블로거 기자들. <미디어다음블로거뉴스 제공>

    특종 상금, 검색 광고 등이 수입원

    그러나 뉴스메이커가 인터뷰한 블로거 기자들은 전업 블로거의 현실화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본말이 전도되는 것은 경계한다’는 입장이었다. 정광현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개인적으로 설치형 블로그도 있고, 3~4년 전부터 애드센스를 달아 몇 개월에 100달러 정도 받아본 적은 있다. 마음만 먹는다면 돈을 벌 수 있겠지만, 트래픽을 높이려면 아무래도 자꾸 자극적인 것을 터뜨리는 식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은 원하지 않는다.” 과거 소규모 인터넷 매체를 운영했고, 프리랜서 기자로 블로거 기자들의 활동을 예의 주시해온 박철홍 씨(37)의 생각도 비슷하다. 사실 쌍방향 의사소통 구조와 수익모델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지만, 전업 형태로 블로거 기자로 뛰어들었을 때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할지는 아직 확신하기 어렵다.” 아직까지 블로거 기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수익보다 평판에 가깝다는 평가다.

    미디어 다음의 김 기자는 전업 블로거 기자의 가능성을 가진 집단을 크게 네 부류로 분류한다. 첫째는 시민단체·NGO들. 기자회견 등 언론을 매개로 한 활동을 넘어 직접 단체의 주의 주장이나 정책대안을 알리는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환경연합이나 녹색연합, 환경정의 등 주요 환경단체들은 모두 공식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둘째는 기자나 저널리즘을 지망하는 경우. 셋째는 저술활동을 진행하면서 출판을 염두에 두면서 기사를 쓰는 경우다. 최근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라는 책을 펴낸 고경원 씨가 대표적인 사례다. 넷째는 팀블로그. 공포영화나 B급 장르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익스트림무비’나 최근 IT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 실태를 고발한 ‘무브온21’(인터뷰 참조) 등이 대표적이다. 김 기자는 “특히 팀 블로그 형태는 이전의 웹진 전통을 이으면서 점점 더 현장 취재나 공동 취재의 형식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윤영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결국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정보의 정확성·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척도일 수밖에 없지만 점점 인터넷 의존도가 높아지고 정보영역이 확대될수록 정보균형이 인터넷 쪽으로 기울 것으로 보인다”며 “블로거 기자를 백악관 출입기자로 인정하는 미국의 사례에서도 보듯, 블로그가 독자적 미디어 영역으로 인정받는 추세기 때문에 과거 오마이뉴스가 새로운 미디어 모델로 나타났듯 블로그와 관련된 나름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3.3 블로그의 상업적 활용

    3.1 블로그 마케팅 사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니콜 햅틱폰 공식블로그 -haptic.anycall.com

    지난 3월 삼성전자에서는 애니콜의 첫 터치계열인 햅틱폰을 출시하면 '햅틱피플'이라는 블로거 체험단을 운영했다. 체험단이 작성한 리뷰를 통해 초기 햅틱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사라졌고 80만원에 가까운 고가에도 불구하고 60만대가 넘게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HP에서는 CP1215 컬러레이저젯 제품을 출시하면서 1215명이라는 최대의 블로거 체험단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처럼 제품 출시에 맞춰 블로거와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자설명회로만 진행되던 제품 런칭행사에 블로거를 초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인텔에서는 센트리노2 출시를 맞아 블로거 100명을 초대하여 제품 설명회를 가졌고, 소니, LGT,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신규제품 출시에 맞춰 블로거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3.2 기업블로그 등장

    원본 출처 : 한경비즈니스 2009. 1. 26~2.2 설 합본호(68p~71p)
             '1인 기업 시대의 신데렐라 와이프로거 집중 탐구', 박수진 기자

    기업의 홍보매체로서 기업블로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기아의 kia-buzz를 비롯해, SK텔레콤, LG전자 xcanvas, 소니코리아, HP, 풀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기업블로그를 런칭해 기업문화와 제품 소개를 하고 있다. web2.0시대를 맞아 공식홈페이지,보도자료를 통한 일방향적인 소통방식을 벗어나 기업블로그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는 사례이다.

    지난해 12월 8일 오전 9시. 소형 오븐 전문 기업 컨벡스코리아의 홈페이지가 갑자기 다운됐다. 네이버 블로그 ‘문성실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 (http://blog.naver.com/shriya)’ 과 함께 진행한 공동구매에 갑자기 많은 주문자가 몰리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린 것이다.

    채 두 시간이 되지 않아 준비한 물량 300대가 모두 동났다. 컨벡스 코리아는 긴급히 추가 상품을 확보, 겨우 5일간의 공동구매 이벤트 약속을 지켜낼 수 있었다.


    이 회사는 주부 블로거로 유명한 문성실씨의 블로그를 통해 닷새 만에 1300대의 오븐을 판매했다. 예상보다 네 배가 넘는 물량이었다. 문 씨는 공동구매 이벤트를 마감하면서 “이렇게 주문이 폭주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월 14일 오전 10시. 네이버 블로그 ‘베비로즈의 쿠킹앤리빙(http://blog.naver.com/jheui13)’에는 묘한 긴장감이 돌았다. 순식간에 방문객 수가 5000명을 넘어서고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비록 사람의 실체가 보이지 않는 인터넷이지만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한 공간에 모인 이들의 열기가 컴퓨터 화면 밖까지 전해졌다.

    이날은 ‘살림의 여왕’ 이라는 별명의 블로거 베비로즈 현진희 씨가 진행하는 공동구매 이벤트의 D-데이. 주방에 놓고 쓸 수 있는 소형 행주 살균기 ‘두두e크린’ 을 시중가격보다 30%가량 싸게 내놓는 날이었따. 드디어 두두e크린 공동구매 화면으로 연결되는 링크 창이 공개되고 기다리던 이들이 일제히 주문 버튼을 눌렀다. 베비로즈는 이날 공동구매 계획을 수일 전부터 예고한 터였다.

    폭발적인 호응은 오후 늦도록 계속됐다. 판매사인 두두월드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주문이 폭주했다. 이 회사 정기석 부장은 “베비로즈와 진행한 네 번의 공동구매 이벤트가 모두 대박을 기록했다” 면서 “이벤트를 위해 이윤을 낮췄지만 많은 주부에게 제품을 보급할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미디어 가치 급상승 ‘영향력 UP’
     
    인터넷 상의 1인 미디어 블로그가 새로운 유통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 별 주목을 받지 못하던 중소기업 제품이 블로그를 통해 히트 상품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무수한 입소문의 진원지로 막강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때로는 TV홈쇼핑 못지않은 실적을 올리는 매장으로, 신문 방송 광고 못지않은 미디어의 역할을 해내기도 한다.

    이런 변화는 블로그의 확산과 기업의 치열한 마케팅 경쟁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블로그가 늘어나고 이를 찾는 방문자가 늘자, 기업들이 블로그를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목 좋은 곳에 시장이 서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또 한편에선 ‘쌍방향’을 뜻하는 인터랙티브 마케팅(Interactive Marketing)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개인화, 공유화, 상호작용화의 3가지 특징을 가지는 인터랙티브 마케팅은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블로그를 통해 기업과 고객, 고객과 고객 사이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된 것이다. 한때 붐을 이루던 체험 마케팅, 프로슈머 마케팅도 블로그로 옮겨가고 있다.

    물론 이런 현상이 모든 블로그에서 벌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루 수천 수만 명의 방문자를 불러 모으는 ‘파워 블로그’ 가 주인공이다.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일수록 유통 채널로서의 가치와 위상이 높게 매겨진다. 대중에 노출 빈도가 많고 스크랩을 통해 확산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이는 고정 고객이 많다는 의미와도 연결된다. 기업들 입장에선 당연히 영향력 강한 블로그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소소한 일상과 취미를 기록하는 인터넷 상의 공간이었던 블로그가 이제는 마케팅의 최전선으로 변신한 것이다.

    특히 와이프로거( ‘아내’를 뜻하는 와이프와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을 뜻하는 ‘블로거’ 의 합성어)의 활약상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기업들도 주부와 관련된 제품군에서 가장 활발한 블로그 마케팅을 펴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파워블로거가 늘어나면서 블로그의 유통 채널화를 이끌고 있다. “좋은 물건을 싼 가격에 여러 사람에게 보급한다” 는 취지로 공동구매 이벤트를 기획,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는 사례가 적지 않다.
     
    기업 러브콜 줄이어…새 비즈니스 등장
     
    주부 관련 상품을 내놓는 기업들에게 인기 파워블로거의 블로그는 타깃 시장이나 다름없다. 기업이 원하는 고객들이 고스란히 모여 있기 때문이다. 또 비용 대비 효율이 높아 매력적인 마케팅 창구 역할을 한다. 미디어로서 가치가 높아지면서 영향력도 상승일로에 있다.

    오랫동안 쌓아온 블로그의 신뢰도를 등에 업을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유명인이 선택하는 패션이나 스타일에 열광하듯, 자신이 좋아하는 파워블로거가 선택한 제품이라는 점만으로도 품질에 확신을 갖는 효과다.
    이런 특징이 부각되면서 기업들이 블로그를 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다각도로 블로그 마케팅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모습이다. 특히 가전, 식품 분야 대기업의 행보가 가장 빠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드럼세탁기 ‘하우젠 버블’ 을 출시하면서 블로그 마케팅을 실시했다. 100명의 주부 블로거로 체험단을 구성해 6주 동안의 체험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도록 한 것이다. 대신 이들에겐 160만원 상당의 제품을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혜택을 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제품 성능이 좋다는 리뷰가 쏟아지면서 지난 8월 말 출시 후 두 달 만에 판매량이 1만5000대를 돌파해 역대 최단시간 최다 판매 신기록을 세웠으며 블로그 마케팅이 접목된 마케팅의 결과여서 업계 안팎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중소기업들도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에 눈을 뜨고 있다. 밀폐 용기로 잘 알려진 락앤락의 경우 ‘락앤락 서포터즈’ 를 운영하면서 블로그 마케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또 이스라엘산 과일 스위티를 수입하는 프룻뱅크는 지난 1월 5일부터 한달동안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하고 직접적인 효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회사 최재림 차장은 “광고대행사를 통해 블로그 마케팅을 제안 받고 처음으로 시도했는데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베비로즈와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두두월드는 앞으로 블로그 마케팅의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기석 부장은 “몰랐던 시장에 눈을 뜬 셈” 이라고 말하고 “오픈 마켓에 비해 훨씬 폭발력이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 고 밝혔다.


    블로그 마케팅의 관건은 공신력 유지와 운영자의 이미지 관리에 달려있다. 신병철 브릿지래보러토리 대표는 “블로거의 비즈니스 진출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면서 “블로거의 욕구가 어디까지냐에 따라 블로그는 계속 변신할 것” 이라고 밝혔다.
  •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3. 28. 02:49

    금번 다음 지도 로드뷰 전지역 확대 이벤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1. 국내 최초 360도 파노라마 사진, 로드뷰로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제주까지 실사이미지로 볼 수 있다.
    2. 추천할 만한 봄나들이, 데이트 코스, 가족과 연인이 가보고 싶었던 장소를 찾아 로드뷰 캡춰와 스토리를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와 더불어 트랙백을 달면 응모 완료
    3. 현재의 로드뷰 사용법을 보면 로드뷰 가능한 파란실선에서 수동으로 클릭 이동. 자동은 무조건 직진.
    4. 360도 좌우위아래 회전 및 확대, 축소
    5. 퍼가기를 이용한 주소(URL) 전달

    우선 트람의 ITAgorA 님이 포스팅하신 로드뷰 앞으로 쓰임새에서 일부 발췌한 글을 보겠습니다.

    첫째, 블로그/로컬 사이트 콘텐츠가 풍성해지고 로드뷰로 모두 연결

    관광, 맛집 등 로컬 정보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나 로컬 사이트도 많은데요, 로드뷰의 퍼머링크 기능을 이용하면 해당 장소를 좀 더 가까이서 둘러보게 끔 링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뽕다르님의 다음 로드뷰로 따라가본 1박2일 제주도편!!! 같은 콘텐츠가 더 많아질 수 있겠죠.

    그러나 현재는 일방향 링크만 구축 가능한데(블로그를 타고 로드뷰 확인하고 끝), 로드뷰가 더 발전되면 어디서든 링크를 타고 로드뷰로 들어가서, 거기에 링크 걸린 다른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쌍방향 구조로 확대 개편될 수 있겠습니다. (지역정보의 성지.. 포털 지도 서비스들이 노리는 것이겠죠?)

    둘째, 기발한 매시업 서비스 속속 등장

    좋은 정보/콘텐츠가 잘 오픈되어 있으면, 그리고 Open API 정책을 잘 잡으면 이를 활용한 외부의 기발한 관련 서비스가 등장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Daum이 지도와 관련된 모든 사이트를 개발할 수도 없고 개발할 필요도 없는거죠. 최근에 열렸던 T옴니아 대회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마이크를 이용해서 피리를 부는 어플리케이션도 등장했죠;;

    'T*옴니아 개발자 대회' 기상천외한 SW에 놀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1977292

    야후도 지도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작년에 컨퍼런스(야후 맵 데이)를 연 적 있어서 참석했었는데, 하루에 트래픽 얼마  이하 서비스는 무료로 지도를 갖다 쓸 수 있는 등 세부 정책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누가 얼마나 좋은 콘텐츠를, 잘 열여주고, 잘 지원해주는 지 관건이 되겠죠.

    셋째, 모바일과 결합하면? 결국은 콘텐츠 싸움

    모바일 기기는 이동하면서 활용되기에, 이미 보고 있는 장소를 작은 화면의 로드뷰로 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스카이뷰/로드뷰 정보에 기반한 외부 콘텐츠가 쌓이기 시작하면 모바일에서 그 위력을 더욱 더 떨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 미래를 가정해 본 건데.. 싸이월드에서 M이란 남성 사용자가 있고, F란 여성 사용자가 있다고 가정할께요. 둘은 일촌관계입니다. 얘네 둘이 강남역 6번 출구에서 만난 뒤 모바일 기기를 열어보면 둘의 위치를 확인하여 그에 적합한 콘텐츠를 바로 추천해 줄 수 있겠죠.

    "M과 F가 같이 있군요. 혹시 연인이라면 근처의 OO 레스토랑, 둘이 그냥 절친 사이라면 OO 호프집.."  물론 추천해주는 콘텐츠는 다른 사용자들이 Daum 지도에 쌓아놓은 정보일테니.. 우선 많은 정보가 모이도록 해야 하고, Rating 시스템이 잘 구축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 입니다.

    트람의 ITAgorA 님은 세가지로 로드뷰 활용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저는 색다른 관점에서 접근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접근론적 입장에서 다음 지도의 예전 정보(그간의 신규 서비스와 이벤트)를 돌아보겠습니다.
    2004년 하반기 다음 로컬 지하철역 반경검색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로컬 대중교통정보 서비스, 전국투어 이벤트길도보고 사진보고 이벤트를 통해 로드뷰의 가능성을 사전 점검하였습니다.
    2005년 무의도 이벤트, 마파도, 남이섬, 제주도 이후 시티N 서비스, 온오프 연계 지역광고 상품 출시
    2006년 시티N Feel마스터 리포터, 스페셜 Hi Seoul 오픈, 지역정보 시티N 대중교통(서울) 서비스, 경기도 버스노선 추가, 지도서비스 업그레이드
    2007년 그림지도 서비스 종료, 지도 서비스 전면 개편, 맛집 리뷰어 모집, 지역정보 섹션 종료, 동영상 길안내 종료, 쿠폰 서비스 종료, 샵 블로그 서비스 종료
    2008년 지역검색 개편, 교통서비스 개편, 주소검색 개편, 부산/울산 대중교통서비스 오픈, 맛집서비스 변경
    2008년 12월 스카이뷰, 로드뷰 소개
    2009년 새롭게 바뀐 다음 지도 서비스.. 찾기, 심볼, 표기, 실시간 교통정보, 자동차 길찾기, 대중교통 길찾기, 개편 오픈, 전화번호 검색, 주소 검색, 지하철 노선도, 위젯, 지방 대중교통 서비스, 모바일 지도, 지도 원정대

    첫째, GIS와 온오프 모바일 네비게이션 시장의 진입을 위한 사전 포석

    다음 지도의 위의 예전 과정과 스카이뷰, 로드뷰를 보면 인터넷의 많았던 콩나물 및 포털의 지도서비스와, 네이게이션, 대중교통 서비스가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 장시간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360회전되는 실사 파노라마 기능까지 갖춘 것을 보면 실사의 스카이뷰 기반의 지도서비스와 로드뷰를 이용한 네이게이션의 결합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휴대폰, 스마트폰(PDA), PMP, MID, 넷북과 CDMA의 결합을 통한 초소형 휴대기기를 이용한 GIS+네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둘째, 대중교통 길찾기와 자가용 길찾기 부분 유료 서비스 예상

    과거의 준비해왔으며 모아놓은 자료와 서비스들을 망라해 볼 때 일부분은 오픈하여 무료로 쓰게 하고 손에 익으며, 꼭 필요한 정보는 추가 장비(네비, 네이트폰 등)의 구입 없이 부분 유료 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면 네티즌의 일정 고객은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버스 노선 정보 또한 ARS로 부분 유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볼거리(여행, 관광), 먹거리(음식, 축제), 놀거리(테마파크, 공원) 등의 무형 컨텐츠 서비스 차별화

    다음에서 과거의 쌓인 구축 정보를 보면 무의도, 마파도, 남이섬, 제주도 등으로 출발한 여행지 정보와, 온오프 연계 지역광고 상품, 지역 정보, 맛집 리뷰, 맛집 서비스 변경 등으로 볼거리와 먹거리 서비스에 업그레이드를 꾸준하게 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 서비스와 지역 광고 상품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여기에는 광고 수익 모델과 먹거리, 볼거리를 제외한 다양한 부가 정보 서비스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모델을 다양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지도내 검색 서비스 다양화(전화번호, 위젯, 심볼, 표시, 마이핀)를 통한 부분 유료 서비스

    텍스트에서 그림, 서울 관광 동영상을 거쳐 위성이미지와 같은 스카이뷰와 실제와 유사한 실사로드뷰는 기존의 지도정보와 네비게이션보다 파격적입니다. 여기에 검색기능마저 상상을 초월한다면... 전화번호 검색으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가는 길까지 알려주며, 자주 가는 곳, 모임 장소, 공지 등 유료서비스로 지인들이 쉽게 찾아 올 수 있게 만든다면 사용하지 않을까요. 흔히 다이어리 기능처럼 PIMS와 같이 개인일정관리, 주소록, 스케쥴, 약속 등을 위젯심볼, 표기, 마이핀 등의 부가 기능으로 SMS와 같은 비용 또는 월정액제로 서비스한다면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열려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다섯째, 포털시장에서의 특화된 컨텐츠(아이템)으로 차별화, 수익화, 선구권 쟁탈의 기회 부여

    항상 네이버에게 지식IN, 카페 등 많은 아이템의 선두권을 빼앗겨 왔고, 사용자수, 검색시장에서도 2인자로 밀려있었지만, 2004년부터 5년 장기프로젝트 또는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하나씩 사업화 및 플랜을 짜 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저의 가상 추론이지만 상관관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분별 사업화 서비스 해오면서 장단점 및 개편, 업그레이드, 일부 서비스 종료를 거듭하며 일반적인 검색시장이라는 아이템의 한계(카페, 블로그, 지식인, 게시판, 웹, 뉴스, 음악, 이미지, 동영상, 사전 등) 대부분의 포털이 비슷한 주제로 검색시장에서 승부를 벌여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검색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바램으로 아이디어화하고 발전시켜온 모델이 로드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꺼꾸로 로드뷰안에서 전화번호를 검색하며, 상점 정보를 보고, 주문하고, 찾아가고, 먹고, 놀고, 여행다니는 시대를 상상했다면 말도 안된다고 했을까요. 아니면 그런 서비스를 만들어보자고 했을까요.

    종합, 로드뷰를 통한 포털 검색 서비스와 부분 유료화, 새로운 시장 진입으로 차별화 성장 목적

    지금은 단순히 로드뷰와 스카이뷰를 통해 실사이미지 전달, 길찾기, 이벤트, 주소 전달 등의 부분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지만, 기존에 다양한 경험과 구축한 정보를 기반으로 로드뷰와 스카이뷰내에서 위에서 말한 모든 것이 이루어 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 일반 검색도 아닌 로드뷰내에서 기존의 검색방법과 색다른 상호, 전화번호, 목적지 추론, 먹거리 또는 여행, 맛집으로 내가 원하는 지역내 리스트가 나타난다면 사용법은 쉽지 않을까요. 지금의 방법으로는 검색에서 위치따로, 경로따로, 모두 따로 따로 검색하고 사실확인을 해야 했지만, 원하는 조건을 다 입력했을때 지역과 맛집, 대중교통 또는 자가용으로 가는 방법과 시간, 비용에 대한 정보를 지인에게 전달까지 해준다면 여러군데서 검색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런 전체 통합서비스 또는 일부분을 유료서비스화해서 건별 30원(SMS 비용대비 추론), 월정액제, 연회원제로 나눈다면 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어떨지 생각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파급효과가 크다면 다른 서비스에도 영향력이 미칠 것은 당연하며 검색시장에서의 광고수익, 브랜드 인지도, 신규 서비스 선점 등 원했던 차별화와 선두 재탈환은 시간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혼자 앞서나가는 것 아닌가 싶지만, 다음 지도의 차후 목표가 이럴 것이라는 예측을 해보며...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에서 Technical Report News를 전합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추천에 한표 클릭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트랙백이나 댓글도 같이 ^^;;
    본 기사는 저작권을 준수합니다.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3. 26. 15:29

    2009년 블로그로 살아 남다 4월 7일 출판기념 토즈 무료강의 안내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3. 25. 15:49
    목차 앞부분의 이론쪽에 참여하겠습니다. 1장 블로그 정의와 특징 조금 더 하라면 2장 현황과 통계. 까짓거 3장 블로그의 다양한 활용까지.. 밀고 나가자면 4, 5, 6장 까지도 ㅎㅎ.. 하루만에 하는게 아니라면 전체를 다 작성할 수도 있겠는디 ㅋㅋ;;

    오늘 "온라인 오프라인에 접속하다" 마지막 스터디 모임을 쫑 내면서 역시 필진들과 큰 사고를 쳤다.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책의 출판기념회를 하기 전에 두번째 책을 기획했던 것 처럼... 사실,,,저번주 브이코아 "블로그 기반 출판2.0 프로젝트로 본 협업과 집단지성 마케팅적 비전" 이라는 강의를 진행 후 뒷 시간에 아이디어들이 나와서 이런 기획을 할 수 있는 씨앗이 된 사실,,,^^ 블로그 기초 서적이 없어요. 그들을 위한 책을 저번 책 처럼 블로거들이 직접 쓴다면 좋겠어요. 그거 이젠 한달이 아니라 하루 워크샵으로 협업할 수 있어요..등~! 이런,,그럼 우리 또 질러 볼까? 하고 오늘 스터디 쫑 모임에서 제안했더니 이론,,,,^^ 우리 블로거들은 환호성이였다~~ ㅋㅋ 역시 난 이런 이들과 함께 해서 좋다. 그래 또 시작해 보는거다! 자..기초안에 덧붙이고 수정하고 또 집단지성과 협업을 맘껏 발휘해 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Blogger's Survival
     
    - 블로거들이 모여 하루만에 블로그 입문서 쓰기 출판2.0 프로젝트
    1. 책 제목
      1. Blogger's Survival
      2. 不老高手
      • 늙지않는고수
    2. 컨셉
      1. 블로그 입문서
      2. 초보..고수에게 배우기
      3. 블로거들이 모여 쓴 집단지성과 협업의 멘토링
      4. 블로거들이 서로 협업하여 한 부분씩 포스팅 하여 책을 낸다.
    3. 방법
      1. 시작 포스팅
      2. http://blog.blogos.kr/17 에 트랙백으로 찜 참여 신청
      3. 일주일간 원고 완성
      4. 참가비 5만원 입금
      5. 워크샵
      • 4월 12일 오전 11시 장소 집결
      • 세미나 참여
      • 퍼블리셔 강의
      • 원고들의 필진들의 위키 방식의 원고 수정 및 완성
      • 오후 6시에 원고 완성 : 탈고, 인쇄소 웹하드 업로드
      • 온라인으로 생방송 : 온오프라인 협업 진행, 온라인 전자투표 참여, 출판기념회 초대 및 책 선물=
      1. 출간
      • 4월 19일 출판기념회
    1. 진행
      1. 주최
      • 브이코아
      1. 주관
      • 블로고스
      1. 협찬 (섭외예정)
      • 블로그얌
      • 블로그코리아
      • 올블로그
      • 다음세대제단
      • 인빌
      • 스타토모(한일경제교류포럼)
      • 마이크로 소프트 : 교육, 장소제공
        동영상생방송 : 도전365생방송, 엔유 
        (주)링크커뮤니케이션 : 이광우대표, 오프 워크샵 지원
      1. CSR
      • 전국 농어촌 블로그 교육 및 교재 제공
      • 브이코아 후원
      1. 글로벌
      • 일본 : 한일경제포럼, 전진용님
        중국 : 섭가기님|
        프로젝트 번역 및 인터넷 생중계 통역
    2. 목차 (샘플) : Blog GuideBook 목차 참조 
      1. 1 블로그의 정의와 특징
      2. 1.1 블로그란?
      3. 1.2 블로그의 기원
      4. 1.3 블로그의 특징
      5. 2 블로그 현황과 통계
      6. 3 블로그의 다양한 활용
      7. 3.1 개인적 활용
      8. 3.2 사회적?미디어적 활용
      9. 3.3 상업적 활용
      10. 3.4 교육?학술적 활용
      11. 3.5 메타 블로그의 현황과 특성
      12. 4 블로고스피어에서 화제가 되는 글
      13. 5 블로깅할 때 주의할 점
      14. 6 블로그에서 자주 쓰는 용어
      15. 6.1 블로그 주소, 도메인(Domain)
      16. 6.2 댓글(Comment)과 트랙백(Trackback, 엮인글)
      17. 6.3 태그(Tag, 꼬리표)
      18. 6.4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19. 6.5 디자인/스킨(Design/Skin)
      20. 7 내게 맞는 블로그 선택하기
      21. 7.1 각 블로그 서비스 비교
      22. 7.2 블로그 이사하기
      23. 8 블로그 시작하기
      24. 8.1 에디터 사용법
      25. 8.2 이제, 블로그에 첫 번째 글을 써보자.
      26. 8.3 트랙백 보내기
      27. 8.4 RSS주소
      28. 8.5 에디터에서 HTML로 수정하기
      29. 9 블로그 설정 및 관리
      30. 9.1 일반설정
      31. 9.2 스킨 변경
      32. 9.3 스킨 HTML 수정하기
      33. 9.4 팀블로그
      34. 9.5 블로그로 돈을 벌자
      35. 9.6 위젯
      36. 10 블로그 홍보
      37. 10.1 블로그 메타 사이트 가입(RSS)
      38. 10.2 다음 블로거 뉴스(트랙백)
      39. 10.3 RSS구독 서비스
      40. 10.4 블로그 검색
      41. 10.5 블로그 운영에 관한 노하우
      42. 11 저작권과 CCL
    3. 참여 가능 커뮤니티
      1. 블로거클럽
      2. 브이코아
      3. 블로고스 구매자
      4. 블로고스 필진 참여 그룹

    모임에서 추가로 논의된 이야기

    2. 1일 책쓰기

    ① 제목:블로거스 서바이벌(블로그 입문서,블로고수)

    ② 협찬 및 제휴

    n 티 협찬
    n MS : 퍼블리셔 온라인 교육
    n yes24 총알배송 이벤트 제휴
    n 타 지역 기관 컨텍
    n 농어촌 후원
    n 스토리라운지 : 공개된 장소

    ③ 컨텐츠

    n 생방송 : 누구나와서 동영상 촬영 ,중국/일본쪽 생방송
    n 과정을 찍어 편집해서 컨텐츠

    ④ 아이디어

    n 인쇄 하는 것도 서바이벌
    n 기네스도 올리자
    n 책 판매도 신청받자 : 선착순으로 받자
    n 조별로 나눠서 진행하자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3. 25. 13:48

    2009년 3월 31일 온라인 오프라인에 접속하다 출판기념파티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 블로그로 살아남다'에 이어 '온라인 오프라인에 접속하다'가 출간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해 필진과 내, 외빈을 모시고 출판기념회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당부 드립니다.
    =================================================

    이대입구역 2번출구로 나오셔거 20m정도 오시면 왼쪽에 yesAPM건물이 있습니다.
    당일 건물이 쉬는날인 관계로 건물 우측 모서리 부분의 후문을 통해 엘리베이터로 진입 가능합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 : [온라인오프라인접속하다] 출판기념회
    주최자 : 블로고스
    최대 참석인원 : 80 명
     
     시간과 장소
    시간 : 2009년 03월 31일 19시 00분 ~  2009년 03월 31일 21시 00분
    예약 마감 : 상시 예약
    장소 : 스토리라운지 5층 이벤트 무대
    장소 전화 : 1600-6515
    위치 : 2호선 이대입구역 2번 출구
    URL : http://storylg.tistory.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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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