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 소셜웹트렌드연구회 이강석 대표
(홈페이지 http://www.smbc.co.kr, 블로그 http://www.n2n.co.kr)
ㅇ (주)웹브라이트 연구소 소장
ㅇ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전문위원
ㅇ 한국산업기술진흥원(KAIT) 분과위원
저서 : <칭기즈칸리더십> , <SNS 100배 즐기기>, <Blogger's Survival>
<온라인 오프라인에 만나다>,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2011년 11월부터 각 대학 창업·산학협력 현황 정보 공개
이달부터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대학생의 창업 현황과 대학의 산학협력 현황도 공개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의 산학협력현황 정보를 공개하는 근거가 되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재도 산업체 경력 전임교원 비율, 기술이전 수입료 및 계약실적 등 대학의 산학협력정보가 일부 공개되고 있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공개항목이 늘어났다.
새로 포함된 산학협력 공시 항목은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인사 운영현황 △산학협력단 운영 수익 현황 △산학협력단 인력 및 조직현황 △공동활용 연구장비 운영현황 △현장중심 실무형 교육과정 개설현황 △학생 창업 및 창업지원현황 △기술지주회사 운영현황 등 7가지다.
교과부는 이날 오후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국 대학과 전문대학의 공시담당자들과 산학협력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정책 및 정보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2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계획도 설명한다.
창업선도대학, 향후 창업활성화에 큰 반향 일으킬 ‘불씨’
광역별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창업 활성화를 꾀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창업선도대학. 이들 15개 선도대학 관계자 120여명이 사업의 첫해를 평가하고 내년도 계획을 세우기 위해 지난 10월18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양해술 창업선도대학협의회장(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올해는 창업선도대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첫해다. 30여년 교수로 재임하면서 이번 선도대학사업과 같이 큰 반향을 일으킨 사업이 드물었던 것 같다. 몇년 후 거대한 효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하며 창업선도대학 관계자들을 맞았다.
이어진 축사에서 백두옥 창업진흥원장은 “청년창업이 경제의 화두다. 청년벤처 창업가 양성을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창업지원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집중 지원하고자 추진된 첫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져서 내년에는 한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창업지원단 위상 제고로 매니저 역량 강화해야
15개 창업지원단장과 부단장들이 참여한 첫째날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개선방안들이 논의가 이뤄졌다.
산업기술대, 인덕대, 전주대 등 몇개 대학을 제외하고는 창업지원단이 기존의 산학협력단내 기구로 존재하는 상황에서 예산과 사업의 자율적 권한을 갖기 위해서는 산학협력단과 별도의 조직으로 자리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정영식 인천대 단장은 “창업지원단의 법적지위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조직의 지속여부가 명확해야 대학에서도 산학협력단과의 관계를 고려해 위상을 정립할 수 있다”면서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창업지원단의 위상 제고를 주문했다.
창업지원단의 위상은 신규 채용 인력들에 대한 고용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상황으로 호서대학교 양해술 단장은 “대부분의 대학들이 2년 계약직으로 매니저들을 채용하고 있다. 중기청이 선도대학의 사업기간을 명시해줘야 고용을 안정화할 수 있다. 전문매니저의 역량이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결정적이다. 이들을 전문적인 인력으로 키워가기 위해서도 사업기간을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창업지원단 운영의 자율성 보장
창업선도대학 사업의 자율적인 집행과 권한부여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 참석자는 “예산의 대부분이 예비기술창업자에 투입하는 만큼 이들에 대한 지도가 선도대학 사업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우리대학의 경우 선정된 38개팀 중 18개팀이 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해 멘토링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사업에 대한 이해가 너무 낮은 수준이어서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멘토링해야 한다. 그런데 멘토링은 교수만, 카운셀링은 외부인만 하도록 예산이 배정되어 있고, 창업관련 교수들이 강좌에 참여해도 별도의 인건비를 지급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강의에 참여하는 교수들의 헌신성에만 의존하는 상황이다. 지나치게 경직된 운영방침을 개선하여 대학에 권한과 자율성을 준다면 좀 더 효율적인 사업집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창업 강좌 등에 대한 인원제한과 예산배정, 일반인에 대한 문호개방 등 대학별 상황에 따라 자율적인 권한이 필요하다는 주문과 함께 예비기술창업자에 대한 관리 강화 필요성에도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웅호 경남과학기술대 단장은 “예비기술창업자에 대한 통제장치가 없다. 입학은 했는데 이후 시험도 관리도 없는 상황”이라며 “하위 5~10%의 사업자들은 주관대학에서 정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호열 강원대 단장은 “사업진척 정도를 인력투입대비 효과로 환산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위 사업자들을 걸러낼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창업예산 증액에 따라 선도대학 역할에 기대 커져
지난 9월 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창업 준비단계 △초기단계 △성장기 △창업후기 등 청년 창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지원하는 형태로 창업예산을 2400억원에서 4900억원으로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창업선도대학에 대한 예산도 별도항목으로 마련되는 등 창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면서 창업선도대학의 역할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사업비 외 별도항목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전체적으로 올해 대비 200억원 이상의 증액이 예상되는 가운데, 창업선도대학을 통한 지역별 창업분위기 확산이 내년이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해술 협의회장은 “청년창업을 통한 고용창출에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15개 선도대학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중기청과 창업진흥원에 감사하다. 내년에는 늘어나는 예산과 함께 창업선도대학이 더욱 내실을 다져서 국가적 과제인 청년창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정리하며 2박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성균관대 '제3회 전국창업경진대회' 개최, 성황리 종료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대학(원)생과 교수, 연구원 및 예비 창업자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성균관 대학교 산중사업단이 개최한 ‘전국창업경진대회’ 본선 심사가 지난 10월 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시행되었다.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발굴하여 육성, 지원하고 아울러 국내의 침체한 창업 분위기를 고취하고 청년 및 1인 창조기업 창업 등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일자리 증대와 대기업 중심의 국내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가 세 번째다.
지난 7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접수를 마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수많은 지원자가 빛나는 창업아이디어를 제안하였으며, 22일 예선평가를 통해 그 중 19개의 우수 아이템이 선정됐다. 창업자의 역량, 기술성, 사업성, 재무계획에 중점을 둔 엄선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4팀 등 총 11개 팀이 선발되었으며 본선 평가를 진행하면서 각 진출자의 발표를 경청한 심사위원들은 최종 심사까지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 선발된 우수 팀 들에는 총 2,3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되고,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창업보육센터 입주 지원, 홈페이지 제작 지원, 투자 상담, 마케팅 홍보 등의 사 사후관리 및 지원을 받게 된다.
청년창업플러스센터 100일만에 28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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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플로스센터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 모습 News1 |
서울시는 지난 7월28일 문을 연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 입주한 195개 기업들이 100일 만에 28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89명을 신규 고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입주 기업들은 또한 특허 43건, 실용신안 3건, 디자인 13건, 상표 46건, 저작권 20건, 서비스 1건 등 총 126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 중이거나 등록했다.
청년창업플러스센터는 ‘청년창업 1000 프로젝트’로 선발돼 강남·강북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한 청년창업가들이 졸업 후에도 안정적인 창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가 이전 용산구청사에 마련한 원스톱 청년창업 지원센터다.
시에 따르면 입주기업 중 매출이 없던 34개 기업은 청년창업플러스센터의 도움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이중 ㈜알루이, 스튜디오 아이나인은 9월 매출이 700만원을 넘어섰다.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에이엔티홀딩스는 전년도 매출 대비 192%가 증가한 5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인력도 5명에서 15명으로 늘었다.
근육테이핑을 이용한 스포츠 이너웨어를 개발하여 판매하는 오도로소는 센터에서 지원하는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9월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청년창업플러스센터는 ▲실전세미나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호재 시 창업소상공인과장은 "청년창업센터가 예비청년창업가에게 꿈을 부화하는 둥지였다면 청년창업플러스센터는 청년기업들이 비상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유망하고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창업소상공인과(02-6321-4019)나 청년창업플러스센터(02-6003-3501)로 문의하면 된다.
건국대, 전국 대학생 대상 벤처창업경진대회 개최
건국대학교 벤처창업지원센터는 대학생(대학원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제11회 건국대 전국벤처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건국대의 창업경진대회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대회로 젊은 대학생들의 기술 창업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되어 왔다고 건국대 측이 전했다.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의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대학원생)은 벤처 창업 사업계획서를 대회 주최측에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며 전국 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1, 2차에 걸쳐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평가되며 대상을 수상한 개인 또는 팀은 상금 200만원과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 우선권, 건국대 벤처창업지원교육과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이철규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장은 “창의적인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도전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 태도와 기업가 정신으로 사업계획을 실현 가능한 사업으로 현실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 창업가정신 고취할 한국창업포럼 학술대회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국가경제의 원동력입니다. 이를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한국창업포럼(회장 강병오)이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 특강을 비롯해 국내 최고의 창업가정신 및 창업 관련 전문가들이 청년 창업가정신을 고취시키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합니다.
▶주최 : 한국창업포럼
▶주관 :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후원 : 중앙일보
▶날짜 : 2011년 11월 26일(토)
▶장소 :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약학대학 및 R&D센터 (102관) 3층 대강당(314호실)
▶참가자 : 제한 없음
▶문의 :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031-670-3009
소셜웹트렌드연구회 대표 이강석 (017-216-6294) |
현재 소속 활동은 現 SMBC Group 소셜웹 트렌드 연구회 대표 / 現 ㈜웹브라이트 연구소 소장
現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전문위원 / 現 한국산업기술진흥원(KAIT) 분과위원 / 인터넷지식방송 Gnaru 소셜토크 방송 진행자 / 호서대학교 창업대학원 멘토 강사 / 소셜미디어 칼럼니스트, 코치, 컨설턴트
장기 프로그램으로는 정부지원 재직자 및 고용보험 환급과정 (80시간), 6개월 과정 Social-web Stody Project (180h)
Social-Web Trend Research Program (20h), Social Entre-Preneurial Program (40h), Self-Directed Learning Program (60h)
저서로는 스마트경영의멘토 칭기즈칸 리더십 / 매경출판, SNS 100배 즐기기 / 매경출판, 블로그로 1억벌기 / 글로세움
Blogger’s Survival / Blogos, 2009 블로그로 살아남다 / Blogos, 온라인 오프라인에 만나다 / Blogos |
상기 기관 외한국인터넷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진흥원,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경북공무원교육원, 전남공무원교육원, 강남구청, 장금상선, 대한상공회의소, 영월군청, 전남농업기술원, 광주시청, 정보통신진흥원, 여성능력개발센터, 대전교육연수원, 미즈교육원, 서울시청, 국세청, 대한생명, 포항시청, 블로그협회, 남양주평생학습관, 성수IT센터, 한국지류협회, 호서대학교 창업대학원, 한세대학교, 안양대학교, 목포대학교, 동국대학교, 후이즈, 프랜차이즈협회, TOZ, 마케팅공화국, 프래그머티스트, 런어웨이, 3aPlus, 아시아글로벌리더그룹, 매스터마인드그룹, 아이엠에드에도 출강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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