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9. 7. 23. 01:20
다음 로드뷰 차후 5단계 계획 미리 넘겨보기

접근론적 입장에서 다음 지도의 예전 정보(그간의 신규 서비스와 이벤트)를 돌아보겠습니다.
2004년 하반기 다음 로컬 지하철역 반경검색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로컬 대중교통정보 서비스, 전국투어 이벤트길도보고 사진보고 이벤트를 통해 로드뷰의 가능성을 사전 점검하였습니다.
2005년 무의도 이벤트, 마파도, 남이섬, 제주도 이후 시티N 서비스, 온오프 연계 지역광고 상품 출시
2006년 시티N Feel마스터 리포터, 스페셜 Hi Seoul 오픈, 지역정보 시티N 대중교통(서울) 서비스, 경기도 버스노선 추가, 지도서비스 업그레이드
2007년 그림지도 서비스 종료, 지도 서비스 전면 개편, 맛집 리뷰어 모집, 지역정보 섹션 종료, 동영상 길안내 종료, 쿠폰 서비스 종료, 샵 블로그 서비스 종료
2008년 지역검색 개편, 교통서비스 개편, 주소검색 개편, 부산/울산 대중교통서비스 오픈, 맛집서비스 변경
2008년 12월 스카이뷰, 로드뷰 소개
2009년 새롭게 바뀐 다음 지도 서비스.. 찾기, 심볼, 표기, 실시간 교통정보, 자동차 길찾기, 대중교통 길찾기, 개편 오픈, 전화번호 검색, 주소 검색, 지하철 노선도, 위젯, 지방 대중교통 서비스, 모바일 지도, 지도 원정대

첫째, GIS와 온오프 모바일 네비게이션 시장의 진입을 위한 사전 포석

다음 지도의 위의 예전 과정과 스카이뷰, 로드뷰를 보면 인터넷의 많았던 콩나물 및 포털의 지도서비스와, 네이게이션, 대중교통 서비스가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 장시간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360회전되는 실사 파노라마 기능까지 갖춘 것을 보면 실사의 스카이뷰 기반의 지도서비스와 로드뷰를 이용한 네이게이션의 결합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휴대폰, 스마트폰(PDA), PMP, MID, 넷북과 CDMA의 결합을 통한 초소형 휴대기기를 이용한 GIS+네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둘째, 대중교통 길찾기와 자가용 길찾기 부분 유료 서비스 예상

과거의 준비해왔으며 모아놓은 자료와 서비스들을 망라해 볼 때 일부분은 오픈하여 무료로 쓰게 하고 손에 익으며, 꼭 필요한 정보는 추가 장비(네비, 네이트폰 등)의 구입 없이 부분 유료 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면 네티즌의 일정 고객은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버스 노선 정보 또한 ARS로 부분 유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볼거리(여행, 관광), 먹거리(음식, 축제), 놀거리(테마파크, 공원) 등의 무형 컨텐츠 서비스 차별화

다음에서 과거의 쌓인 구축 정보를 보면 무의도, 마파도, 남이섬, 제주도 등으로 출발한 여행지 정보와, 온오프 연계 지역광고 상품, 지역 정보, 맛집 리뷰, 맛집 서비스 변경 등으로 볼거리와 먹거리 서비스에 업그레이드를 꾸준하게 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 서비스와 지역 광고 상품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여기에는 광고 수익 모델과 먹거리, 볼거리를 제외한 다양한 부가 정보 서비스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모델을 다양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지도내 검색 서비스 다양화(전화번호, 위젯, 심볼, 표시, 마이핀)를 통한 부분 유료 서비스

텍스트에서 그림, 서울 관광 동영상을 거쳐 위성이미지와 같은 스카이뷰와 실제와 유사한 실사로드뷰는 기존의 지도정보와 네비게이션보다 파격적입니다. 여기에 검색기능마저 상상을 초월한다면... 전화번호 검색으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가는 길까지 알려주며, 자주 가는 곳, 모임 장소, 공지 등 유료서비스로 지인들이 쉽게 찾아 올 수 있게 만든다면 사용하지 않을까요. 흔히 다이어리 기능처럼 PIMS와 같이 개인일정관리, 주소록, 스케쥴, 약속 등을 위젯심볼, 표기, 마이핀 등의 부가 기능으로 SMS와 같은 비용 또는 월정액제로 서비스한다면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열려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다섯째, 포털시장에서의 특화된 컨텐츠(아이템)으로 차별화, 수익화, 선구권 쟁탈의 기회 부여

항상 네이버에게 지식IN, 카페 등 많은 아이템의 선두권을 빼앗겨 왔고, 사용자수, 검색시장에서도 2인자로 밀려있었지만, 2004년부터 5년 장기프로젝트 또는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하나씩 사업화 및 플랜을 짜 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저의 가상 추론이지만 상관관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분별 사업화 서비스 해오면서 장단점 및 개편, 업그레이드, 일부 서비스 종료를 거듭하며 일반적인 검색시장이라는 아이템의 한계(카페, 블로그, 지식인, 게시판, 웹, 뉴스, 음악, 이미지, 동영상, 사전 등) 대부분의 포털이 비슷한 주제로 검색시장에서 승부를 벌여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검색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바램으로 아이디어화하고 발전시켜온 모델이 로드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꺼꾸로 로드뷰안에서 전화번호를 검색하며, 상점 정보를 보고, 주문하고, 찾아가고, 먹고, 놀고, 여행다니는 시대를 상상했다면 말도 안된다고 했을까요. 아니면 그런 서비스를 만들어보자고 했을까요.

종합, 로드뷰를 통한 포털 검색 서비스와 부분 유료화, 새로운 시장 진입으로 차별화 성장 목적

지금은 단순히 로드뷰와 스카이뷰를 통해 실사이미지 전달, 길찾기, 이벤트, 주소 전달 등의 부분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지만, 기존에 다양한 경험과 구축한 정보를 기반으로 로드뷰와 스카이뷰내에서 위에서 말한 모든 것이 이루어 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 일반 검색도 아닌 로드뷰내에서 기존의 검색방법과 색다른 상호, 전화번호, 목적지 추론, 먹거리 또는 여행, 맛집으로 내가 원하는 지역내 리스트가 나타난다면 사용법은 쉽지 않을까요. 지금의 방법으로는 검색에서 위치따로, 경로따로, 모두 따로 따로 검색하고 사실확인을 해야 했지만, 원하는 조건을 다 입력했을때 지역과 맛집, 대중교통 또는 자가용으로 가는 방법과 시간, 비용에 대한 정보를 지인에게 전달까지 해준다면 여러군데서 검색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런 전체 통합서비스 또는 일부분을 유료서비스화해서 건별 30원(SMS 비용대비 추론), 월정액제, 연회원제로 나눈다면 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어떨지 생각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파급효과가 크다면 다른 서비스에도 영향력이 미칠 것은 당연하며 검색시장에서의 광고수익, 브랜드 인지도, 신규 서비스 선점 등 원했던 차별화와 선두 재탈환은 시간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혼자 앞서나가는 것 아닌가 싶지만, 다음 지도의 차후 목표가 이럴 것이라는 예측을 해보며...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에서 Technical Report News를 전합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추천에 한표 클릭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트랙백이나 댓글도 같이 ^^;;
본 기사는 저작권을 준수합니다.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3. 28. 02:49

금번 다음 지도 로드뷰 전지역 확대 이벤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1. 국내 최초 360도 파노라마 사진, 로드뷰로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제주까지 실사이미지로 볼 수 있다.
2. 추천할 만한 봄나들이, 데이트 코스, 가족과 연인이 가보고 싶었던 장소를 찾아 로드뷰 캡춰와 스토리를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와 더불어 트랙백을 달면 응모 완료
3. 현재의 로드뷰 사용법을 보면 로드뷰 가능한 파란실선에서 수동으로 클릭 이동. 자동은 무조건 직진.
4. 360도 좌우위아래 회전 및 확대, 축소
5. 퍼가기를 이용한 주소(URL) 전달

우선 트람의 ITAgorA 님이 포스팅하신 로드뷰 앞으로 쓰임새에서 일부 발췌한 글을 보겠습니다.

첫째, 블로그/로컬 사이트 콘텐츠가 풍성해지고 로드뷰로 모두 연결

관광, 맛집 등 로컬 정보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나 로컬 사이트도 많은데요, 로드뷰의 퍼머링크 기능을 이용하면 해당 장소를 좀 더 가까이서 둘러보게 끔 링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뽕다르님의 다음 로드뷰로 따라가본 1박2일 제주도편!!! 같은 콘텐츠가 더 많아질 수 있겠죠.

그러나 현재는 일방향 링크만 구축 가능한데(블로그를 타고 로드뷰 확인하고 끝), 로드뷰가 더 발전되면 어디서든 링크를 타고 로드뷰로 들어가서, 거기에 링크 걸린 다른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쌍방향 구조로 확대 개편될 수 있겠습니다. (지역정보의 성지.. 포털 지도 서비스들이 노리는 것이겠죠?)

둘째, 기발한 매시업 서비스 속속 등장

좋은 정보/콘텐츠가 잘 오픈되어 있으면, 그리고 Open API 정책을 잘 잡으면 이를 활용한 외부의 기발한 관련 서비스가 등장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Daum이 지도와 관련된 모든 사이트를 개발할 수도 없고 개발할 필요도 없는거죠. 최근에 열렸던 T옴니아 대회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마이크를 이용해서 피리를 부는 어플리케이션도 등장했죠;;

'T*옴니아 개발자 대회' 기상천외한 SW에 놀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1977292

야후도 지도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작년에 컨퍼런스(야후 맵 데이)를 연 적 있어서 참석했었는데, 하루에 트래픽 얼마  이하 서비스는 무료로 지도를 갖다 쓸 수 있는 등 세부 정책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누가 얼마나 좋은 콘텐츠를, 잘 열여주고, 잘 지원해주는 지 관건이 되겠죠.

셋째, 모바일과 결합하면? 결국은 콘텐츠 싸움

모바일 기기는 이동하면서 활용되기에, 이미 보고 있는 장소를 작은 화면의 로드뷰로 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스카이뷰/로드뷰 정보에 기반한 외부 콘텐츠가 쌓이기 시작하면 모바일에서 그 위력을 더욱 더 떨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 미래를 가정해 본 건데.. 싸이월드에서 M이란 남성 사용자가 있고, F란 여성 사용자가 있다고 가정할께요. 둘은 일촌관계입니다. 얘네 둘이 강남역 6번 출구에서 만난 뒤 모바일 기기를 열어보면 둘의 위치를 확인하여 그에 적합한 콘텐츠를 바로 추천해 줄 수 있겠죠.

"M과 F가 같이 있군요. 혹시 연인이라면 근처의 OO 레스토랑, 둘이 그냥 절친 사이라면 OO 호프집.."  물론 추천해주는 콘텐츠는 다른 사용자들이 Daum 지도에 쌓아놓은 정보일테니.. 우선 많은 정보가 모이도록 해야 하고, Rating 시스템이 잘 구축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 입니다.

트람의 ITAgorA 님은 세가지로 로드뷰 활용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저는 색다른 관점에서 접근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접근론적 입장에서 다음 지도의 예전 정보(그간의 신규 서비스와 이벤트)를 돌아보겠습니다.
2004년 하반기 다음 로컬 지하철역 반경검색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로컬 대중교통정보 서비스, 전국투어 이벤트길도보고 사진보고 이벤트를 통해 로드뷰의 가능성을 사전 점검하였습니다.
2005년 무의도 이벤트, 마파도, 남이섬, 제주도 이후 시티N 서비스, 온오프 연계 지역광고 상품 출시
2006년 시티N Feel마스터 리포터, 스페셜 Hi Seoul 오픈, 지역정보 시티N 대중교통(서울) 서비스, 경기도 버스노선 추가, 지도서비스 업그레이드
2007년 그림지도 서비스 종료, 지도 서비스 전면 개편, 맛집 리뷰어 모집, 지역정보 섹션 종료, 동영상 길안내 종료, 쿠폰 서비스 종료, 샵 블로그 서비스 종료
2008년 지역검색 개편, 교통서비스 개편, 주소검색 개편, 부산/울산 대중교통서비스 오픈, 맛집서비스 변경
2008년 12월 스카이뷰, 로드뷰 소개
2009년 새롭게 바뀐 다음 지도 서비스.. 찾기, 심볼, 표기, 실시간 교통정보, 자동차 길찾기, 대중교통 길찾기, 개편 오픈, 전화번호 검색, 주소 검색, 지하철 노선도, 위젯, 지방 대중교통 서비스, 모바일 지도, 지도 원정대

첫째, GIS와 온오프 모바일 네비게이션 시장의 진입을 위한 사전 포석

다음 지도의 위의 예전 과정과 스카이뷰, 로드뷰를 보면 인터넷의 많았던 콩나물 및 포털의 지도서비스와, 네이게이션, 대중교통 서비스가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 장시간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360회전되는 실사 파노라마 기능까지 갖춘 것을 보면 실사의 스카이뷰 기반의 지도서비스와 로드뷰를 이용한 네이게이션의 결합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휴대폰, 스마트폰(PDA), PMP, MID, 넷북과 CDMA의 결합을 통한 초소형 휴대기기를 이용한 GIS+네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둘째, 대중교통 길찾기와 자가용 길찾기 부분 유료 서비스 예상

과거의 준비해왔으며 모아놓은 자료와 서비스들을 망라해 볼 때 일부분은 오픈하여 무료로 쓰게 하고 손에 익으며, 꼭 필요한 정보는 추가 장비(네비, 네이트폰 등)의 구입 없이 부분 유료 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면 네티즌의 일정 고객은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버스 노선 정보 또한 ARS로 부분 유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볼거리(여행, 관광), 먹거리(음식, 축제), 놀거리(테마파크, 공원) 등의 무형 컨텐츠 서비스 차별화

다음에서 과거의 쌓인 구축 정보를 보면 무의도, 마파도, 남이섬, 제주도 등으로 출발한 여행지 정보와, 온오프 연계 지역광고 상품, 지역 정보, 맛집 리뷰, 맛집 서비스 변경 등으로 볼거리와 먹거리 서비스에 업그레이드를 꾸준하게 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 서비스와 지역 광고 상품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여기에는 광고 수익 모델과 먹거리, 볼거리를 제외한 다양한 부가 정보 서비스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모델을 다양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지도내 검색 서비스 다양화(전화번호, 위젯, 심볼, 표시, 마이핀)를 통한 부분 유료 서비스

텍스트에서 그림, 서울 관광 동영상을 거쳐 위성이미지와 같은 스카이뷰와 실제와 유사한 실사로드뷰는 기존의 지도정보와 네비게이션보다 파격적입니다. 여기에 검색기능마저 상상을 초월한다면... 전화번호 검색으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가는 길까지 알려주며, 자주 가는 곳, 모임 장소, 공지 등 유료서비스로 지인들이 쉽게 찾아 올 수 있게 만든다면 사용하지 않을까요. 흔히 다이어리 기능처럼 PIMS와 같이 개인일정관리, 주소록, 스케쥴, 약속 등을 위젯심볼, 표기, 마이핀 등의 부가 기능으로 SMS와 같은 비용 또는 월정액제로 서비스한다면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열려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다섯째, 포털시장에서의 특화된 컨텐츠(아이템)으로 차별화, 수익화, 선구권 쟁탈의 기회 부여

항상 네이버에게 지식IN, 카페 등 많은 아이템의 선두권을 빼앗겨 왔고, 사용자수, 검색시장에서도 2인자로 밀려있었지만, 2004년부터 5년 장기프로젝트 또는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하나씩 사업화 및 플랜을 짜 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저의 가상 추론이지만 상관관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분별 사업화 서비스 해오면서 장단점 및 개편, 업그레이드, 일부 서비스 종료를 거듭하며 일반적인 검색시장이라는 아이템의 한계(카페, 블로그, 지식인, 게시판, 웹, 뉴스, 음악, 이미지, 동영상, 사전 등) 대부분의 포털이 비슷한 주제로 검색시장에서 승부를 벌여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검색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바램으로 아이디어화하고 발전시켜온 모델이 로드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꺼꾸로 로드뷰안에서 전화번호를 검색하며, 상점 정보를 보고, 주문하고, 찾아가고, 먹고, 놀고, 여행다니는 시대를 상상했다면 말도 안된다고 했을까요. 아니면 그런 서비스를 만들어보자고 했을까요.

종합, 로드뷰를 통한 포털 검색 서비스와 부분 유료화, 새로운 시장 진입으로 차별화 성장 목적

지금은 단순히 로드뷰와 스카이뷰를 통해 실사이미지 전달, 길찾기, 이벤트, 주소 전달 등의 부분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지만, 기존에 다양한 경험과 구축한 정보를 기반으로 로드뷰와 스카이뷰내에서 위에서 말한 모든 것이 이루어 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 일반 검색도 아닌 로드뷰내에서 기존의 검색방법과 색다른 상호, 전화번호, 목적지 추론, 먹거리 또는 여행, 맛집으로 내가 원하는 지역내 리스트가 나타난다면 사용법은 쉽지 않을까요. 지금의 방법으로는 검색에서 위치따로, 경로따로, 모두 따로 따로 검색하고 사실확인을 해야 했지만, 원하는 조건을 다 입력했을때 지역과 맛집, 대중교통 또는 자가용으로 가는 방법과 시간, 비용에 대한 정보를 지인에게 전달까지 해준다면 여러군데서 검색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런 전체 통합서비스 또는 일부분을 유료서비스화해서 건별 30원(SMS 비용대비 추론), 월정액제, 연회원제로 나눈다면 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어떨지 생각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파급효과가 크다면 다른 서비스에도 영향력이 미칠 것은 당연하며 검색시장에서의 광고수익, 브랜드 인지도, 신규 서비스 선점 등 원했던 차별화와 선두 재탈환은 시간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혼자 앞서나가는 것 아닌가 싶지만, 다음 지도의 차후 목표가 이럴 것이라는 예측을 해보며...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에서 Technical Report News를 전합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추천에 한표 클릭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트랙백이나 댓글도 같이 ^^;;
본 기사는 저작권을 준수합니다.

Posted by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