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2009. 1. 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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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블살다를 손에 넣으신 분들을 기다립니다 :)

책을 손에 넣으신 분들께서는

1. 책의 일련번호
2. 누구에게 '블살다' 책을 받으셨는지
3. 책을 보신 후의 느낌은 어떤지

를 적으신 글을 본인 블로그에 작성하신 다음
이 글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될
많은 분들과의 인연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1. 21. 10:44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 취미가 부업에서 본업으로 성장하기

사람에게는 분명 본업과 취미가 따로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 로 구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세가지가 모두 하나의 주제로 통일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럼 이 세가지가 하나로 통일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제가 이렇게 성장하게 된 저의 취미에 대한 History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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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RCY 활동도 해보고 통기타 음악도 즐기며, 싸이클과 스케이드보드 등 레포츠에 취미를 붙이던 시절이다. 그 고교시절 전 MSX와 APPLE이라는 8비트 컴퓨터를 알게 되었고, 컴퓨터학원을 하려다 포기하신 아버지 덕에 그 두 개의 컴퓨터를 시작으로 베이직, 코볼, 어셈블리 등 각종 언어와 프로그래밍 기술 등을 익히게 되었다. 당시의 컴퓨터 잡지에 회원모집을 하여 게임 소프트웨어도 팔아보고, 학원에서 어셈블리 강의도 했었다.  고3때 통신을 접하게 되었고, 당시의 EMPAL, H-Mail(구 하이텔)과 K-Mail(구 천리안), BYTE BBS, ALPHA BBS 등으로 통신에 대해 배우기 시작, 후 89년 회사를 다니면서 직접 BBS를 할 수 있게 된 동기도 되었습니다. 88년 용산에 컴퓨터상가가 형성된다는 소식을 듣고 있었는데, 학원원장이 용산 매장을 설립하는데 와서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용산 전자상가에서 1년 동안 일하게 된다. 이 당시 익히게 된 잡다한 컴퓨터 지식들이 나중에 보탬이 많이 되었다. 통신모임의 회장직과 함께 수 백장의 CD와 300여권이 넘는 컴퓨터 서적, 그리고 수집해 논 카다로그 화일철에 10년이 넘는 컴퓨터 역사가 담아 놓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취미가 스크랩북 형태의 파일철에서 개인 홈페이지를 거쳐, 웹서버, 그리고 지금의 블로그로 성장하게 되었다.

○ 블로그는 취미에서 열정과 습관으로 성장한다.

나와 블로그의 인연은 그렇게 발전되었다. 누구나 취미가 있고, 취미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어 할 것이다.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업그레이드하며, 수집하고 싶은 것이 있다. 블로그는 일기장이며, 다이어리이며, 역사이고, 생활입니다. 스크랩북의 발전 형태로 성장하면서, 나만의 성장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단순한 스크랩에서 벗어나, 두 번째 단계에서는 수집 가공하게 되고, 본인만의 생각, 글을 넣어 재해석하게 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이 정보와 컨텐츠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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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아하는, 잘 하는 것을 찾자.

블로그는 모든 주제, 취미와 연관을 두고 할 수 있다. ‘취미가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에 가장 많이 대답하는 독서, 영화감상부터 일상생활의 가장 보편적으로 생활에 접해있는 전자제품, 가전제품, 그리고 여행, 외식까지 모두 정보와, 컨텐츠화 될 수 있고 블로그화 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본인이 혼자서 즐기던 것에서 더 많은 정보를 구하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홈페이지와 지식인, 블로그 및 오프라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 취미에 관한 정보를 모으고, 익혀서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거기에 나만의 노하우가 생겼다면 나눠주는 일만 남은 것이다.
나의 생각을 글로 옮기고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게 되면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네티즌들에게서 반응이 올 것이다. 내가 그렇게 시작했듯이 그들 또한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남들보다 한발 먼저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다른 필진 분들이 이론 중심이나, 각자의 현업 분야에 맞는 실질적 정보 등을 이 책을 통해서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제가 구사하고 있는 노하우, 방법을 전달해 보겠다.

저는 얼리어답터로서 90년대 초기에는 사용해보고 싶은 전자기기의 신품을 구입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어, 중고로 구입 후 사용해보고 다시 되팔고 다른 중고 기기를 구입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관심 있는 신품 정보가 있는 회사 정보를 수집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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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을 정하라 (PMP, MP3, 블루투스 등)        
취급업체 리스트를 만들어라
홍보, 마케팅, 영업 담당자를 파악하라.
전화통화를 시도하라.
용건을 말하라. (제품 리뷰와 대여 요청)
리뷰를 쓰고 해당 회사에 컨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업체와 꾸준한 관계를 유지한다.
정기적인 제품 리뷰 지원을 받는다.
자신을 업그레이드한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위와 같다. 저의 경우는 위의 괄호처럼 초기에는 MP3 제품 군부터 PMP, 블루투스 장비군, 안경형 모니터, 근래에는 초소형 프로젝터와 초소형 노트북 제품 군까지 관리를 하고 있다. 물론 대기업의 경우에는 먹히지 않는 경우도 많다. 회사가 아닌 개인이란 이유로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사정이 다르다. 사내 테스트용 제품, 언론사 홍보용 제품 등으로 한정된 수량으로 홍보에 사용을 하다 보니 수량은 한정되어 있어 시간은 걸릴 수 있지만, 약 보름에서 한달 정도 대여받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 사진촬영 및 편집, 글 쓰는 요령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여기서 업그레이드가 되면 퀄리티 높은 리뷰 컨텐츠를 가지고 제품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PMP(아이유비, 티노스 등), 안경형 모니터, 초소형 빔 프로젝트, MP3,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으며 리뷰를 작성하기에 이른다. 물론 무상 지원 조건으로 악평을 자제해줘야 하는 조건이 붙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 리뷰를 둘로 나누어 작성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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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미디어 블로그, 캐릭터를 만들어라.

앞에서 취미를 활용한 노하우 또는 팁이었다면 이젠 자신만의 색상을 뚜렷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정치가나 사업가는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와 의지, 비전이 없으면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는 모래성이 되는 것이다.
블로그의 기능과 디자인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카테고리 메뉴명과 순서, 개수에도 민감해지게 된다. 또한 카테고리별, 각 메뉴마다의 정기적인 글 작성 횟수에도 염두를 두게 되는 시기가 온다. 블로그의 정체성을 찾아갈 때인 것이다. 이런 혼란기는 블로거로서 한번쯤은 겪고 넘어가게 되는 청소년기의 사춘기와 같다.

나는 블로그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 ? 내 블로그의 조회수는 왜 낮을 것일까 ? 인기를 위해서 사회이슈, 연예소식의 블로그를 만들어야 할까 ? 등 여러 가지 생각에 잠기게 된다. 그 시기를 거쳐 성장을 하게 되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다. 이제 레벨 업 된 자신의 스킬을 돌아보자.

○ 끊임없이 학습하라.

블로그의 정체성도 찾고, 노하우도 생겼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시대가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한 것은 많다. 내가 관심 있는 취미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있다. 나보다 더 뛰어난 동종 분야의 전문가도 많다는 것을 염두 해 두라.

웹서핑을 하며 다른 분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익히며, 부족한 다른 스킬 또한 배울 필요가 있다. 블로거로서 꼭 필요한 사진 촬영기술과 사진 편집기술 그리고 글 쓰는 기사작성 능력 또 한가지 있다면 검색을 위한 태그 마케팅 능력이다. 이 네가지는 블로거로서 꼭 익혀야 할 기술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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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가 갖추어야 할 항목
전문 분야 아이템 선정
해당 분야 전문 지식 습득
사진 촬영 기술
사진 보정 기술
기사 작성 능력
블로그 마케팅 능력
취재 능력

굳이 항목을 분류하여 나열하자면 위와 같이 7개로 분류하겠다. 앞에서 이야기하였지만 4가지의 기술 외 자신만의 분야와 취재, 지식습득 또한 꼭 필요한 사항이다. 이러한 조건들이 만족된다면 이미 당신은 파워블로거이다.

○ 영향력있는 IT 파워 블로거 소개 (무순)

디자인로그 http://www.designlog.org/
Maru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블로그로 디자인 강좌와 관련 정보 및 그래픽 외 디지털 트랜드와 리뷰로 블로그코리아와 Tistory 2007, 2008 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전문 분야 선정과 해박한 지식 및 정보의 우수성과 함께 검색에서도 상위에 있어 역시나 할 수 밖에 없는 블로그이다.

게임스타일 http://gamestyle.tistory.com/  지르콘 필명으로 게임 관련 블로그 지존의 위치에 있으며 블로그코리아 서열 한손 안에 드는 파워 블로거이다. 게임 마니아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독특한 블로그이다.

http://drzekil.tistory.com/  ‘맥. 기술, 영화, 도서 그리고 삶’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블로그로 APPLE 관련 정보만을 제공하는 유명한 블로그이다. Naver를 제외한 Tistory와 AllBlog, BlogKorea 3대 2007년 우수 블로그에 뽑힌 이력의 블로그이다.
학주니닷컴 http://poem23.com/  IT 컬럼 중심의 블로그로 디자인이나 사진 보다는 편집장의 글 솜씨가 뛰어난 블로그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우수한 블로그이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공감하는 면이 많은 그래서 독자가 많은 것 같다.

웹초보의 Tech 2.1 http://choboweb.com/ IT관련 소프트웨어 중심이 많으며, 웹초보라 평하고 있지만, 알려져 있지 않은 소프트웨어 및 브라우저들의 다양한 팁들을 주로 소개하고 있다.

블로거팁닷컴 http://bloggertip.com/  Zet 필명으로 활동하는 워낙 유명한 IT 블로그, 설명이 따로 필요없지만… “블로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모든 컨텐츠를 한 곳에 모음”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는 블로거 기자이자 칼럼 및 강연을 하는 전업 블로거이다.

http://blog.naver.com/cashpower0, http://akasa.textcube.com/  AKASABOX 블로그로 아카사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이주하고 IT 외에 일상생활 등 전방위적인 글을 쓰고 있으나 둘 중 하나의 블로그 정리 중에 있다.

사진은 권력이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
썬도그란 필명으로 IT카테코리에 위치하고 있으나 28개에 이르는 메뉴 중 거의 절반이 사진 관련 컨텐츠로 도배(?)되고 있는 사진 전문 블로그라 볼 수 있다.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리뷰 http://www.n2n.co.kr
2004년 오픈된 네이버 블로그로 오래 전 8비트 컴퓨터 정보부터 최신 HMD, PMP, PDA, 카메라, 모바일, 초소형 컴퓨터까지 소개되는 제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강서기의 정보센터 http://www.clubis.net
2003년 오픈된 파란(구 하이텔) 블로그로 IT 외 비즈니스, 마케팅, 경영, 리더십,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제 관심 정보를 스크랩하는 블로그로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은 넓고 블로그는 많다.
꾸준히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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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이메일 : survivor@hitel.net     
  핸드폰 : 017-216-6294                            네이트온 : powerlan@nate.com
블로그 :  www.n2n.co.kr          www.clubis.net          www.clubis.co.kr
  소속 / 하는일
( 웹기획 PM / 솔루션기술영업 / 웹마케팅 / 블로그마케팅 / 1인 컨설팅
 
얼리어답터 리뷰 블로그 특강 / IT 얼리어답터 리뷰어  )
  태그 :  강서기 얼리 , 강서기 정보,   얼리어답터,  리뷰어,  파워블로거

http://clubis.tistory.com/36
책 출판기념파티가 1월 31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강남에서 있습니다.
리플 및 쪽지 주시면 추첨을 통해 초대 및 책증정을 하겠습니다.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1. 7. 19:37

메타블로그, 구글대시보드, RSS, 검색엔진 등록을 통한 방문자 늘리는 방법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1탄, 메타블로그 등록

블로그를 만들면 해야할 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블로그로 용돈벌이라도 할라친다면 더욱더 해야 할일은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글을 올리는 것이지만 글을 올리는 것만큼 중요한것은 블로그를 홍보하는 것입니다. 구글애드센스나 기타 광고를 블로그에 삽입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방문자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많이 올린다해도 사람들이 찾지를 못한다면 방문자는 늘어나지 않고 비례적으로 수익도 늘어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블로그를 만든다음에는 글을 꾸준히 올리고, 블로그를 외부에 알려야 한다

방문자수 늘리기 1탄

블로그에 외부에 알리기, 즉 블로그에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첫번째 방법으로 메타블로그에 등록하는 일입니다. 메타블로그는 블로그의 글을 검색해주는 사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타블로그에 본인의 블로그를 등록해놓으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블로그가 노출이 되고 방문자도 늘어나게 됩니다.

메타블로그에 등록

이제 메타블로그에 블로그를 등록해볼까요? 아래의 국내 유명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본인의 블로그를 모두 등록하세요! 모두 무료입니다.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곳도 있고 회원가입 없이 그냥 등록하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메타블로그에 등록하면 좋은점은 블로그에 올린글이 바로 검색이 된다는 점입니다. 검색이 된다는 말은 내글이 웹세상에 알려진다는 의미이고, 다른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할 확률이 늘어난다는 말이죠.

메타블로그에 등록전 체크사항.

1. 발행된글이 있어야 합니다. 발행글은 글쓰기 화면의 하단의 공개설정에서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발행에 체크를 할 수가 있습니다.

2. 메타블로그 등록을 위해서는 본인의 블로그 RSS 주소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블로그 RSS 주소는 블로그주소 뒤에 '/rss'를 붙이면 됩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 주소가 http://chobo1.tistory.com 일 경우
               RSS 주소http://chobo1.tistory.com/rss 입니다.

유명 메타블로그 사이트 목록

이중에서 이올린, 블로그코리아, 믹시는 티스토리 관리페이지에서 플러그인을 통하여 쉽게 가입처리가 되므로 아직 플러그인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플러그인 설정에 대한 내용은   블로그관리 - 플러그인 설정 을 참조하세요.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2탄, 구글대시보드에 등록

블로글 만들고 글을 올리면서 가장 궁금스러운 것은 과연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있을것인가? 이다. 글을 올린 후에 방문자가 한두명씩 늘어나는 것을 본 이후로는 대부분의 초보 블로거가 방문자수에 연연하게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블로그 시작단계에서는 블로그에 접속하면 가장먼저 확인하는 것이 방문자수가 될정도로 내글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주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이전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1탄, 메타블로그 등록에 서도 언급했듯이 블로그에 글만 올린다고 방문자가 느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특별한 행위없이 블로그에 글만 올려도 방문자는 있으며 조금씩 늘어나긴 합니다. 하지만 10명방문할것을 30명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메타블로그나 검색엔진 등록입니다.

구글 대시보드에 블로그 등록

오늘은 방문자수 늘리는 방법으로 구글 대시보드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할까 합니다.
구글 대시보드에 블로그를 등록하면 구글 검색엔진에서 블로그 글이 검색이 됩니다.

1. 먼저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접속한 후 로그인을 합니다. (구글에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회원가입을 합니다.)

2. 로그인 후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적어 넣은 후에 "사이트추가"를 누릅니다.

블로그 주소 입력

3. 블로그가 추가되었음을 알리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다음단계로 "사이트확인"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사이트 확인은 하지 않아아 되지 블로그에 대한 통계와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기때문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블로그 등록만 하고 검색만 되도록 하면 만족하는 분은 여기까지만 해도 상관없습니다. )
이제  "사이트 확인"을 클릭합니다.


4. 아래 화면에서 중간 부분에서 "메타태그 추가"를 선택하면 바로 아래에 메타태그가 표시가 됩니다.
   이 메타태그를 복사하여 자신의 블로그의 상단<head>와 </head>사이에 붙여넣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관리페이지의 skin.html의 윗부분에 보면 <head>가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메타태그 삽입방법 보기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3탄, 검색엔진에 RSS 등록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시리즈를 올리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모두 올리지 않는 이유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못 올리는 이유도 있지만 등록하는 것도 단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검색엔진에 RSS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른 글에 묻히게 되고 결국에 올려진 글을 찾아서 들어올 수 있는 길은 검색엔진입니다. 또한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어야 방문자가 더 늘어나기도 합니다. 애드센스광고를 달아놓은 블로그의 경우 구글에서는 검색을 통하여 방문한 사람이 광고클릭하는 것을 가장 신뢰한다는 입장을 본다면 반드시 검색엔진에 노출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검색엔진에 RSS등록을 하지 않으면 검색노출도 제대로 되지 않지만 노출이 되어도 블로그제목이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RSS피드 등록을 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네이버, 다음등의 검색로봇이 주기적으로 블로그에 방문하여 올려진 글을 수집해서 정리를 하여 검색창에 보기 좋게 보여준답니다.

           


             ▲ "티스토리블로그 꾸미기"로 네이버에서 검색한 결과

검색엔진에 RSS 피드 등록 요청

아래의 검색엔진별로 링크를 클릭해서 RSS피드 등록 요청을 해보세요!

네이버 블로그 rss 등록 블로그검색등록(rss피드등록요청) 
다음 블로그 rss 등록 http://cs.daum.net/mail/form/15.html
엠파스 블로그 rss 등록 http://blog.empas.com/empas/9261970 
파란 블로그 rss 등록   http://blogspace.paran.com/index.php 
야후 블로그 rss 등록 http://kr.helpboard.yahoo.com/helpfeedback/s_center.html?p_isblog=Y&p_qtype=1
라이브서치 http://search.msn.com/docs/submit.aspx 

그리고 등록이 되면 이후부터 관리페이지의 유입경로에 다양한 검색어가 보이고 등록한 검색엔진으로부터의 유입을 확인할 수가 있을것입니다.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하기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4탄)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의 4탄에 해당하는 검색엔진 등록하기입니다.
사실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에 관련된 내용을 1탄에서 4탄까지 나누어 올리는 내용은 한번에 포스팅을 해도 무리가 없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누어서 올리는 이유는 이 블로그 제목처럼 블로그 초보, 컴퓨터 초보자를 위한 블로그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번에 쓰려는 검색엔진 등록하기는 막 시작한 블로그의 경우 대부분의 검색엔진 사이트에서는 등록을 안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검색포탈중 이용자가 가장 많은 곳이 네이버이며 그 다음이 다음(Daum) 입니다. 다른 검색엔진보다 이 2개의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어야 등록효과를 볼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메이저 포탈은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 신청을 하면 서퍼가 블로그에 방문하여 신청내용과 동일한지 제목, 설명, 카테고리등 확인을 한답니다. 확인결과 신청내용과 블로그 운영내용이 일치되지 않으면 등록을 거부하거나 제목을 변경하게 된답니다.

또한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포스트가 등록이 되었는지 얼마나 성실하게 운영하는지도 확인하여 등록결정을 하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블로그를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검색엔진에 등록하느라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없지요.
(사실 등록되려면 쉽게 등록이 되는데 안될때는 무쟈게 시간걸리고 신경쓰이거든요!)

어느정도 안정이 된 시점에서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을 하는 것이 시간절약도 되고 검색엔진에 등록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등록한다고?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일은 사이트영역에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그는 하나의 웹사이트이며 홈페이지와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RSS 피드 등록하는 방법 말고 검색엔진에 사이트 등록을 할 수가 있답니다.

사이트를 등록하게 되면 검색엔진에서 사이트 영역에 검색되어 노출이 됩니다. 아래는 비앤아이 블로그의 검색결과입니다.

네이버에서 "비앤아이" 검색결과

Daum에서 "비앤아이" 검색결과

위와 같이 검색이 된다면 사이트에 등록이 된것입니다. 이렇게 검색엔진에 블로그가 등록이 되면 블로그 설명으로 검색이 되고 지인에게 블로그를 알려줄때에도 "검색엔진(다음,네이버등)에서 "OOO" (이)라고 쳐보세요! "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

제 메인 블로그인 비앤아이 검색결과를 보니 설명이 제각각이네요. 제가원하는 내용으로 등록을 안해주고 블로그 카테고리 보고 포탈에서 임의로 설명을 수정한 것도 있지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주제도 없이 마구잡이 포스팅을 하다 보니 잡탕 블로그가 되어버려 사이트(블로그) 설명이 다 다르네요. 저도 수정을 해야 할듯 하네요. ^^

검색엔진 등록하기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여 안내에 따라서 등록을 하면 됩니다.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8. 11. 26. 16:34

여러분은 저작권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우신가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음악 한번 올려보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작권 단속의 타깃이 된 블로그와 블로거 그리고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한민국 저작권법, 무엇이 문제인가
저작권법을 지키지 않은 사람을 단속하고 고발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그리고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방법과 대상에 문제가 있습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형사고발을 하는 것은 과잉단속이요 대상 역시 어린 학생들에게 출석요구를 하는 것은 과잉입니다. 이형돈PD의 소비자 고발 캡쳐화면과 함께 문제점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법 위반에 대한 형사고소는 합법이지만 문제는 ‘합의금을 위한’ 형사고소가 저작권법 보호를 위한 방법인지 의문이라는 점입니다.
■저작권법을 방치하는 포털과 피해를 보는 사람들
포털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는 네이버는 블로거들이 음악을 올리든 말든 삭제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작권법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에서 활동하는 어린 학생들이 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알렉스 화분 이라고 입력한 후 검색 버튼을 눌러봤습니다.
블로그 검색창의 모습입니다. 음원들이 삽입된 포스트들이 나열됩니다. 90퍼센트 이상 음악이 들어가 있는 포스트입니다.
임의로 포스트 하나를 클릭해 봤습니다. 하루 방문자수가 1만 5천명에 육박합니다. 이 방문자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음원이 수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다시 말해 음원 하나하나가 네이버 트래픽에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자사의 이익을 위해 저작권법 위반 현장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가 지나친 한국의 저작권 단속 현황
이렇게 검색 한번이면 리스트가 나오는 블로그 글들을 저작권법 위반이라 하여 모두 벌금을 물린다면 그건 분명 도가 지나친 과잉단속이라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음악을 올려놓는 블로거 대부분은 어린 학생들이라는 점 또한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저작권을 어긴 것은 분명하지만 형사 고발은 과한 처사입니다.

저작권법 위반건수가 1년에 2만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저작권법 위반 관련 합의금 또한 턱없이 높습니다. 성인이야 그렇다 치고 대학생과 초중고생 등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쓰는 학생들에게 50~100 만원의 합의금을 물린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작권법 위반으로 피소를 당하는 사람들
네이버 블로그에 음원을 올리는 블로거의 경우 대부분은 학생일 것입니다. 친구와 음악도 함께 듣고 좋아하는 음악을 올리는 학생이 대부분이라는 말입니다. 결국 저작권을 위반해 피소를 당하는 사람은 경찰서에 한번 가보지 못한 어린 학생들입니다. 그런데 출석요구서라니요.

고등학교 2학년생 아들이 친구랑 들을 목적으로 음악을 올렸다가 피소를 당한 사건을 보여줬습니다.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5학년 아이한테 경찰서 출석요구서를 보내다니 제정신인가요?
■저작권법 단속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
저작권법 단속으로 가장 크고 확실한 이익을 보는 사람은 저작권 피해자와 저작권 가해자의 중간에 있는 단속대행 법무법인입니다. 저작권법 단속의 아르바이트생 모집까지 공공연하게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놓는다고 합니다. 많이 고소할수록 자신들에게 남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작권법 단속의 임무를 띄고 있는 법무법인의 주 고객은 순진한 학생들입니다.

저작권법 위반의 경우 고소를 위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법무법인에게 고소를 위임합니다.
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홈페이지에 떡 하니 올라온 저작권위반 검색 아르바이트 공고입니다.
노래 때문에 저작권 신고 걸렸다고 하는데요. 중간에서 단속을 하는 법무법인의 입장에서는 음악처럼 단속하기 좋은 것이 없죠. 음악은 다운로드 받지 못하게 해놓아도 저작권법에 걸리기 때문에 시비가 붙을 염려가 덜합니다. 그리고 저작권 위반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과잉단속 규제와 분명한 저작권법으로의 개정이 시급
저작권법으로 자기 배 채우려고 학생들을 과잉 단속하는 법무법인에 대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적정 단속건수를 지정해 통지하는 방법도 있겠고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교육보다도 시급한 것이 저작권법이 실질적이고 누구나 이해가 쉽게 개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육도 병행된다면 좋겠습니다만 얼마나 효력을 발휘하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이해관계 때문에 포털과 정부 사이에 마찰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그런 마찰을 피하기 위해 우리들의 어린 동생, 자녀들을 범법자로 만들어서는 안되겠죠.

■블로거가 저작권 단속에 대처하는 방법
블로그 포스트를 올릴 때 음악을 올릴 수 있게 돼있습니다.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음원만 올려놓은 사이트도 있지만 사실 우리가 올리고 싶어 하는 음악들은 다들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의 경우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음악을 올리는 것에 대해 조심하는 방법 밖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교통사고가 나기 전에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처럼 저작권법으로 경찰서 출석요구 통지서가 날아오기 전에는 그 위험성이 피부에 와 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 당장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합의를 봐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100만원은 작은 돈이 아닙니다.

저작권법이 어떻게 개정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포털과 법무법인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도 빠른 시일 내에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블로거 스스로 미리 조심하고 음악과 같이 저작권 단속의 타깃이 되는 자료는 되도록 업로드하지 않는 것입니다. 음악 한곡 때문에 우리도 언젠가 피소를 당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Posted by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