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6일 7pm
블로거클럽 목요일 정기세미나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 -이강석님 @clubis
at. 가산디지털단지 1인창조기업센터
이제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모바일 혁명이 일어나니, 그것을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라 표현하셨네요^^
스마트폰시장 전, DB변환필요없음, 카메라해상도등의 장점으로 옴니아 시장이 활발했고,
아이패드 이전 타블렛 시장이 있었지만 그 내부 돌아가는 소프트웨어의 부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 못했죠.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장소변화 라는 것.
PC를 사용하는 시간은 줄고줄고줄고 있어 가정 내의 무선망, 도시 내의 무선망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3G든 WI-FI든 접속이 되어 있어야 온라인세상으로 입장 가능하고 통계상으로 주로 사용하는 어플종류는,
카메라, 연락처, 메일/SNS, LBS, 게임, 생산성과 관련된 APP이다.
■ 이강석님의 스마트폰춘추전국시대 강의자료중, 모바일 사용자들의 주사용 어플종류
곧 통신3사들의 SHOW, T, 오즈 모두 통합해 운영한다고 하는데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거나 구매 예정자를 위한 조언 세미나, 정말 과거부터 현재까지 히스토리부터 각 스마트폰의
기능별 특징과 미래 트렌드까지 세세하게 집어주신 얼리어답터 이강석님.
강석님은 SKY의 시리우스 모델을 기대기대학수고대하고 있다네요. 꺅-
[2010년 모바일 트랜드]
터치스크린 - 3D가속도 - Qwerty 자판 - G센서 - 동작 인식 - 마이크
전자사전을 많이 써본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한 Qwety 자판이 달린 스마트폰,
G센서가 달림으로서 기존에 버튼을 누르던 형태에서 핸드폰을 들고 몸을 움직이는 상황도 만들어 냈죠.
말하고 듣는 기본적인 기능에서 문자, 시계, 스톱워치, 계산기, 메모, 스케쥴링을 넘어서 스마트폰은 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전화하고 문자만 하는 분들이 구지 스마트폰을 사서 사용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장 빠르게 변하는건 비쥬얼적인 UI.
[2010년 PC.모바일 OS 춘추전국시대]
모바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OS, WinCE (Windows Mobile)
Windows Mobile4,5,6 그리고 7, Windows Mobile 4,5,6은 같은 개발팀에서 만들어 졌지만 해체되고 다른 새로운 팀을 구성해 모바일 컨퍼런스때까지 야심차게 MS에서 준비한 Windows 세븐~ 예~ 아직은 미완성이기에 소프트,하드웨어 업체들이 모든것을 맞춰야 하는데 올 연말엔 아이폰이 몇 백만대는 더 팔리고 안드로이드 역시 꽤 팔릴텐데 얼마나 추격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윈도우즈 모바일폰은 똥침을 맞는다!? (안될땐 리셋을...ㅋㅋㅋ)
가젤, 각종 전자제품에 들어갈 수 있는 OS
안드로이드, 제일 버젼낮은건 1.6, SK가 안드로이드를 광고 해주는 이유~는?
아이폰은 개발자가 sw팔때 천원을 번다고 할때, 70%는 회사가 30%는 애플이 가져갑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은 소비자행동패턴분석을 통해 타겟광고를 하는 SK, 구글은 70%는 개발업체가 30%는 통신사 몫으로 줘버리기 때문에 SK가 안드로이드폰 사세요~ 꺼억- 하는 CF를 빵빵 터트리는 거라는군요! 오호- 안드로이드에 마구 열내고 있는 SK, 이런 블랙 비하인드스토리가..ㅋㅋ
크롬, 브라우젇 있지만 모바일용 OS도 있어요. 글로벌 프로젝트!
애플, 현재 4.0은 개발자들을 위해 SDK로만 나와있고 국내에도 몇몇만 깔아서 사용하고 있다!
기존 멀티태스킹이 안되던 문제점을 극복하고 180개의 app만 보였지만 각각의 버튼에 폴더기능을 넣어 하나의 폴더에 16개의 app을 넣어 그룹핑기능을 추가. 또한 원펀치쓰리강냉이(쓰리터치), 축소확대하면서 회전도 가능하다네요! 언빌리버블~ 예~
MeeGo, 휴대저장장치에는 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한 OS,
BADA, 우리나라 삼성의 야심작, 그러나......... 하드웨어만 좋다는 악평! sw가 없다~
[2010년 10대 이슈 통계율]
1. 스카트폰
2. 컨버젼스 서비스 : 전기자동차, 증강현실, GPS를 통해 LBS(내 위치를 기반으로한 서비스), 포스퀘어(내가 어디있는지 찍으면서 등급을 올리는 게임같은 서비스),
"앱스토어, 클라우드컴퓨팅, MVNO, 무선인터넷 보안, 인터넷전화, IPTV, Emerging Devices, 종합편성채널등
모든것이 융합될 시대가 올 것이라는 것."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비교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기본적인 플랫폼부터 다르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안되지요.
각각의 장단점이 달라요, UI만 비슷한거예요.
하드웨어 스펙만 보면 아이폰은 무지 떨어져요, 하지만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지요.
넷북은, 인텔이 Atom이라는 저전력 chip을 만들어 탑재를 하는데 두가지로 나뉘는 와트중 2와트(저렴)는 10인치 이하는 넷북이라 불러라~ 7인치 미만은 MID라고 불러라~ 라고 해서 넷북과 MID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이다.
모바일빅뱅, 네트워크 기기 모든 것이 한곳에 모이게 된다.
내 수면관리, 지식관리, 내 행동 패턴까지 분석해줄 수 있는 "스마트한" 핸드폰
입력의 전환 (명함, 바코드 스케닝), 출력의 전환 그리고 비즈니스의 변화까지 이어지는 에코시스템
기존에는 음성중심(액정크기, 카메라화소)에서 모바일 서비스 중심(소프트웨어, 콘텐츠, 데이터)
결론적으로 핵심은,
난 뭘사야 할까? 라고 고민하면서 오신 분들은 아직 사고 싶은 마음이 없으신거예요.
사고자 하는 시점과 내가 쓰고자 하는 용도가 무엇인지? 가 가장 중요한거죠.
어떤 것을 고르든 남의 떡이 커보여요..ㅋㅋ
강석님이 말씀해 주신 것에 비해 너무나도 구멍 송송 뚫린 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하셨던 분들과 조금이나마 아, 이런얘기도 했었지~ 하는 공감대 형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D 이제 세상은 모바일 하나로도 상상 이상의 것들을 컨트롤 할 수 있고 삶을 편하게 해주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불공평한세상or공평한세상으로 판가름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삶에서 그 트랜드를 쫓고 쫓기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새로운 신선한 충격을 만들어 줍니다. 사람은 살면서 세상의 단 2%도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한번 사는 인생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껴봅니다. 즐거운 세미나였어요! 수고해주신 강석님께도 감사합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