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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7 WM7 탑재폰(예정) : LG Apollo AND HTC Obsession
  2. 2010.01.27 HTC 출시예정 안드로이드폰 Bravo
  3. 2010.01.27 아이폰 Google Voice 엡스토어 출시
  4. 2009.12.30 아이폰 한글지원 무료 어플 소개 사이트
  5. 2009.12.30 아이폰의 카메라 활용 번역 프로그램 이용하기
  6. 2009.12.14 2009 블로그 & 트위터 포럼 - 트위터 그리고 마이크로블로그 및 SNS 연계성과 활성화
  7. 2009.12.14 스마트폰 양대산맥 아이폰과 옴니아2 비교 3
  8. 2009.12.14 한국 기업중 트위터 운영하는 곳과, 마이크로 블로그의 공통점
  9. 2009.12.14 트위터 유사서비스 야그, 톡티니, 미니로그, 아이디테일, 팅플, 플레이맵 소개
  10. 2009.12.14 트위터 유사서비스 톡픽, 토씨, 톡파티, 리플링, 잇글링 소개
  11. 2009.12.14 트위터 유사서비스 Yammer, 미투데이, 플레이톡, 런파이프 소개
  12. 2009.12.14 트위터 (Twitter) 및 TweetDeck 클라이언트 소개
  13. 2009.12.14 한세대학교 e-비즈니스학과 블로그 마케팅 수업 4
  14. 2009.12.14 사진속 2009 트위터파티 뒷풀이 이야기 #3 1
  15. 2009.12.14 사진으로 보는 강서기의 트위터 파티 (2009) 이야기 #2
  16. 2009.12.14 사진으로 보는 강서기의 트위터 파티 (2009) 이야기 #1
  17. 2009.12.14 사진으로 보는 GEW Korea 2009 소호.1인기업 포럼 이야기
  18. 2009.12.14 사진으로 보는 혜화동 대학로 오순이낙지 체험 이야기
  19. 2009.12.14 사진으로 보는 GEW Korea 2009 개막식 행사 이야기
  20. 2009.12.14 한일문화경제포럼 주최 2009 한일문화교류의 밤 IN Seoul 행사 사진 스토리 #2
카테고리 없음2010. 1. 27. 17:57
WM7 탑재폰(예정) : LG Apollo AND HTC Obsession
Windows-Phone-7-Media-Edition.jpg

마이크로 소프트가 WM 살리기 움직임을 보이자 WM7 소문이 끝도 없이 나오고 있다. 올 후반기 출시였다가 다시 상반기 출시설로, 두가지 버젼 즉, 비지니스 버젼(BE)과 미디어 버젼(ME)로 나누어져 출시될거라는 설등등..
그 와중에 WM7 가 탑제되어 출시된다는 폰얘기가 있다. 바로 LG Apollo AND HTC Obsession 이다. 이 두가지 폰의 사양을 알아봤다.

LG Apollo HTC Obsession
- 3.8인치 아몰레드 (WXGA, 1280*720)
- CDMA, EV-DO 와 GSM/HSDPA 접속
- Wi-Fi
- 퀄컴 CPU 1.3GHz
- 1GB RAM, 1GB ROM
- 10MP 카메라
- 크기 : 115 x 57.5 x 11.2 mm
- 3.7인치 아몰레드
- HSDPA
- Wi-Fi
- 5MP 카메라
- 퀄컴 CPU 1 GHz
- 512 MB RAM, ROM
- 4 기가 내장메모리
소문이 많다는건 기대도 크다는 얘기니 앞으로의 WM의 나아갈 길이 기대가된다.
  [관련링크] unwiredview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10. 1. 27. 17:54

HTC-Bravo-Android-hands-on-Poland.jpg

HTC의 차후 안드로이드폰인 Bravo폰의 사진이다. 얼핏 보면 구글의 넥서스폰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한다. HTC Bravo 폰의 정식출시는 2010년 3월 정도이며, 아마 영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현재까지의 알려진 스펙은 아래와 같다.

  • 3.7-inch AMOLED WVGA 디스플레이
  • 멀티 터치 지원
  • 3G 
  • Wi-Fi 지원
  • GPS 탑제
  • 512MB RAM
  • 5-megapixel camera with HD video recording
  • 1GHz Snapdragon processor
  • Android 2.1
  •   [관련링크] unwiredview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10. 1. 27. 17:48

    snap_1_dgnmvcjq_172g3sfqkff_b.jpg snap_1_dgnmvcjq_173dnsx54hg_b.jpg

    구글 보이스를 이제는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폰 3.0 이상의 버젼과 Palm Web OS 버젼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HTML5 라는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서 브라우져상에서 웹 어플리케이션의 실행속도를 현저히 증가시켰다.
     
    아이폰의 이용방법은 먼저 사파리를 실행한 후 m.google.com/voice  를 입력하고, 사용하면된다. 단, 먼저 구글보이스 이용계정이 필요하다.

      [관련링크] googlevoiceblog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12. 30. 13:24
    아이폰 한글지원 무료 어플 소개 사이트

    아이팟 or 아이폰 사용자에게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podgate.com 이란 사이트인데, 보시는바와 같이 무료 어플을 실시간을 조회하고,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특히 아이폰에서 바로 접속이 가능하니 바로 조회후 다운해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관련링크] podgate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2. 30. 12:28
    아이폰의 카메라 활용 번역 프로그램 이용하기
     


    PicTranslator 라는 위의 제품은 아이폰 카페라를 통해 번역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어로 써진 길거리의 사진이나, 신문, 메뉴판의 글자를 사진으로 찍고 글자를 검색을 요청하면,  사진의 글자를 번역해주며 또한 읽어준다. 다만 아직까지 영어이니 한국어가 등장할때까지 기다려야할 듯 하다.
      [관련링크] pictranslator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2. 14. 12:32
    2009 블로그 & 트위터 포럼 - 트위터 그리고 마이크로블로그 및 SNS 연계성과 활성화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 이강석입니다. 저는 지난 2009년 11월 7일, 역삼동에 있는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2009 Blog & Twitter 포럼'이 열렸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세 번째 발표를 맡았습니다. 제가 맡은 주제는 'Blog 와 Twitter 및 SNS 서비스 연계성 및 활성화'입니다만, 다른 세분께서 블로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는 트위터와 트윗 클라이언트 그리고 국내의 트위터 유사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발전 모델을 설명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고 싶으신 분은...
    2009 Blog & Twitter 포럼 : 블로거 & 트위터 100명을 초대합니다.
    2009 블로그 & 트위터 포럼 - SNS와 컨텐츠 유통을 논하다.
    강정은양의 2009 블로그 트위터 포럼 후기
    2009 블로그 트위터 포럼 후기 최신 모음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2. 14. 10:34

    스마트폰 양대산맥 아이폰과 옴니아2 비교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 이강석입니다. 제가 금주 수요일인 12월 16일에 2010' SNS중심 유무선 인터넷 트랜드 대토론회 패널로 참석합니다.  2010년 이후 아이폰을 중심으로한 스마트폰의 확산은 유무선 인터넷의 컨버전스와 함께 개인화 디바이스의 특성에 맞는 사용자의 행태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여기의 중심에 단연코 SNS가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당일 준비하는 내용에 SNS 중심 모바일 트랜드에 대해 토론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준비하고자 스마트폰 비교 포스팅과 트랜드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많이 비교되는 제품이 아이폰과 옴니아2이다. 물론 이 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내년에 들어올 안드로이드도 무시 못하고, 심비안 기반의 스마트폰도 안정적이며, 리눅스폰도 들어올 예정이다. 팜os 기반만 발전이 더딘 것 외에는 사실상 외국에서는 7~10여가지의 os 기반의 스마트폰이 나와 있으며 알려져 있다. 내년이 되면 양상은 달라지겠지만 안드로이드의 선전이 기대된다. 현재의 외국 평가와 실제 통계치를 볼때 내년초 30여종이 넘는 안드로이드폰이 나오며, 윈도우모바일 기반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구동된다는 점에서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심비안os 기반의 스마트폰 또한 노키아 익스프레스 5800 또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리눅스기반의 스마트폰은 아직 초창기 단계이므로 미확인된 평가 단계라 뭐라 말하기에는 이른듯 싶다.

     

    1. 배터리

     

    배터리는 소모성이라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면 교체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 점에서는 아이폰은 아쉬운 점이 있다. 원래 애플은 효율성을 중시하기 보다 디자인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국내 모든 스마트폰은 배터리 케이스가 있어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이 국내에서는 기본적인 룰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이폰이 배터리 교체를 못하느냐 그렇지는 않지만 교체하는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다는 단점(약 20여만원)이 있다. 그래서 편법으로 나오는 방법도 존재한다. 배터리만 한화로 25,000원(배송비 별도)이며, 용산 등지에서 추가 비용을 들이면 교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2. 어플리케이션

     

    윈도우모바일 기반은 예전부터 쌓여온 많은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다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 아이폰 또한 엡스토어를 통해 발굴한 많은 소프트웨어가 대기하고 있다. 윈도우모바일이건 아이폰이건 외국에서 만들어진 외국 문화와 환경에 맞추어진 소프트웨어는 한국인이 쉽게 접하고 다루기 쉬운 소프트웨어는 아니라는 점이다. 다행히 옴니아2나 아이폰이나 국내 업체에서 한글화 및 사용성 중심으로 최근에 어플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플 개발 단계에서 차이나는 점이라면 옴니아2의 경우 협력업체 중심으로 개발을 먼저 해놓아 셋팅을 해놓은 경우이고, 아이폰의 경우는 엡스토어를 중심으로 개인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현재의 분위기에 편승하여 각 포털 및 쇼핑몰 등 사이트 업체에서 아이폰용으로 맞춰 웹페이지(m.XXX.XXX)화 있다는 점, 금융권까지 아이폰 지원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단지 차이가 난다면 아이폰은 안정성과 기능 중심이라 싱글테스킹 기반이고, 윈도우모바일은 멀티테스킹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다운락 현상이 일어 날 수 있다는 점이 차이다.

     

    3. 멀티미디어

     

    동영상 재생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까지는 윈모바일 기반의 옴니아2가 사용하기는 유리하다. Divx를 지원하기에 변환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 물론 최신 영화의 경우는 불가능하겠지만 기존의 웬만한 영화는 볼  수 있다. 아이폰은 애플사의 정책상 mp4 형식을 따라야 하는 관계로 아이튠을 통해 변환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예전 윈모바일에서의 smi 자막과 다양한 확장자를 지원하는 동영상 플레이어가 나왔듯이 아이폰 또한 애플사가 아닌 국내 업체에서 smi 자막과 Divx 자동 변환을 지원하는 동영상 플레이어가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기타 옵션으로 이야기하자면 GPS의 네비게이션, 웹기반 실시간 방송, 지난 방송 보기 등은 옴니아2 중 쇼옴니아만이 지원하고 있어 약간의 특화된 서비스라 볼 수 있다. 물론 DMB가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신하는 기능으로 존재할 수 있다.

     

    4. 디스플레이 및 터치

     

    물론 절대 비교는 할 수 없지만, 터치방식의 장단점으로 인해 옴니아2의 경우 감압방식으로 정전식의 화면보다 어둡다. 이유는 화면과 그 위 압력을 느끼는 필름 사이의 공기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기층이 LED에서 나오는 빛을 굴절시켜 사람의 눈이 받아 들이게 되는 빛의 양이 분산되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 단점을 커버하고자 옴니아2는 AMOLED 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LED보다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아이폰은 기존의 아이팟의 기술로 정전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LED 기술 중에는 발군의 으뜸을 보인다., 아이폰 카메라로 찍어 바로 볼 경우 깨끗한 사진을 볼 수 있다. 웬만한 PMP 보다 낳은 품질의 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터치 기술에 대해서는 뭐라 말하기는 곤란할 것 같다. 전혀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스포츠카와 산악용 자동차(4륜구동)와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서로 환경이 전혀 다르기에 감압방식은 손가락 보다 전용펜이 유리하고, 정전식은 손가락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대신 회전, 확대 축소등의 동작시 감압방식은 손가락 또는 펜을 누른 후 화면에 확대 축소, 회전 등의 메뉴가 나타난 뒤 눌러야 하는 시간적 딜레이가 발생하나 오차율이 적으며, 정전식의 경우는 두손가락으로 빠르게 동작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대신 문자 입력이 오차율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

     

    5. 벤치마크

     

    아이폰과 옴니아2 사실 절대 비교는 할 수 없다. 상대 비교를 하자면 몰라도... 스펙으로만 어느 제품이 좋다고 할 수 없으며, 어느 어플이 많다고 좋다고 할 수 없다. 또한 웹서비스에도 많이 차이가 난다. 국내외에 따른 환경적 장단점도 있다. 제가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기존의 아이팟을 써왔던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이폰으로 전환하게 되는,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며, IT업종, 엔지니어, PDA를 써왔던 사람, 얼리어답터, 신세대는 적응력이 빠르기 때문에 아이폰을 쓰는데 지장이 없다. 하지만 컴퓨터도 잘 다룰줄 모르는 핸드폰의 전화 외에는 SMS와 TV만 봐온 사람이 아이폰을 쉽게 쓰기는 어렵다고 본다. 윈모바일 기반의 옴니아2 또한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12. 14. 09:01

    한국 기업중 트위터 운영하는 곳과, 마이크로 블로그의 공통점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 이강석입니다. 2009년 11월 7일, 역삼동에 있는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2009 Blog & Twitter 포럼'이 열렸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세 번째 발표를 맡았습니다. 제가 맡은 주제는 'Blog 와 Twitter 및 SNS 서비스 연계성 및 유통 활성화'입니다만, 다른 세분께서 블로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는 트위터와 트윗 클라이언트 그리고 국내의 트위터 유사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발전 모델을 설명하였습니다.

    저의 후기는 http://blog.naver.com/leeks219/30073300729

    후기 모음은 http://blog.naver.com/leeks219/30073720201

     

    한국 기업중 트위터 운영하는 곳


    Twitter를 비즈니스 차원에서 어떻게 운영할 수 있는가 궁금해하다가, 그럼 한국에선 어느 기업들이 트위터를 활용하고 있나 궁금해서 시간 투자하여 함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찾아본 리스트이기 때문에 누락된 곳도 많을 것으로 예상함다.

    한국어로 트위터 운영하는 곳 : Unitel(http://twitter.com/Unitel), IDG Ventures Korea(http://twitter.com/IDGVK, 글로벌 벤처캐피탈 그룹), tumedia(http://twitter.com/tumedia), 동아비즈니스리뷰(http://twitter.com/dongabiz)

    영어로 트위터 운영하는 곳: 현대 자동차(http://twitter.com/hyundainews, 현대 자동차 미국 법인 PR팀에서 뉴스 공유), 현대 자동차 남아공 법인(http://twitter.com/Hyundai_SA, 현대자동차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운영하는 트위터), 한국일보(http://twitter.com/koreatimes), 대한항공(http://twitter.com/KoreanAir_KE), LG전자(http://twitter.com/LGMobileUS, LG전자 모바일 제품 관련 미국 법인에서 운영), 연합뉴스(http://twitter.com/YonhapNews), 오마이뉴스(http://twitter.com/ohmynews), 조선일보(http://twitter.com/Chosun_Ilbo), 캐드앤그래픽스(http://twitter.com/cadgraphics)

     

    몇가지 파인딩을 정리하자면, 국내 기업이 국내 twitter 사용자들에게 무엇인가를 공유하기 위해 twitter를 활용하는 경우는 매우 적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 대신에 영어권 사용자들을 위해 twitter를 활용하는 기업들은 꽤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대표적인 산업이 미디어, 항공, 여행, 자동차, IT 디바이스 등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글로벌 차원에서 봤을 때 해당산업에 속한 글로벌 기업들이 타겟 소비자들과 관계 구축 및 정보 공유를 위해 twitter를 활용하는 것이 전반적인 트렌드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활용 현황을 살펴보면,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고, 기존에 운영하는 블로그 및 기업 웹사이트와 연계해서 활용하는 것은 아직 약해 보이긴 하지만,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살펴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한국 기업 및 개인 중 트위터 follow가 가장 많은 곳은 조선일보더군요. twittercounter라는 서비스 페이지에 방문해서 Seoul을 기준 시간대로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 랭크를 파악하실 수 있는데, 조선일보가 2009년 6월 15일 현재 6,291명의 follow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 한국에서 거의 트위터 전도사로 활동하시는 이찬진 대표님(@chanjin)은 4위를 랭크하고 있고, 쥬니캡(@junycap)은 78위네요.

     


    마이크로 블로그의 공통점

     

    1. 개인페이지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무래도 이용자들이 포스팅을 하려면 개인페이지가 있어야겠죠?^^
    트위터, 런파이프, 토픽, 위글기글 모두 다음과 같이 개인페이지를 제공하더군요. 이용자들은 개인페이지에서 자신의 글에 누가 댓글을 달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댓글 놀이(?)

    누군가 짧은 글의 포스팅을 하면 그 글을 본 사람들이 댓글을 달면서 서로 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김연아 선수가 트위터에 포스팅을 하면 그 글에는 수 만개의 댓글이 달릴텐데요, 댓글을 단 사람들의 글에도 댓글이 달릴 수 있으며 댓글의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도 댓글이 달릴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네트웍이 형성되고 이용자들은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싸이월드나 블로그의 경우 댓글을 달기 위해선 타인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방문해야 하지만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는 자신의 페이지에서 타인의 업데이트 내용을 접함과 동시에 바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3. SNS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모두 SN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요. 사실 싸이월드의 일촌 개념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다만 좀 개방적이라는 것이죠. 트위터는 follower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런파이프와 tocpic은 친구, 위글기글은 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김연아 선수의 follower은 현재 29,463 명이네요...^^

    4. 모바일로도 포스팅을 한다. (위글기글, tocpic 제외)

    사실 이건 위글기글과 tocpic에는 없는 서비스라 공통점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 점이 있는데요, 문자로도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트위터와 런파이프는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을 하더라고요. 그것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위글기글과 tocpic도 조만간 모바일서비스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한 이야기들을 정리하자면, 서비스 이용자들은 인터넷과 모바일로 짧은 글의 포스팅을 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서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단다는 것입니다. ^^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2. 14. 08:56

    트위터 유사서비스 야그, 톡티니, 미니로그, 아이디테일, 팅플, 플레이맵 소개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 이강석입니다. 2009년 11월 7일, 역삼동에 있는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2009 Blog & Twitter 포럼'이 열렸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세 번째 발표를 맡았습니다. 제가 맡은 주제는 'Blog 와 Twitter 및 SNS 서비스 연계성 및 유통 활성화'입니다만, 다른 세분께서 블로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는 트위터와 트윗 클라이언트 그리고 국내의 트위터 유사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발전 모델을 설명하였습니다.

    저의 후기는 http://blog.naver.com/leeks219/30073300729

    후기 모음은 http://blog.naver.com/leeks219/30073720201

     

    야그 소개

     

    트위터가 기업의 마케팅 방식으로 자리잡은데 이어, 트위터와 연동 야그( www.yagg.kr )가 8월 28일 오픈했다. 야그( www.yagg.kr )는 트위터(twitter)처럼 PC, 휴대폰, PDA로 짧은 글을 써서 친구와 일상의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 방식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이다.

    그 바탕화면은 매우 트위터 닮아있어, 마치 한국판 트위터 같다. 실제로 트위터와의 연동도 가능하여 내 트위터의 친구들 소식까지 야그로 알 수 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트위터에 내 글을 등록할 수도 있다. 특히 휴대폰으로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기능은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트위터 가입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한편 야그는 아이팟,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무료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인 'iYagg'도 이날 공개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트루모바일이 야그와 협력해 개발한 이 소프트웨어는 애플의 아이튠즈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날 야그는 지난 3주 동안 1천50명의 트위터 회원을 초대해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갖고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 공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야그는 가입하게 되면 간단한 자신의 블로그를 갖게 되며, 한번의 클릭으로 다른 회원의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에 경험담이나 생각을 적으면 구독자에게 글이 전달된다.

    회사측은 이 서비스가 트위터에는 없어서 불편한 친구 분류, 친구 매칭, 사이트 링크, 태그 기능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야그의 인터페이스, 심지어 가입 화면도 트위터와 매우 유사하다.

    과연 트위터의 아류가 될 것인가, 아니면 트위터와 연동되는 새로운 서비스가 될 것인가는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트위터에 대항하려는 네이버의 미투데이를 제외하고는 많은 포털과 서비스들이 트위터와 연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마치 한글 트위터 같은 이 야그의 움직임은 주목해둬야 할 것이다.

    만약 뒤늦게 움직인다면 트위터의 사이버 스쿼팅 같은 피해를 다시 감수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톡티니 소개

     

    2009년 4월 베타서비스를 끝내고 정식 오픈한 Talktiny는 일상 및 생각등의 내용을 짧은 대화로 글을 남기는 Micro Blog 입니다.
    친구 글에 달아주는 덧글, 내글에 남겨지는 덧글, 광장에 올라온 글의 덧글, Talktiny는 덧글로 소통하며, 덧글로 사람을 만납니다. 기업 규모 때문인지 홍보나 사용자가 적으며, 뉴스나 검색 노출이 거의 없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미니로그 소개

     

    - 내 미니로그에서 내가 단 댓글 , 나에게 달린 댓글을 보여주는 댓글 페이지
    - 블로그로 내 글 모아 보내기
    - 친구초대 웹에서 가능하게
    - 미니팟 맥용
    - 웹 페이지 다른 브라우져로 띄우기
    - 어플리케이션 ui배색 심플하고 분별력 있게
    - 웹 광장에서 리플 확인하고 달 수 있게
    - 하트에 대한 소개
    - 미니팟에서 메신저 가능하게
    - 미니팟에서 메일 확인 가능하게
    - 광장 심플하게 변경
    - 라운지에서 친구들과 했던 대화내용 보여주기


    아이디테일 소개

     

    아이디테일은 안철수연구소 고슴도치플러스에서 만든 Identity Platform 서비스로 기존의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한 군데 모은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테일이 포함하고 있는 서비스로는 오픈ID 서비스, SNS(Social Network Service), 메타블로그 등이라 할 수 있겠네요... (물론 개념적인 면에서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관심분야를 입력하면... 나의 관심사와 동일한 사람들을 엮어주는 서비스라든지... 출신학교를 입력하면 네트워크로 묶어주는 서비스는 기존에도 이미 나와있던 것이지만... 아이디테일의 경우 특유의 웹2.0 기술을 이용해 굉장히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정보수정에 가도 "이제 내가 입력한 정보를 저장하겠다!"는 의미의 "확인"버튼이 없다는 것입니다. 블로그나 제로보드 등에서 자동저장 기능은 익히 봐왔지만... 입력과 동시(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기존의 입력에 변화가 생기자마자) 저장이 되는 기능은 참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었습니다.

    덕분에 기존의 "확인"버튼에 익숙한 사람들은 어디있지하며 확인버튼을 찾을지도 모르겠습니다. ^_^;
    (물론 저장되었다는 안내 메세지가 뜨긴 합니다.)


    팅플 소개

     

    미니 블로그의 형태이며 2009년 4월 Dacom에서 베타오픈한 팅플은 주고객이 10대 LGT 핸드폰의 EZ-I 사용자를 우선 대상으로 만들었으며 트위터와 유사하다. 채팅 같은 문자팅 서비스가 있으며 웹에서도 주소가 있어 컴퓨터를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블로그 사이트들과는 달리 비교적 간단한 형식의 글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에 사용할 때는 사진밖에 올릴 수 없는 빈약한 기능 때문에 조금 이상하기도 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오히려 간단한 형식이 글을 쓰거나 포스팅을 하는데 부담을 덜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른 블로그사이트 들은 여러가지 첨가기능이 많은 대신 쓰다보면 뭔지 모르는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데 팅플의 간단한 포맷은 포스팅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플레이맵 소개

     

    2009년 8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플레이맵은 현대자동차 계열의 엠엔소프트로 네이게이션으로 더욱 유명한 업체이다. 솔직히 위치 기반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가 얼마나 뜰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특히 한국이라면 더욱 더 그러한데... 일단 위치 기반이라 함은 모바일 사용 환경이 고도화돼야 하고, 모바일 사용 환경이 고도화되려면 단말기와 모바일 서비스(이통서비스 및 LBS 등)가 동시에 풍성한 환경이 될 것이라는 보장이 있어야 한다.

    플레이맵이라는 위치기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업체가 홍보성 e메일을 보내왔다. 이 업체 역시 서비스 성공확신의 전제 조건으로 "내년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윈도우폰등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될 시장상황에 대한 예측과 기대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기반의 LBS서비스를 활성화시키고자 시도하는 새로운 위치기반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입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 폰 등 스마트폰의 활성화게 사활을 걸고 있는 셈이다.

    위치 기반 서비스들은 그 서비스 영역이 넓을 때 타깃 데이터가 풍부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워낙 대도시 밀집도가 높고, 땅덩이가 좁아 얼마나 가치있는 데이터가 중복없이 게재될지는 미지수다. 이 업체 역시 가장 고민하고 있는 점 아닐까. e메일 한통으로 유망한 벤처기업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 걸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하지만 2009~2010년 현재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인 것은 명백하다.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2. 14. 08:53

    트위터 유사서비스 톡픽, 토씨, 톡파티, 리플링, 잇글링 소개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 이강석입니다. 2009년 11월 7일, 역삼동에 있는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2009 Blog & Twitter 포럼'이 열렸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세 번째 발표를 맡았습니다. 제가 맡은 주제는 'Blog 와 Twitter 및 SNS 서비스 연계성 및 유통 활성화'입니다만, 다른 세분께서 블로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는 트위터와 트윗 클라이언트 그리고 국내의 트위터 유사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발전 모델을 설명하였습니다.

    저의 후기는 http://blog.naver.com/leeks219/30073300729

    후기 모음은 http://blog.naver.com/leeks219/30073720201

     

    톡픽 소개

     

    먼저 톡픽의 마이홈 기능입니다. 트위터의 홈(Home)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자신이 올린 글뿐만 아니라 자신이 따르는 사람(트위터에서는 퐐로잉이라고 표현하는데.. 톡픽에서는 스타링크로 표현합니다)의 글과 자신이 구독하는 링(톡픽 내의 카페 기능이라고 보시는 될 듯)의 새 글이 보입니다.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트위터하고 비슷해 보이죠. 트위터는 글을 올리는데 140자 제한이 있는데 비해, 톡픽에는 글자 수 제한이 없는 것도 특징이고.. 사진도 2MB까지 첨부해서 올릴 수가 있습니다.

    글 안에 링크를 달 때는 직접 URL을 입력할 수 있고.. 특정 텍스트에 링크를 달기 위해 "텍스트":URL 와 같은 방식도 지원하네요.(이건 미투데이와 동일한 듯 하군요).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짧은 URL은 지원하지 않네요. 글자수에 제한이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향후 트위터와의 연동하기 위해서는 고려해 봐야 할 듯 합니다.

    다른 분의 홈을 방문하면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글쓰기 입력창이 주인에게 글을 보낼 수 있는 입력창으로 변하네요. 트위터는 다른 사람의 프로필(Profile)에서는 그 사람이 올린 글만 볼 수 있는데, 톡픽에서는 주인장에게 글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트위터가 아닌 페이스북을 벤치마킹한 듯 하군요. 톡픽에서는 트위터의 @리플라이 기능처럼 자신의 글쓰기 창에서 다른 사람에게 글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셈입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지 않고 트위터만 이용하신 분이라면 상당히 헛갈릴 수도 있을 듯 하군요.

    그렇다면 톡픽에서 다른 분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항상 그 분의 홈을 방문해서만 글을 남길 수 있는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톡픽에서는 '덧토크'라 는 독특한 기능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자신이 따르는 분의 글은 홈에서 확인할 수가 있고.. 해당 글에 댓글을 달고 싶을 때 덧토크 기능이 이용할 수 있는데.. 보통의 댓글과는 달리 댓글(덧토크) 창이 원글의 위에 열립니다. 보통 댓글 창은 원글의 아래에 열리는데.. 위에 열리니 처음에는 상당히 당황스럽죠. 가장 최근에 쓴 글이 맨 위에 보이는 트위터의 영향을 받았고.. 트위터처럼 개별 글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대화 내용을 모두 보여주되.. 최근 글 순서대로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검색의 주요 화두 중의 하나가 실시간 검색이고.. 최근에 작성된 글을 먼저 보여주려는 시도인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측면이 있네요.

    트위터의 @리플라이 장점을 수용하면서... 페이스북을 비롯한 댓글 쓰레드를 보여주기 위한 야심작이 덧토크로 추측되는데, 처음 접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혼란스러울 듯 합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장점을 벤치마킹하려는 기획자라면.. 그 고민의 흔적을 미루어 짐작 가능할 듯 하군요. 요즘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서.. 남의 일이 아닙니다.^^

    톡픽 내에도 친구맺기 기능이 있습니다.  자신이 따르는 친구는 스타링크라고 하는데.. 트위터의 퐐로잉(Following)과 같은 개념입니다. 나를 따르는 친구는 팬링크인데, 트위터의 퐐로우어(Follower)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기능이 트위터와 유사한데... 친구에게 비밀 쪽지를 보내는 DM 기능과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따로 저장해 두는 Favorite 기능이 없네요.

    트위터에 없는.. 톡픽만의 기능 중에 '링'이 있습니다. 링은 특정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인데.. 카페나 포럼과 같다고 보면 될 듯 하군요. 누구나 링을 개설할 수 있는데.. 특정 링에 가입할 필요는 없고, 자신이 관심있는 링에 가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카페나 포럼의 경우 회원가입을 해야 글을 쓰거나 읽을 수 있는데.. 톡픽의 링은 회원가입이라는 절차 자체가 없어서 좋네요. 자신이 관심 있는 링은 구독을 할 수 있는데.. 구독하는 경우 해당 링을 방문하지 않고 자신의 홈에서 업데이트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회원 수가 많아지고.. 특정 링에 쏟아지는 글이 많아진다면.. 자신의 홈에서 특정 링의 글을 읽는다는 것이 곤혹스러울 수도 있을 듯 하군요. 글이 너무 많아지면 구독을 바로 끊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한가지 더. 마이홈에서 특정링에 글을 쓸 수가 없고.. 항상 링으로 이동해서 글을 써야 한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불편합니다. 트위터의 @리플라이 메시지에 너무 길들여진 탓일까요?

    이 외에도 고급 기능이라는 것을 제공하는데요...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습니다. 트위터처럼 SMS 문자메시지를 통해 글을 올리는 것도 가능한데.. 휴대폰을 등록하고 013-3366-5554로 문자를 보내면 됩니다. 북마클릿은 글을 작성할 때 링크를 편리하게 삽입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마지막으로 톡픽에서는 자신의 블로그나 웹페이지에서 톡픽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톡픽 위젯 웨이브도 제공합니다. 굳이 톡픽 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 해당 위젯이 설치된 블로그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거죠. 톡픽 서비스가 정말 대중화된다면 소셜댓글 서비스인 디스커스(disqus)처럼 톡픽위젯 웨이브가 블로그 댓글을 대체할 수도 있을텐데.. 당분간은 어려울 듯 하군요. 아래는 제가 직접 달아본 것인데.. 혹시 톡픽 계정이 있으신 분은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씨 소개

     

    국내외에서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가 각광을 받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이동통신의 공룡인 SK텔레콤이 ‘유무선 통합형 SNS’를 기치를 내걸고 토씨(http://www.tossi.com)를 출시했다. 토씨는 서비스 출시 전부터 거대 통신기업이 플레이톡과 미투데이 등 중소 전문업체가 선점하고 있는 시장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곱지 못한 시선을 받은 바 있으며, 베타테스트 기간 중에 테스트에 응모했던 개인정보가 관리자페이지를 통해 유출되는 사고를 경험하는 등 출발 자체가 순탄치 않았다.

    현재 토씨 서비스는 베타를 거쳐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 가입을 통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토씨 웹페이지에서 이미지나 파일을 첨부해서 글자 수에 제한을 받지 않고 글을 게시할 수 있다. 웹페이지뿐만 아니라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글을 게시할 수 있고, 모바일용 웹페이지를 통해서도 글을 게시할 수 있다.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인스턴트 메신저에서 글을 게시하는 기능도 제공하는데, 현재 네이트온, MSN 메신저, 구글토크 등을 지원한다.

    국내 다른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하나 꼽으라면 블로그 등의 웹사이트에 자신의 토씨 글 내용을 보여주는 배지 기능을 제공한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배지를 붙여 놓고 내 토씨를 방문하도록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토씨가 이동통신의 절대강자인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은 바로 폰주소록 친구 추가 기능과 위치 태그 기능이다. 토씨 이용자는 자신의 핸드폰 주소록에 등록되어 있는 친구를 토씨로 초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메신저 친구 초대 기능과 더불어 다른 서비스에서 볼 수 없는 토씨만의 기능이다. 또한 SMS/MMS 및 모바일용 웹페이지를 통해 글을 게시한 경우 휴대폰의 위치를 추적하여 ‘강남구 역삼동’ 등과 같은 위치태그를 자동으로 등록해 준다. 이 서비스는 이통사의 기지국 정보를 활용하기 때문에 100%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플레이톡이나 미투데이에서는 제공할 수 없는 서비스임에 틀림없다. 미투데이에서 제공하는 me2map의 경우 웹페이지에서 자신이 있는 위치를 지도에서 찾아야 게시해야 하지만, 토씨의 위치태그는 휴대폰 기지국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등록된다는 점이 차이가 있다.

    SK텔레콤에서 출시한 토씨의 성적표는 어떨까?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지 몇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래 그림과 같이 다음의 트렌드 검색을 통해 본 성적은 그리 신통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상용 서비스 출시와 더불어 대대적인 마케팅을 할 때 검색 빈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이벤트 종료 후에는 미투데이/플레이톡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물론 방문자수나 페이지뷰를 나타내는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검색이 현재 네티즌의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국내 포털 서비스는 SK와 KT 대기업 계열 포털이 있음에도 네이버와 다음이 상위 순위를 차지하는 등 인터넷서비스에 대기업이 잘 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요즘 국내외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에 진출한 토씨가 어떤 성적표를 거둘 수 있을지 계속 지켜보도록 하자.


    톡파티 소개

     

    톡파티도 영락없이 트위터를 빼닮았다. 한 번에 140자 안에서 글을 올리고 친구들과 일상을 나누는 공간이다. ‘#’로 해시태그를 달고 ‘@아이디’로 답글을 보내는 것도 트위터와 똑같다. ‘그룹파티’란 이름으로 친한 회원끼리 커뮤니티를 꾸리고 ‘!그룹명’ 식으로 그룹 회원에게 메시지를 한꺼번에 보내는 기능이 트위터와 다르다 하겠다. 홍보나 사용자가 적은 편인지 네이버 등에서 검색을 해도 조회되는 내용이 거의 없다.

     

    리플링 소개

     

    리플링은 웹의 모든 컨텐트를 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뉴스, 사진, 동영상, 블로그 글 등 고유 주소만 있다면 리플링으로 가져다 친구와 나눌 수 있다. 짧은 글로 정보를 공유하는 점에선 트위터와 비슷하지만, 정보 공유에 좀 더 무게를 둔 느낌이다. 내 북마크를 지인과 공유하고, 다른 사람 온라인 북마크도 가져다 쓸 수 있다. 한마디로 ‘링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 가까운 모습이다. 리플링 또한 검색에서 네티즌들의 리플링 게시물을 찾아 보기 쉽지 않다.


    잇글링 소개

     

    지난 5월 선보인 잇글링도 짧은 글로 회원들과 교류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다. 서비스 이름대로 ‘잇글’ 즉 ‘이어쓰기’로 소통하는 점이 특징이다. 내가 쓴 글에 누군가가 앞·뒤·옆으로 글을 이어쓰다보면 글과 글이 그물처럼 얽혀 거대한 소통망이 만들어진다. 한 번에 쓸 수 있는 잇글 분량은 최대 20줄 정도다.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12. 14. 08:49

    트위터 유사서비스 Yammer, 미투데이, 플레이톡, 런파이프 소개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 이강석입니다. 2009년 11월 7일, 역삼동에 있는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2009 Blog & Twitter 포럼'이 열렸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세 번째 발표를 맡았습니다. 제가 맡은 주제는 'Blog 와 Twitter 및 SNS 서비스 연계성 및 유통 활성화'입니다만, 다른 세분께서 블로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는 트위터와 트윗 클라이언트 그리고 국내의 트위터 유사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발전 모델을 설명하였습니다.

    저의 후기는 http://blog.naver.com/leeks219/30073300729

    후기 모음은 http://blog.naver.com/leeks219/30073720201

     

    YAMMER 소개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회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이메일을 통해서 주로 일어나고, 규모가 있는 곳은 인트라넷이나 회사 전용 메신저를 통해 이루어진다. 화사 동료들과 트위터를 이용해서 업무와 관련된 일이나 자신이 느끼는 것을 짧게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져볼 수도 있지만, 항상 걸리는 보안 문제 때문에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틈새를 노리고 기업용 트위터라고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이 서비스는 테크크런치가 신생벤처기업을 소개하는 TechCrunch50 행사에 선정된 곳으로 Yammer라고 한다. 영어사전에 찾아본 yammer의 뜻은 '지껄이다, 수다, 불평'불평' 등이라고 하는데.. 이 서비스가 내세운 모토는 'What are you working on?"이다. 즉, 회사에서 당신이 뭐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회사 동료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특정 그룹만 같이 이용할 수 있는데.. 그 기준은 이메일이다. 예를 들어 제가 mushman이라는 회사에 다니고 메일 주소가 mushman@mushman.co.kr이면 yammer에서 그냥 등록하면 된다. @mushman.co.kr 이라는 도메인으로 등록하는 사람은 모두 같은 그룹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등록한 후 회사 사람들에게 초대메일을 보내는 기능도 있다. 아래는 yammer에서 @mushman.co.kr 도메인으로 직접 만들어 본 화면인데.. 정말 트위터랑 비슷하게 생겼다.

     

    같은 도메인을 가진 사람이 글을 쓰면 모두 이 곳에 모이게 된다. 특정 동료에게만 글을 쓰고 싶으면 @동료id 로 글을 시작하면 되고, 태그를 달고 싶으면 쓰는 도중에 #태그를 입력하면 된다.

    글을 입력하면서 느낀 점 몇 가지. 일단 여기는 회사용이란 그런지 글자 수 제한이 없다. 맘껏 길게 써도 된다는 것이다. 둘째 각 메시지마다 리플을 달 수 있고.. 메시지와 리플을 같이 표시해 주는 Threaded View를 지원한다. 글을 올리는 방법도 다양한데 이미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웹에 접속하지 않고 PC에서 바로 글을 올릴 수도 있고,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개발되어 있는 상태이다. 물론 주요 메신저에서도 바로 글을 올릴 수 있고.. 이메일을 보내 글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어드민 권한을 가지게 되면 컨텐츠 및 이용자에 대한 관리 권한이 생긴다. 누가 퇴사를 했다면 해당 이용자를 삭제 또는 정지시킬 수 있는 기능이 생긴다는 뜻이다. 회사에서 허용한 IP주소 대역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제한도 할 수 있고.. 세션을 관리하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다음에서도 기업 의사 소통 수단으로 사용중이다.


    미투데이 소개

     

    1) 반면 미투데이는 댓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익숙하고 아기자기한 대화를 지원하고,

    2) 서로의 합의가 있어야 맺어질 수 있는 '친구'를 관계의 중심으로 두어 비교적 강한 유대를 맺도록 했다. (트위터의 Follow개념인 '구독하기'가 있으나 관계의 초점은 '친구'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투데이 친구, 줄여서 미친들 간에는 비교적 개인적이고 사적인 대화도 가능한 친밀함이 형성될 수 있고, 감성적인 공감대를 통한 대화도 그리 어색하지 않다. (친구가 없을 경우 금방 흥미를 잃게되는 약점도 공존한다.) 

    미투데이는 친구맺기형 네트워크 서비스에 가깝다.


    순수하게 내 미친(미투데이 친구)들과의 대화와 관계형성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이며 그 대화 방식 또한 아기자기하다. 새로운 소식이 빠르게 전파되기도 하나 어떤 이슈가 가장 Hot한지, 누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는 알 수 없는 구조다.

    최근 미투데이는 개편과 더불어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데...그 중심은 국내에서 트위터가 화제가 될 수 있었던 스타들의 활동, 즉 스타마케팅을 통한 이슈메이킹인듯 하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에픽하이가 그러했고, 이번에는 미투데이, 엠넷. YG엔터 3자간의 제휴를 통해 '2NE1 TV'라는 프로그램을 보조하는 실시간 미디어로써 미투를 활용하는 마케팅을 전개 중인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런 미투데이의 스타마케팅은 성공적이겠지만, '반쪽의 성공'일 것이라 본다.


    플레이톡 소개

     

    플레이톡은 누구나 계정을 만들어서 가입할 수 있으며, 250자 내로 글을 쓸 수 있다. 웹페이지에서 글을 쓰는 경우에는 텍스트 외에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는데, 동영상의 경우 유튜브(http://www.youtube.com)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검색해서 올릴 수가 있다. 플레이톡에서는 웹페이지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SMS), 멀티미디어메시지(MMS) 또는 모바일용 웹페이지에서도 글을 게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SK텔레콤 고객의 경우에는 핸드폰에서 찍은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는 모바일포토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라운지맵에 가면 플레이톡 회원들의 현재 위치를 구글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재밌는 기능도 제공한다.

     

    플레이톡은 자신만의 공간인 미니 블로그에 자신의 글을 쓰는 것 외에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적인 성격이 많이 가미되어 있다. 현재 베타버전을 제공하고 있는 고민톡, 주제톡, 직업톡과 같은 게시판 기능을 제공하여, 자신의 생각이나 궁금증을 표현하면 다른 회원들이 댓글을 통해 답변을 다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여행”카테고리를 통해 전세계 주요 도시의 여행 정보를 회원들이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구글지도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해서 플레이톡 회원이 각 도시의 명소, 맛집, 쇼핑 등에 대한 정보를 올릴 수 있도록 하고, 다른 회원들이 댓글이나 평점을 통해 평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런파이프 소개

     

    싸이월드 창업자로 유명한 이동형씨가 선보인 SNS다. 런파이프도 트위터처럼 ‘짝사랑 소통’을 지향한다. 런파이프에선 이를 ‘파이핑하기’라 부른다. 누군가를 파이핑하면, 그 사람 허락 없이도 그가 하는 얘길 들을 수 있다. RSS로 외부 글을 구독하거나, 사진을 올리고, 맛집이나 가볼 만 한 곳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점이 트위터와 다르다. 트위터식 소통방식을 빌려와 지역기반 커뮤니티를 꾸리는 모양새다.

    런파이프는 양방향이 아닌 일방통행을 지향한다. 친구를 맺기 위해 상대방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 이야기를 듣고 싶은 상대방에게 파이프를 연결하면 된다. 내 얘길 전달하고픈 상대방에겐 ‘업파이프’로 연결해 정보를 쏴주고, 귀를 기울이고픈 상대가 발견되면 ‘다운파이프’를 꽂아 상대방 얘기를 내려받으면 된다.

     

    런파이프에선 내 생각을 길게 블로그에 올리지 않아도 된다. 친구에게 들려주고픈 얘기는 ▲생각날 때마다 짧은 문장으로 올리거나 ▲원문이 있는 곳 링크만 걸어두거나 ▲RSS 주소를 등록해 글을 정기구독하면 된다. 인맥을 연결하는 방식이 일방향이란 점에서 트위터와 비슷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방식도 좀더 다양한 모양새다.

    개인 행적을 기록하는 공간도 다양하다. 개인 사진을 모아놓고 관리할 수 있는 ‘사진로그’, 직접 등록하거나 수집한 관심 장소들을 주제별로 모아둔 ‘장소로그’, RSS 구독 컨텐트들이 모이는 ‘구독로그’ 등을 제공한다. ‘홈’은 이용자가 최근 했던 얘기나 다녀온 장소, 올린 사진 관련 얘기들이 한데 모이는 공간이다. 런파이프를 돌아다니다 흥미로운 정보를 발견했을 땐 ‘퍼뜨리기’ 버튼만 누르면 자신의 ‘홈’으로 해당 정보가 복사된다.

    기능은 크게 3가지입니다. 사람찾기, 구독거리 찾기, 장소찾기

     

    사람찾기 - 위의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태그로 사람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과 관심분야가 비슷한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기가 한결 쉽죠. 예를 들어, 제가 웹 기획에 관심이 많다면 웹 기획 검색결과로 나온 사람들과 친구관계를 맺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겠죠?

    구독거리 찾기 - 런파이프 회원들은 자신이 자주가는 블로그나 사이트의 업데이트 내용을 RSS로 구독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RSS기능 자체는 너무나 보편적인 기술이라서 특별한 점이라고 할 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런파이프에는 ‘구독거리 검색’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구독거리 검색에서 나온 결과들은 적어도 런파이프 회원들 중 누군가는 구독을 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질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컨텐츠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과 관심분야가 비슷한 사람의 구독거리를 알아봄으로써 좋은 정보처를 쉽게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장소찾기 - 런파이프에서는 지하철 노선표를 기준으로 각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정보는 이용자들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제가 만약 6호선 봉화산역에 살고 있다면 그 근처의 맛집에 대한 정보를 올림으로써 다른 이용자들은 희소성 있는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12. 14. 08:43

    트위터 (Twitter) 및 TweetDeck 클라이언트 소개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 이강석입니다. 2009년 11월 7일, 역삼동에 있는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2009 Blog & Twitter 포럼'이 열렸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세 번째 발표를 맡았습니다. 제가 맡은 주제는 'Blog 와 Twitter 및 SNS 서비스 연계성 및 유통 활성화'입니다만, 다른 세분께서 블로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는 트위터와 트윗 클라이언트 그리고 국내의 트위터 유사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발전 모델을 설명하였습니다.

    저의 후기는 http://blog.naver.com/leeks219/30073300729

    후기 모음은 http://blog.naver.com/leeks219/30073720201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페이지의 '친구맺기' 기능, 메신저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서 2006년 3월 개설되었다.한번에 140자까지 글을 쓸 수 있는 단문 블로그로

    1) 트위터는 미투데이와 달리 트위터를 팔로우(Follow)하고있는 사람의 수를 보여줌으로써 영향력, 신뢰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2) 마치 실시간 인기검색어 처럼 현재 가장 관심받고 있는 이슈를 'Trending Topics'로 노출하여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 간의 만남을 유도한다. (셀러브리티는 그 자체가 관심사로서 의미를 가진다)

    이는 트위터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서로의 관심사에 따라 '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이고, 팔로워가 많은 유저는 해당 관심사에 대해 높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트위터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의 관심사를 전달하는 '확성기'와 같은 도구로서 개인 미디어를 지향하는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고... 트위터는 좀 더 미디어에 가깝다.
    나 이런 사람인데 지금 이게 핫이슈야!! 를 외칠 수 있으나 한 공간에서 친구들과 왁자지껄 수다를 떠는 아기자기한 느낌이 없다. 그리고 팔로우(Follow) 자체도 지인 네트워크 보다는 이슈에 대한 검색이나 관심 블로그에 노출된 위젯 등을 통해 맺어지는 경우가 많다.

     

     

    트위터 클라이언트 소개

     

    트위터 클라이언트는 네이트온이나 MSN 메신저처럼 여러분 컴퓨터에 설치해놓고 트위터를 즐길 수 있는 매쉬업(mashup)1 프로그램입니다. 트위터를 메신저화해서 쓸 수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 )

    트위터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몰라도 아무 상관없음)라는 것을 공개한 덕택에 트위터 클라이언트 종류만도 상당합니다. 8월 6일 현재 트위터 사용자 사이에서 인기있는 데스크탑/랩탑 컴퓨터용 트위터 클라이언트 여덟 개를 아주 간단히 소개 해 드릴게요. 개별 리뷰는 차차 하겠습니다. 그전에 아래 1번부터 8번까지는 Adobe Air라는 걸 먼저 컴퓨터에 설치해야 하고 9번 bDule은 마이크로소프트 .NET을 설치해야 합니다.

     

    1. TweetDeck

    트윗덱은 트위터 클라이언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강력하다는 것은 바꿔 말해 복잡/다양하다는 것과 일맥상통하지요. 그래서 트위터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트윗덱 사용하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윈도우, 맥 겸용.

     

     

    200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트위터의 열기.

    정말로 많은 서비스들이 트위터의 api의 사용하여 제2, 제3의 트위터가 되려 했고, 새로 소개되는 많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들도 역시 트위터 api를 이용하여 자신의 서비스에서도 트위터를 관리 할 수 있는 기능을 넣고 있습니다.

     

    http://twitstat.com/twitterclientusers.html

    이 사이트는 트위터의 tweet을 분석하여 어떠한 클라이언트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twitter에 접속하는지 통계를 매일매일 보여줍니다.

    위의 표는 2009년 1월 7일자 자료이며, 클라이언트 1위는 twitter의 web으로 27.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twitterfeed, tweetdeck, twitterrific, twhirl 등 많은 트위터관련 어플리케이션들이 쫘르르르르륵 보이는군요.

    이 자료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트위터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7%의 사용자가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고, 또다른 많은 수의 사용자들은 트위터의 api를 사용하는 다른 서비스를 통하여 트위터를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매쉬업캠프때 저는 "기업이 open api를 통해서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채널의 증가"를 꼽았습니다.

    open api가 제공되지 않고, 더군다나 웹용 말고는 다른 디바이스나, 다른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의 사용자는 무조건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켜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open api를 제공하거나,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형태의 어플리케이션들이 있다면, 채널수가 증가되고. 사용자와의 접점이 늘어나게 됩니다.

    꼭 웹으로 우리 사이트에 접속하여야만 쓸수 있는 서비스가 open api 제공을 통해서 adobe air, flex 또는 실버라이트, 그외 많은 위젯이나, 가젯, 설치형 어플리케이션, 아이폰어플리케이션, 모바일어플리케이션의 사용자들을 수용할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분명 해당 서비스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환경에 있는 다양한 사용자들에게도 우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 통계를 보면서 흥미로운 사실중의 하나는, 상위권에 진입해있는 트위터의 클라이언트를 살펴보면,마이크로블로깅 답게 iphone이나 모바일(블랙베리 포함)기기를 통해서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고, 설치형 어플리케이션의 비율이 의외로 높다는 점입니다.
    twhirl은 제 컴퓨터에도 설치되어있는데, 웹이 가진 한계를 보완해준다고 할까요.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Posted by 생존자
    Bloger Interview2009. 12. 14. 07:54
    한세대학교 e-비즈니스학과 블로그 마케팅 수업이 2009년 11월 23일과 30일 2주간에 걸쳐 3시간씩 총 6시간 수업을 하였다.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인 이강석 강사가 블로그 개론에서 필요성, 자기개발과 미래비젼을 포함하여 블로그에 꼭 필요로한 내용들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Posted by 생존자
    Bloger Interview2009. 12. 14. 06:00
    사진속 2009 트위터파티 뒷풀이 이야기 #3

    트위터파티만 파티냐, 운영진과 자봉(자원봉사자)도 놀아보자. 달려보자. 자~ 호프집 아니 비어스페이스로 고고...
    부어라 마셔라. 그리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사진찍고... 그리고 집으로 고고. 아쉬운 모모군과 밤새 마셔보자..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당 이강석은 뒷풀이까지 달려서 사진 열쒸미 찍고, 마시고, 밤을 불살랐습니다.

    한자리에 모여 단체사진 컷
    잘어울려 보이는 막내덜


    자 다같이 건배 수고하셨습니다.
    그 테이블만 사람이냐, 테이블이 몇개인데... 운영진과 자원봉사자들, 이미 간사람 제외하고도 이렇게나 많이
    허진호 대표와 그 외 일당들..
    허진호 대표와 유어퍼플님
    좌충우돌 꼬날님
    메가미녀 강미나님




    한날님
    최형환님
    그리고 저.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당 이강석. @clubis 블로그는 n2n.co.kr 로


    달려라 창훈



    오버 액션
    웃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트위터파티 만쉐이
    Posted by 생존자
    Bloger Interview2009. 12. 14. 05:30
    사진으로 보는 강서기의 트위터 파티 (2009) 이야기 #2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 이강석입니다. 이번에는 블로그가 아닌 트위터리안들을 보러 홍대로 나가보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공연이 이어지네요. 라틴댄스를 시작으로, 그룹사운드의 노래실력과, 그리고 경품추첨까지.. 같이 보시죠

    댄스 한 컷




    단체 공연팀의 댄스 컷


    인포메이션에서는...





    자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그룹사운드 등장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요 맨앞줄의 열분덜


    드뎌 이찬진 대표의 경품인 아이폰을 가위바위보로 주겠다고...ㅠㅠ;;

    가위 바위 보
    최종 1인으로 선정된 유영진님
    만지작 만지작 만지면 뭐 알아 ^^;;

    행사를 마치고

    앤딩 스크롤을 쳐다보고 있는...앞줄 몇몇
    수고하셨습니다.
    고재열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사IN 커버에 스마트폰 사용자 사진 올리신다고 찍어가시고...
    수고 수고
    여기도 수고...

    여기도 수고하셨습니다.
    Posted by 생존자
    Bloger Interview2009. 12. 14. 05:09
    사진으로 보는 강서기의 트위터 파티 (2009) 이야기 #1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 이강석입니다. 이번에는 블로그가 아닌 트위터리안들을 보러 홍대로 나가보았습니다.
    12월 3일 홍대앞 브이홀 지하 공연장은 건물이 들썩일 정도였다. 6시부터 도착해서 준비중인 스텝과 공연팀의 리허설을 미리 보면서 사진을 찍고, 조금 넘어서 들어오는 현장에는 이미 저녁을 먹기 위해 긴 서야 할 정도였다.

    행사장 입구에서 열쒸미 준비 중인

    맛있는 미니 케익
    별실에서 준비되고 있는 음식 셋팅 중

     
    햄버거 재료
    맥주와 음료 그리고 기타 다양하게 셋팅
    입장 시간전에 미리 찍어본 실내 뒷쪽 사진
    엘리베이터 앞에서 행사 안내를 맡은 자원봉사자분
    준비중인 공연팀
    인포메이션에서 출석체크와 방명록 남기는 현장
    붉은 벽을 배경으로 붉은 옷을 입은 묘령의 아가씨(?)
    인포메이션앞에서 찰칵
    조금씩 자리잡고 앉는 트위터리안님덜
    한쪽에선 서서 열쒸미... 자원봉사자분덜
    몰려들기 시작하는 트위터파티 참석자들
    기념사진 한 컷


    한줄서서 접시에 담아 식사 시간


    앗 누구? 강진영과 유영진 발견
    고재열 기자와 같이 있는 테이블 찰칵
    네오위즈 허진호 대표와 함께 있는 테이블 찰칵
    후레쉬 배터리가 없어 조명을 이용하다보니 일부 밝지가 못합니다.


    나가서 플래쉬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사왔습니다.





    식사 장면을 다시 찍었네요



    이게 뉘여. 현웅재님
    씨익 웃어주는 포스




    이찬진 대표님도 식사부터 해야겠지요. 배는 고플테니
    강영미님이 귀여운 미소를 날려주시네요
    Posted by 생존자
    Bloger Interview2009. 12. 14. 04:14

    사진으로 보는 GEW Korea 2009 소호.1인기업 포럼 이야기

    (GEW Korea 2009 조직위원회 주관 공식행사)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9:30am - 5:30pm
    행사주제: 창조, 혁신 그리고 무한도전
    학여울역 서울무역종합전시장(SETEC) 컨벤션센터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금번에도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인 이강석이 포토그래퍼로서 하루 죙일 뛰어다니며 찍었던 사진 중 괜찮은 사진만 골라골라 소호 1인기업 포럼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소호기업협회장이신 박광회 회장 인사말


     축사 GEW Korea 2009 조직위원장이신 변대규 회장님(휴맥스)


    <Small is the New BIg> 팀 케인 수석연구원, 카우프만 재단


    행사장 전경






    인터넷 방송중이신 심현용 대표


    <기업가 정신이 바뀌는 미래, 청년의 역할> - 이언오 전무님 (삼성경제연구소)


    트랜드연구회 김보경 대표

    <2010년 온라인트렌드와 소호.1인기업의 진화> 유영진님





    2층 4 Section에서 벌어진 멘토링 상담 프로그램에 참석중인 멘토분들...






    좌측은 상담자, 우측은 컨설턴트. 열심히 상담 중이십니다.

    <트위터기반의 온라인 브랜딩 전략> 현웅재님

    발표중이신 강영미님


    미팅 중이신 모습 한 컷


    행안부 정보화 마을과 인빌 빌로거


    발표자 분들과 블로거클럽 회원분들 단체 사진 한 컷

    <비즈니스블로그 성공사례> 박찬우님



    한국사이버대학교의 곽동수 교수


    KISTI 박수일 전문위원 <시니어 창업 시대의 도래>



    <1인창조기업의 온라인협업 기반 구축하기> - 정기남님


    UCC 전문가 심현용님


    맨마지막의 1등 넷북, 2등 아이팟터치, 3등 1인사무실 3개월 이용권 당첨자 분들 사진

    Posted by 생존자
    Bloger Interview2009. 12. 14. 03:07
    사진으로 보는 혜화동 대학로 오순이낙지 체험 이야기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블로그 쥔장 이강석입니다. 금번에는 블로거탐방 맛집체험 행사로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오순이낙지 가게를 탐방하였습니다. 제 사진은 다른 행사사진과 같이 너무 오래 정리가 안되어 조금 늦에 올리게 되었네요.

    문앞에서 찍은 사진 컷

    간판 컷

    문앞에 있는 메뉴

    블로거클럽의 이상욱님
    음식을 앞에두고 다함께 한 컷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9. 12. 14. 02:40

    사진으로 보는 GEW Korea 2009 개막식 행사 이야기

    2009년 11월 16일 오후 2시 !
    드디어 한국에서도 GEWKorea2009가 개막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금번에도 강서기의 얼리스토리 쥔장인 저 이강석이 포토그래퍼로서 참여하였습니다.

     
    개막식 전에도 완도에서 서울까지 걸어왔던 [청년기업가 탐험단] 의 대정이 있었구요^^ 
    아래 화면에 보이는 학생이 보이시죠?^^ 아직도 가슴이 벅차옵니다. ^^
    모두들 우리의 동영상을 보고 있지요?^^
    GEWKorea2009의 이벤트들을 보고하는 시간입니다. 모두들 집중했지요?^^


    [청년창업 아이디어컨테스트] 가 있었는데 1페이지 프로포절로 작성된 72개 중 
    우수작 몇점만 선정하여 발표해주셨어요..
    청년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들이 멋진 아이디어들을 보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 한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년 GEWKorea2010 까지 멋진 분들과 인큐베이팅되어 
    성공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사전행사가 끝나고 공연이 시작~!!
    저는 난생처음보는 전자바이올린 그리고 멋진 공연을 펼쳐주신 제니유~!

    멋지게 클래식 두곡을 연주해주셨구요. 그리고... 트로트메들리까지~!^^
    관객들과 호흡하면서 신나게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GEWKorea2009 화이팅~!!!

    Posted by 생존자
    Bloger Interview2009. 12. 14. 01:54
    한일문화경제포럼 주최 2009 한일문화교류의 밤 IN Seoul 행사 사진 스토리 #2

    강서기의 얼리스토리 운영자 이강석입니다. 금번에는 한일문화경제포럼 주최 한일문화교류의 밤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게 사진 정리하게 되어 뒤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바라며, 내용과 사진으로 중계하여 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또한 50장까지의 사진 갯수 제한과 용량 무제한으로 알고 있었는데, 무제한은 아닌가 보네요. 4M급의 사진 50장을 올리려고 했더니 오류가 나와서 장수를 줄여보니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에 해상도를 4M급에서 2M급으로 낮추어 올렸습니다.

    앗차 사진 돌린다는걸 깜박하고.. 한 컷

    누굴까요 ?
    블로거클럽 식구덜 한 컷



    식사 중 한 컷
    건배 컷
    단체 사진 한 컷
    단체 사진 두번째 컷
    함현진 마술사의 멋진 패션 솜씨
    앗 가수 강진과... 그리고... 음
    아~ 또 돌리는거 깜박 오늘 사회를 맡은 개그맨 (이름이?)
    함현진 마술사의 멋진 포스
    마술 쇼 Ing...
    링 마술 중
    아래서 올려 찍은 멋진 포스 한 컷
    오늘 경품으로 나온 오디와인
    앗 영화의 한장면... 누구죠..
    벨리 댄스의 멋진 한 컷 (추려내느라 고생했음)
    밸리 댄스 멋진 컷
    이런 옆 모습이 왜 좋을까요 ?
    사)세계명인문화예술교류회 김남훈 회장의 멋진 포스
    내려 찍은 사진 (이런 사진을 좋아해서리..) 누구죠 ^^;;
    뽀샤시하게 나온 오른쪽 얼굴 모습. 본인만 알라나 ?
    앗 또 회전 미스를...
    강진의 노래 공연. (뭐였죠 아~ 땡벌)

    경품 추첨 중. (오디 와인 선물 셋트)
    이분은 누구? (행사 관련 스튜디오에서 나온 찍사라네요 귀여워서 한컷)
    오늘의 또한가지 경품. 식사쿠폰
    함현진 마술사와 가수 강진 두분이서 한 컷
    행사 관련 단체 스텝이 맞던가 ?

    단체 사진 한 컷
    단체 사진 V 컷
    간만에 저두 한 컷. 마술사 함현진과 가수 강진 사이에 있는게 저 이강석입니다.

    행사 끝나고 입구에서 아쉬운 마음에 한 컷.
    행사장인 호텔 입구 컷
    아쉬운 마음에 몇몇 분들과 함께 한 뒷풀이입니다.
    정통 흑맥주 한 컷 
    맥주 따르는 모습 한 컷
    문의하고 허락받아 찍는 주방내 햄요리 장면
    샐러드 셋팅 컷
    먹음직스럽게 준비된 햄안주
    샐러드도 맛있어 보이네요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는 모습을 한 컷 (불쇼가 멋있어서)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빵

    먹음직 스럽죠... 이상 끝..
    Posted by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