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Adopter2009. 1. 3. 10:20

[초소형 휴대형 무선 키보드] Illuminated Super-Tiny Wireless Keyboard


손바닥 만한 크기의 Illuminated Keyboard 이다. 이 제품은 무선으로 동작하며 USB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크기가 170 x 81 x 15mm이고 무게는 138g으로 가격은 약 47달러에 이달말 발매예정이라고 한다. 컴퓨터가 미니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히 좋은 제품으로 예상된다.


Illuminated Super-Tiny Wireless Keyboard

Remember the Super-Tiny USB Keyboard that we wrote about a couple of months ago? An illuminated version of this small 56 key computer accessory will soon be available.

Features:

  • Low keycap notebook keyboard with 56 KEYS
  • Fn/Num lock change function
  • Small, lightweight and portable
  • Illumination feature
  • Slim body that save working place
  • Available USB port
  • Operating distance: 10 meters
  • Operating frequency: 2.4GHz Radio Frequency
  • Dimension: 170 x 81 x 15mm (approx.)
  • Weight: 138g

Illuminated Super-Tiny Wireless Keyboard

The Wireless Illuminated Super-Tiny Keyboard can now be pre-ordered form the USB Brando website for $47. The product will ship at the end of December.


[관련링크] geekalerts

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9. 1. 3. 10:13

Castrade에서 선보인 초소형 미니 프로젝터 CV-MP01. 크기가 40 x 57 x 59mm, 무게 90g으로 소형 장난감 모양의 미니 프로젝터로 고해상도 LCOS 패널을 채택했으며, 가로세로 비율 4:3, 휘도 10 루멘, 광원은 LED로 10만시간, 내장 스피커가 있으며 영상의 크기는 최소 10인치에서 50인치까지 투영을 한다고 합니다. 22일 일본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약 25,000엔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cvmp01_smallest_projector_wine_glass.jpg Castrade CV-MP01 is the smallest and lightest, pocket-size LCOS projector. The projector with 4:3 aspect ratio, 10 lumens brightness uses LED as light source with a life expectancy of about 10,000 hours. Focusing is manual. Power is supplied from the included AC adapter. Power consumption is about 10W. Other features include built in monaural speaker with 200mW output, AV input jack. cvmp01_smallest_projector.jpg Castrade CV-MP01 LED projector measures 40 × 57 × 59mm and weigh 90g. The projector is available in Japan for approximately 25,000 yen ($280). The projector is so small; it can easily be dropped into a wine glass.


[관련링크] fareastgizmos

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9. 1. 3. 10:04

㈜TNN Solution(대표이사 :오진근, www.tnnsolution.com) 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이후 자동차 오디오 솔루션을 전문 설계하는 기업으로 중국 대형 카 오디오 생산업체들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거래로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회사로서 7년간의 다져온 차량용 디지털 오디오 기기 설계 기술력으로 이번에 애니블루(Anyblue) 라는 자체 브랜드로 차량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통화기능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제품(Car Bluetooth Handsfree, 모델명 : T1)을 12월 출시한다.

DSC_0588.JPG



이 제품은 요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 블루투스를 탑재하여 차량 내에서 전화통화가 빈번한 운전자들을 위해 운전 중에도 전화기에 손을 대지 않고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화(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첨단 디지털 제품이다.

T1의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이란 기존의 핸즈프리 제품들 처럼 유선으로 핸드폰과 연결한 상태에서 핸드폰을 조작하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 기능을 갖고 있는 핸드폰과 무선으로 연결되어 핸드폰 통화 시에도 전혀 핸드폰을 조작하는 일없이 운전석에서 T1의 통화키 한번만 간단히 눌러줌으로써 T1에 내장된 고성능 마이크와 스피커로 상대방과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렇게 조작이 간편하기 때문에 운전 도중에 전화가 오더라도 안전운전에 방해되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많은 핸즈프리 제품들이 에프엠 트랜스미터(FM Transmitter) 기능을 내장하여 무선 핸즈프리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런 류의 제품을 써보신 사용자라면 제품 사용 중 에프엠 간섭 노이즈(FM Interference Noise : 라디오 방송과 주파수 충돌문제) 때문에 자주 불편함을 경험했을 것이다.  하지만, T1은 무선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하므로 항상 깨끗한 음질로 통화 할 수 있다.

그리고, 운전자가 핸드폰으로 최초 한번만 간단한 연결과정을 거치면 운전자가 매번 차에 탈 때마다 별다른 절차 없이 자동으로 핸드폰을 인식하여 무선 연결하는 자동 연결기능이 있어 더욱 편리하다.

DSC_0590.JPG

T1은 기본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 외에도 다음과 같은 많은 실용적인 부가기능 들을 제공한다.

첫째,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의 음악을 무선으로 받아서 T1에 내장된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능(블루투스 mp3 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한다.  때문에 차량 내에서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 저장된 음악을 듣기 위해 유선으로 차량 오디오와 연결하는 불편함 없이도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둘째, USB 드라이브에 저장된 음악을 T1에 꼽기만 하면 MP3, WMA 및 OGG 음악을 알아서 재생해주는 기능(USB 호스트 플레이어 기능)이 있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컴퓨터에서 즐기던 음악을 그대로 USB 드라이브에 저장해 차에서도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다음 곡, 이전 곡, 임의 곡 선택 기능 등을 제공한다.

셋째, 전화가 걸려오면 상대편의 전화번호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음성 번호 안내 기능)이 있어 운전 중 전화가 걸려오면 휴대폰을 보지 않더라도 상대편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넷째, 전화 번호가 음성 안내 될 때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 수 있으므로 통화가 곤란하거나 모르는 번호라면 한번의 키로 통화를 거절할 수 있는 기능(통화 거부 기능)도 제공한다.

다섯째, 스피커로 통화 중 차량 내 동승자가 있어 통화가 불편할 때는 한번의 키로 전화기로 휴대폰으로 통화 전환 기능도 있고, 다시 무선 핸즈프리 통화로 전환하는 기능도 있다.

여섯째, 라인 아웃 기능을 제공하므로 차량 스피커로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기를 원하면 차량 오디오와 연결하여 차량 스피커로도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일곱째, USB 드라이브를 통해 펌웨어 업데이드 기능(Firmware Update 기능)을 제공하므로 시장이나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제품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여덟째, T1은 밧데리 내장 방식이 아니라 차량용 시거잭 전원을 직접 사용하는 방식이므로 충전식 제품 처럼 자주 충전을 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없고, 핸즈프리 제품이 통화 중 방전되거나, 방전으로 인해 제품이 동작되지 않는 상황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DSC_0676.JPG

T1은 이와 같은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9만원대의 합리적인 소비자가를 계획하고 있고, 제품 출시부터 해외 동시 출시를 위한 해외 프로모션, 전시회 참가 및 바이어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어 실속 있는 많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제품으로 예상되어 진다.  ㈜TNN Solution은 T1을 시작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분야의 후속 디지털 제품을 기획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한층 더 기대된다.

  [관련링크] ㈜TNN Solution
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9. 1. 3. 09:57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플 '아이팟터치'의 차세대 버젼이 7형 또는 9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IT 블로그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애플 아이팟터치의 3.5형 액정을 7형 또는 9형으로 대폭 늘이기 위해, 아시아의 한 OEM 업체와 대량생산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기존의 아이팟터치가 MP3용으로는 제격이지만, 인터넷 브라우저와 동영상 재생, 각종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작은 화면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다소 불편했던 점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애플의 차세대 아이팟이 9형 액정을 장착할 경우, 현재 모바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북과 차세대 휴대용 컴퓨터로 불리는 MID 판매량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애플 아이팟터치의 차세대 버젼은 올해 3분기를 목표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500달러(한화 약 66만 3,000원)내외로 알려졌다.


Posted by 생존자
Bisiness2008. 12. 31. 11:20

재테크보다 시테크가 중요시 되는 시기가 오고 있다고들 하죠. (사실 시테크는 돈 문제가 해결된 사람의 배부른 소리이기도 하죠.) 아무튼, 작년부터 직장인의 시간관리와 관련된 사내 강의를 하다가 우연찮게 외부 특강 요청에 몇 차례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강의자료)

제가 시간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TO DO에 대한 인지와 이의 실행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시간을 안배해 그 일을 실행하는 것이 시간관리의 핵심이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David Allen의 GTD(Getting Things Done)라는 책에서 소개된 TO DO 관리에 대한 방법론, 생각의 체계는 TO DO를 관리하도록 해주는 Lifehack(TO DO 관리 유틸리티들)의 설계에 영향을 주었죠. 그래서, TO DO를 관리해주는 몇가지 유틸리티와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GTD는 이미 IT 개발자들에게는 익숙한 업무 관리 방법론으로 자리 잡아 있더군요. 저는 사실 최근에 이 방법론을 접했는데, 사실 주먹구구식인 저만의 TO DO 관리 방안이 이와 유사하더군요. GTD의 기본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가 해야 될 모든 일들(시킨 일과 함께 모든 모든 할 일들)을 한 곳에 우선 모은다.

2. 한 곳에 모아진 TO DO들을 'Action'을 취해야 할 것인지, 아닌지('그냥 알고 있으면 되는 것인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인지', '지금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는 일인지')를 결정해서 분류한다.

3. Action을 취해야 TO DO들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날짜별로 재분류한다. 단, TO DO의 규모가 너무 커서 잘게 자르거나 재정리해야 하는 경우 Action PLAN으로 재정리하여 상세하게 TO DO를 분류하여 다시 분류한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감순으로 TO DO를 분류할 때에 단시간(10여분 내외)에 금방 끝낼 수 있는 TO DO라면 TODAY에 바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위의 3가지가 핵심이며, 마감 시간순으로 정리된 TO DO를 잊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업무관리, 시간관리의 시작인 셈입니다.


사실 시간관리, 업무관리에 있어 특별한 방법론이나 유틸리티가 절대적이 되어선 안됩니다. 그 개념만 파악하고 실천은 저마다 편리한 도구를 이용하면 되죠. 수첩, 포스트잇, 화이트보드, 메모장, 다이어리 등등을 이용해도 문제될 것은 없죠. 그런데, IT Geek인 저로서는 이런 것조차 Digital로 관리하는 것이 편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래 전부터 포스트잇(바탕화면에 야후위젯의 야후 노트패드를 이용)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여러 종류의 유틸리티를 이용 중입니다. 그중 Things가 단연코 훌륭하더군요. 단, 유료 프로그램이고 맥용이라는 점으로 PC 사용자에게는 그림의 떡이겠네요.

저는 특히 아이팟터치와 연계해서 사용하고 있기에 최적의 궁합입니다.


그 외에도 리멤버더밀크(http://www.rememberthemilk.com)도 훌륭하죠. 아쉽게도 리멤버더밀크는 국내에서는 휴대폰과의 연동(SMS를 통한 알림 기능과 스마트폰에서의 지원 등)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PC 사용자를 위한 유틸리티로는 라이프매니져(http://www.lifemanager.me/zbxe/Download)를 추천드리며, 비록 상용 SW지만 tudumo(http://www.tudumo.com)도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할 일"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출처: 스마트 플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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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존자
Bisiness2008. 12. 31. 11:11
공간경험 공유 ‘나우프로필’의 도전

나우프로필이라는 서비스에 대해 소개 받은 것은 12월 초였습니다. Wiki 와 SNS (Social Network Service) 개념을 통합해 지역의 공간 및 경험 중심의 정보로 해처모여를 한 서비스입니다. 각종 지역이나 특정 주제에 대해 공유하거나 관련 정보를 수집해 확산하길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마련된 웹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지역프로필 위주로 서핑도 가능하고, 각 개인이 발굴했거나 평가한 프로필을 모야서 ID 단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경험을 공유하도록 해 위키와 같은 ‘정보 참여’도 가능해지고, ▲동시에 같은 지역 관심사를 가졌거나 관심이 있는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을 유도, SNS와 같은 네트워킹도 가능토록 합니다.

- http://www.nowprofile.com

- http://blog.naver.com/nowprofile

나우프로필이라는 서비스명이 나온 까닭(http://blog.naver.com/nowprofile/100056745186)은 “내 손에 있는 상품, 내가 이용하는 서비스, 상품을 만드는 회사를 공통적으로 말해줄 지시어가 필요했고, ‘것, 엔터티, 아이템’ 등등을 생각하다가 "프로필"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나우프로필에서는 1차프로필(회원프로필)과 이들이 만든 2차프로필(상품,서비스,비즈니스)로 나누고 있네요. 이들을 노드로 하여 네트워킹을 꾸미겠다는 전략입니다.

제가 볼 때 이런 구성이 가능하죠.

1차 and 1차 - 전형적인 인적 SNS
1차 and 2차 - 블로그형 (1차가 2차에 의미 부여)
2차 and 2차 - 지역정보형 네트워킹
1차/2차 다수 프로필들의 복합형 - 네트워킹의 고도화

이 정도라면 업계에 계신 분들은 이들의 왜 위키+SNS 라는 개념을 제시했는지 어렴풋이 감이 올 것입니다.

수익모델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포털 등이 운영해 온 상황으로 볼 때 지역 기반 수익 모델은 검색광고나 디스플레이 광고 보다는 훨씬 다양한 편인지라, 변용만 잘 하면 롱테일이 형성되기까지는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DB 구축까지 과정과 어뷰징 이슈가 관건이겠지요.

현재 나오프로필은 11월 15일 2차 베타(http://blog.naver.com/nowprofile/100057154419)를 오픈한 이후 계속 서비스 순항중입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와 같은 발로뛴 협업을 생각 http://blog.naver.com/nowprofile/100058549881 하며, 싸이월드 다음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에 대해 고민 http://blog.naver.com/nowprofile/100058144164 하는 이들의 도전을 지켜봄 직 합니다.

개인적으로 2009년 매우 기대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대중적인 서비스라면 일단 스타트는 이렇게 가야죠. 서비스 핵심 가치인 프로필이란 말이 좀 어색하긴 합니다만 저 역시 딱히 도토리 만큼 대박 네이밍은 생각이 안 나네요.


발췌 : http://www.etnews.co.kr/breport/detail.html?id=3040
Tag : 나우프로필, SNS, 위키, Wiki, 블로그, 얼리어답터, 네트워크,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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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8. 12. 31. 11:00
접는 디스플레이 현실화될 스마트폰, 필롯피쉬


시원스럽고 넓어 보이는 디스플레이를 달고 있는 이 컨셉트 모델의 이름은 필롯피쉬(Pilotfish). 대만 공업 기술 연구소(ITRI)가 내년에 스마트폰으로 내놓고 싶다는 모델로 꿈의 디스플레이라 불리는 접히는 디스플레이 TFT-EPD(Thin Film Transistor Electrophoretic Display)를 채용하고 있다.


접히는 디스플레이의 구조상 두께가 두꺼워졌지만 펼치면 물경 12.7cm(5인치)에 이르는 광활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아직까지는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컨셉트 이미지일 뿐이지만 내년 안으로 프로토타입이라도 선보일 수 있다면 넓은 디스플레이에 목을 매는 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어줄 것 같다.


물론 그만큼 배터리 용량도 신경쓰이고 이런 저런 걸 감안하면 상당한 가격이 되겠지만 접는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스타일 등 이래저래 관심 가는 스마트폰이 될 듯하다.


참고로 흑백이긴 하지만 접는 디스플레이는 아래와 같이 프로토타입으로 이미 선보였다. 텔레콤 이탈리아가 소개했던 세계 최초의 두루마리 디스플레이 시제품.


Tag : IT·컴퓨터, 필롯피쉬, pilotfish, 스마트폰, 모바일, 핸드폰, PDA, 얼리어답터, 리뷰
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8. 12. 31. 10:53

업그레디드된 Fujitsu(후지쯔) 8.9인치 Tablet Notebook(태블릿 노트북) Review(소개 리뷰)

 

1. 스펙 소개

AP637E.JPG

AP26FB.JPG

P1630은.. P1620의 마이너 업그레이드와는 차원이 다른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성능의 핵심인 CPU, Mainboard, VGA 코어가 확실히 달라졌으며, 기본 2GB 메모리와 2GB의 Turbo memory로 한층 VISTA에 어울리는 스펙이 되었습니다.

2. 살펴 보기

 

상판 디자인과 후크 위치.. 모두 P1610/1620과 동일합니다. 기왕 울궈먹는 거.. P7, 8 시리즈처럼 다양한 상판 색상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우측부.. 는 P1610/P1620과 동일하며, 터치팬의 수납 위치와 펜 종류 역시 동일합니다. Phone/MIC 단자랑 스타일러스 수납함을 서로 바꾸면 안 되겠니..?

후면부.. 에는 D-SUB 출력단, Modem/LAN .포트, 케싱턴락, 발열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아.. 뭐여.. 바뀐 거 하나도 없는겨?

내장된 GS45 칩셋은 HDMI 등의 차세대 출력을 지원하는 녀석임에도 꿋꿋이 D-SUB 단자를 고집하는군요. Panasonic이나 Fujitsu나 단자를 바꾸지 않는 황소 고집을 말릴 수가 없네요..ㅡ.ㅡ; 혹시 포트 리플리케이터에는 넣어주려나..

좌측부.. 에는 Wireless/Bluetooth On/Off 스위치와 PCMCIA II 단자가 있습니다. 정말 전혀 바뀐 게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앞선 모델과 비교해야 할까요?

본체를 열었을 때.. 1.3M Web cam 유무를 판별하면 됩니다..ㅡ.ㅡ; 정말 외관상 큰 차이는 이것밖에 없습니다. 메모리 슬롯과 HDD 슬롯을 열어보지 않는 이상..

예전 P1620때 아쉬웠던 부분이었는데.. P1630에서는 드디어 웹캠 을 달았군요.. 웹캠 추가로 제공하는 유틸리티가 하나 늘어났습니다. 간단한 사진, 동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합니다.

으헉.. 내장된 2GB 메모리는 SO-DIMM이 아닌 Micro-DIMM 이었습니다. 이것이 P1630 가격 상승의 주원동력이 된 거 같네요. 구하기가 쉽지 않고, 수요도 많지 않아서.. 거의 생산을 안 하는 메모리 종류 중 하나인데..

내장된 HDD는 또시발(?) 1.8인치 S-ATA 입니다. 흐흐.. 다시 만나는군요. 참고로 64GB SSD의 경우 삼성 1.8인치 S-ATA 2 규격 모델이 들어가고, 예전 모델과는 다른 제대로된 읽기/쓰기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HDD 동작 소음은 구형 50핀/ZIF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특유의 지글 + 딸깍 화음은 여전합니다.

하드에 연결된 FPCB 케이블입니다. S-ATA는 통일 규격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원부 모양이 약간 다르네요.

3. 액정 성능..

P1610 > P1620 변경시 기존 TOSHIBA 패널에서 Hydis 패널로 바뀐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P1630은 그보다 더 개선된 액정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니.. 그 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분해는 다음 기회에..)

다양한 색상에서 색상 재현력을 확인하기위한 샘플인데.. 이것으로는 P1620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100% 밝기로 찍은 사진인데 P1620보다 더 밝아진 것 같네요. 그럼에도 하얗게 날라가는 부분이 줄어들었네요. 감압식LCD 패널의 완성을 보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붉은색 표현이 강해졌습니다. 붉은색 표현이 강하면 물체의 생동감이 확실히 좋아집니다. 이제 시야각이 남았군요.

우측 시야각.. 약간 꺾었을 때는 거의 색상 왜곡이 없습니다. 요새는 저가형 패널도 좌우 시야각은 많이 개선해서 나오는 추세라..

좌측 시야각.. 은 많이 꺾어보았습니다. 약간 어둡다는 느낌이지 왜곡되는 느낌은 없습니다. 이제 노트북은 4명이서 같이 보는 겁니다.. 쿨럭.. ㅡ.ㅡ;

아래로 내린 각도에서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다만, 구조적인 문제인지. .하단부에서 올라오는 빛샘은 방법이 없는 모양이네요.

위로 올린 각도도 문제 없습니다. 왜 제가 갑압식 패널의 완성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셨겠지요?

※ 1. 예전 리뷰용은 Nikon 7600 디카였는데, 이를 분실하면서 Ricoh R8로 촬영한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예전과는 색감이 틀리기 때문에 제 주관적인 평가를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2. P1620 초기 물량에서 발생한 부글부글 끓는 문제는 없었으며, 갑압식 패널 성능 역시 문제 없었습니다. Rotate 기능 등 예전작과 동일하며 드라이버나 유틸리티 변경 역시 없습니다.

4. 성능 테스트..

많이 사용하는 테스트툴을 통해 성능을 검증해 봅시다. 시간 관계상 3D 테스트는 팡야만 진행하였습니다.

CrystalMark.. 역시 CPU 성능의 향상이 눈에 띕니다. 만약, 삼성 SSD를 연결했다면 5만점은 훌쩍 넘었겠네요.. 후덜덜.. 내 데스크탑을 뛰어넘다니..

기존 ZIF HDD 보다는 HDD 성능이 개선 되었네요. 이것은 5,400rpm으로 향상된 속도와 더불어 S-ATA 2 세대와 메인보드에서 지원되는 NCQ(Native Command Queuing) 기능 덕택입니다.

HDD의 제원을 보면 관련된 모든 기능을 전부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버퍼 메모리 측정이 안 되는데.. 구글링을 해보면 8MB 버퍼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읽기/쓰기 모두 30~35MB/s 정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존 50핀/ZIF 보다는 체감상으로 약간이나마 향상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VISTA라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버벅임이 나타날 때가 있네요.

BIOS에는 FUJITSU OEM에 관련된 SLIC 정보(FUJ)가 입력되어 있네요. VISTA 인증 방식은 SLIC 인증 방식을 사용합니다. Token을 잘 활용한다면 타 버전이나 타국어 버전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팡야 Season 4를 설치한 결과.. 예전 Intel 내장 그래픽과 다르게 Hardware 가속을 확실히 지원하고 있으며, Wide 패널이라 1024 x 768에 풀옵션으로 전혀 끊김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fpnbu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137  
[출처] http://cafe.naver.com/fpnbu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138
Tag : Tag: IT·컴퓨터,블로그,넷북,얼리어답터,UMPC,노트북,리뷰,후지쯔,태블릿,태블릿PC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8. 12. 26. 09:53

앗 다시 소개하게 되었네요.

한참전엔 12월 8일에 리퍼제품인 워크젠 나노 (299,000원)를 소개했었는데... 다 소진했는지 페이지가 닫혔더군요.

관련페이지(http://www.joyzen.co.kr/product/sInfo.html?fid=8&uid=82&Pnum=74915&optsid=DNW&service_id=pcdn)


그런데 고진샤 취급하는 디앤샵은 2주가 지난 거의 20일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팔고 있다는건 재고가 있다는 것이겠죠.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검색으로 저렴한 UMPC를 찾는 분들을 위해 다시 올려 놓습니다.

물론 최신 UMPC가 지원하는 넷북 사양(인텔 아톰 프로세서)는 아니지만, 그전 인텔의 A110 프로세서로

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은 모델이네요..


http://www.dnshop.com/front/product/ProductDetail?PID=B317_v800dic_SUN

고진샤의 최신 모델중 하나인데, 엄청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물론 한정 특가이겠지만.

며칠전 11월말 12월 초만해도 72만원대였는데 그사이에.. 599,000원으로 내려갔습니다.

사양은 웬만한 넷북과 비슷합니다. 단지 아톰이 아닌 미니노트북전용 CPU라는...

게다가 저 사이즈에 DVD가 달려있고, DMB내장에 7인치 스위블 터치 액정이라는...

어쨌든 한정수량 표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이또한 재고떨이 중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Posted by 생존자
Gossip2008. 12. 8. 19:06

초저가 노트북 워크젠 나노 리퍼제품 299,000원에 무료배송까지

http://www.joyzen.co.kr/product/sInfo.html?fid=8&uid=82&Pnum=74915&optsid=DNW&service_id=pcdn

기업사이트에 보니 원래 정가는 40만원대라고 하네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45만원 평균가인듯 싶습니다.
물론 가격대비 성능은 좋은 편인지만, 워낙 저가 모델이라, 스펙이 넷북과 비교할만 할런지는...

7인지 액정인데 전체 놋북 크기는 사이드공간이 커서 8~9인치급 크기(230x 170 x 30)에.. 시피유가 비아 C7 (인텔과는 성능차이가 있죠) 메모리는 1G이며 확장불가능이고. 하드디스크는 60G 여기까지는 그래도 뭐 그럭저럭..

가장 사람들이 불편해할 부분은 해상도 입니다 800 x 480을 지원하는 관계로 1024를 지원하는 사이트는 스크롤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ㅎㅎ.. 근데 이해안가는 특이한 점 한가지는 비디오 모니터 연결단자가 DVI를 지원하네요. 일반 VGA 단자가 아니고. 뭐 좋은 현상이긴 하지만.. 저 가격 성능에..

어쨌든 국내제품으로서는 가장 낮은 가격이 아닐런지. 제조사의 반품 수리용제품 제고가 많은 듯 싶네요. 현재 경제상황이 안좋다보니 현금확보차원에서 원가개념으로 파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

이상 초저가 노트북 리퍼제품에 대한 쇼핑몰 정보을 소개한 이강석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8. 11. 26. 17:42
며칠전인 지난주에 WPBA(세계 파워블로거-저널리스트 창립총회)에 다녀오면서 사진촬영 이벤트에 6등으로 당첨되어 무선동조기를 받았다. 직접 리뷰를 하면 더 좋으련만, 경품인 관계로 다른데 올라와 있는 제품 소개 게시글을 올려본다.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8. 11. 26. 16:34

여러분은 저작권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우신가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음악 한번 올려보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작권 단속의 타깃이 된 블로그와 블로거 그리고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한민국 저작권법, 무엇이 문제인가
저작권법을 지키지 않은 사람을 단속하고 고발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그리고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방법과 대상에 문제가 있습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형사고발을 하는 것은 과잉단속이요 대상 역시 어린 학생들에게 출석요구를 하는 것은 과잉입니다. 이형돈PD의 소비자 고발 캡쳐화면과 함께 문제점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법 위반에 대한 형사고소는 합법이지만 문제는 ‘합의금을 위한’ 형사고소가 저작권법 보호를 위한 방법인지 의문이라는 점입니다.
■저작권법을 방치하는 포털과 피해를 보는 사람들
포털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는 네이버는 블로거들이 음악을 올리든 말든 삭제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작권법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에서 활동하는 어린 학생들이 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알렉스 화분 이라고 입력한 후 검색 버튼을 눌러봤습니다.
블로그 검색창의 모습입니다. 음원들이 삽입된 포스트들이 나열됩니다. 90퍼센트 이상 음악이 들어가 있는 포스트입니다.
임의로 포스트 하나를 클릭해 봤습니다. 하루 방문자수가 1만 5천명에 육박합니다. 이 방문자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음원이 수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다시 말해 음원 하나하나가 네이버 트래픽에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자사의 이익을 위해 저작권법 위반 현장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가 지나친 한국의 저작권 단속 현황
이렇게 검색 한번이면 리스트가 나오는 블로그 글들을 저작권법 위반이라 하여 모두 벌금을 물린다면 그건 분명 도가 지나친 과잉단속이라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음악을 올려놓는 블로거 대부분은 어린 학생들이라는 점 또한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저작권을 어긴 것은 분명하지만 형사 고발은 과한 처사입니다.

저작권법 위반건수가 1년에 2만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저작권법 위반 관련 합의금 또한 턱없이 높습니다. 성인이야 그렇다 치고 대학생과 초중고생 등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쓰는 학생들에게 50~100 만원의 합의금을 물린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작권법 위반으로 피소를 당하는 사람들
네이버 블로그에 음원을 올리는 블로거의 경우 대부분은 학생일 것입니다. 친구와 음악도 함께 듣고 좋아하는 음악을 올리는 학생이 대부분이라는 말입니다. 결국 저작권을 위반해 피소를 당하는 사람은 경찰서에 한번 가보지 못한 어린 학생들입니다. 그런데 출석요구서라니요.

고등학교 2학년생 아들이 친구랑 들을 목적으로 음악을 올렸다가 피소를 당한 사건을 보여줬습니다.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5학년 아이한테 경찰서 출석요구서를 보내다니 제정신인가요?
■저작권법 단속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
저작권법 단속으로 가장 크고 확실한 이익을 보는 사람은 저작권 피해자와 저작권 가해자의 중간에 있는 단속대행 법무법인입니다. 저작권법 단속의 아르바이트생 모집까지 공공연하게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놓는다고 합니다. 많이 고소할수록 자신들에게 남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작권법 단속의 임무를 띄고 있는 법무법인의 주 고객은 순진한 학생들입니다.

저작권법 위반의 경우 고소를 위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법무법인에게 고소를 위임합니다.
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홈페이지에 떡 하니 올라온 저작권위반 검색 아르바이트 공고입니다.
노래 때문에 저작권 신고 걸렸다고 하는데요. 중간에서 단속을 하는 법무법인의 입장에서는 음악처럼 단속하기 좋은 것이 없죠. 음악은 다운로드 받지 못하게 해놓아도 저작권법에 걸리기 때문에 시비가 붙을 염려가 덜합니다. 그리고 저작권 위반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과잉단속 규제와 분명한 저작권법으로의 개정이 시급
저작권법으로 자기 배 채우려고 학생들을 과잉 단속하는 법무법인에 대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적정 단속건수를 지정해 통지하는 방법도 있겠고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교육보다도 시급한 것이 저작권법이 실질적이고 누구나 이해가 쉽게 개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육도 병행된다면 좋겠습니다만 얼마나 효력을 발휘하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이해관계 때문에 포털과 정부 사이에 마찰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그런 마찰을 피하기 위해 우리들의 어린 동생, 자녀들을 범법자로 만들어서는 안되겠죠.

■블로거가 저작권 단속에 대처하는 방법
블로그 포스트를 올릴 때 음악을 올릴 수 있게 돼있습니다.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음원만 올려놓은 사이트도 있지만 사실 우리가 올리고 싶어 하는 음악들은 다들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의 경우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음악을 올리는 것에 대해 조심하는 방법 밖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교통사고가 나기 전에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처럼 저작권법으로 경찰서 출석요구 통지서가 날아오기 전에는 그 위험성이 피부에 와 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 당장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합의를 봐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100만원은 작은 돈이 아닙니다.

저작권법이 어떻게 개정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포털과 법무법인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도 빠른 시일 내에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블로거 스스로 미리 조심하고 음악과 같이 저작권 단속의 타깃이 되는 자료는 되도록 업로드하지 않는 것입니다. 음악 한곡 때문에 우리도 언젠가 피소를 당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Posted by 생존자
Event2008. 11. 19. 08:54

데스크톱 프로세서의 절대지존!!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블로거와의 만남!!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끝나고 바로 출발해도 늦더군요. 그래도 저녁식사시간부터 진행이라..
행사에는 늦지 않았지만, 부페 식사의 맛있는 해결은 아쉬웠던, 그래도 4만원짜리 부페라는데 의미를...

참 폰카로 찍어 화질이 좋지 않음을 이해해주시길...



Posted by 생존자
Event2008. 11. 17. 15:06

여의나루역에서 내려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갔다. 63빌딩 사이트를 보면 셔틀버스 운행시간 및 정보를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셔틀 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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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버스장 간판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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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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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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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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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입니다. 명패를 나눠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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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에 캐논 부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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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 안에 넷컴처럼 단말기를 통한 인터넷컴퓨팅 장비가 보입니다. 행사지원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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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안마기 업체에서도 후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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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탈의 후원 전시부스입니다. 3.5"와 2.5"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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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단말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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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저작도구 NA4 전시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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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ON Technology 전시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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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부스로 아이폰 관련 주변기기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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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BOX 부스로 인터넷생방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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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Light 450 이라는 DSLR 카메라 무선라이트 지원용 장비를 취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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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Light 450 이라는 DSLR 카메라 무선라이트 지원용 장비를 취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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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슬란이란 자동차 엔진청정제 또한 행사 후원하고 있습니다. (행사와 연관이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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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NO Korea에서 스니커스 슈즈 전시부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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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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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단말기를 소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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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크기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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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측 뒤에서 찍은 행사장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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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쪽에서 입구쪽으로 외국인 블로거 자리를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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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 안내판에는 기자석(PRESS)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자 한분이 시작전이라 오락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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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외국인 블로거 발표자가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ps: 사진애 포함된 날짜는 셋팅 미스로 하루 더 계산되어 있네요. 양해 바랍니다.

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8. 11. 14. 17:19

분류 내용
CPU VIA C7-M ULV 1.2GHz
Chipset VX700
O/S Microsoft Windows XP Home
LCD 7" Wide Touch screen (800*480)
Resolution 800*480 (up to 1024*768)
Memory 512 MB or 1GB (SODIM) (사용자 확장 용이)
HDD 30G or 60GB (1.8" HDD) (사용자 확장 용이)
휴대인터넷 WiBro or HSDPA 내장 (옵션)
무선인터넷 (WiFi) 802.11 b/g
Bluetooth Bluetooth 2.0
GPS System GPS module / 안테나 내장
네비게이션 맵 루센맵
DMB 지상파 DMB / 안테나 내장
FM Transmitter O
PLX USB Storage mode / USB Networking mode
ATSM 자동차 고장 진단 S/W 내장(ATSM 케이블 별도구매)
Alcohole Test 음주 측정 기능
Interface USB2.0 port x 2, mini USB port x 1
RS-232(ATSM) x 1, Expansion I/O Port x 1
USIM slot x 1, Stereo Headphone jack x 1
Speaker Mono out speaker
Microphone O
Power 12V, 2.7A
Battery 11.1V/2000mAh (기본형: 3시간)
11.1V/6000mAh (확장형: 9시간) (별도구매)
Dimension 192(W)*125(H)*25(D)mm
Weight 685g


Posted by 생존자
Event2008. 11. 12. 16:30

공식명칭은 "세계 프로페셔널 블로거 대회 및 WPBA(세계 프로패셔널 블로거-저널리스트 협회:이하 줄여서 WPBA) 창립대회이다.
기간은 11월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이다.
규모는 50여개국 600~700명이 참석한다고 공지하고 있다.

행사목적은

1 WPBA는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거 저널리스트 위치 확립
2 WPBA는 블로거 저널리스들의 권익증진과 보호
3 WPBA는 수익을 창출하는 블로거 저널리스트들의 새로운 모델 제시

참가대상 중 일부내용

1) 전문적으로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 산업에 관련된 콘텐트(뉴스 포함)를
최소 일주일에 한 건 이상 자신의 이름으로 정기적으로 생산, 업데이트하는 자
–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 산업 관련 스트레이트 기사, 리뷰, 논평이나 칼럼 등
6)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 않더라고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 및 학생
그리고 전업블로거 또는 블로그 수익모델에 관심있는 일반인은 참여 가능.


1. 홍보, 마케팅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

국내 홈페이지나 블로그도 없다. 아~ 열쒸미 뒤져서 찾아보니 aving내에 웹페이지(http://wpba.aving.net/kr)가 존재하기는 한다. 블로그 관련 행사(?)를 하면서 이렇게 마케팅이 부실한 경우는 처음이다.

2. 사이트내 커뮤니케이션이 없다.

사이트도 임시로 만들어 진 듯 싶다.
주 메뉴는 다섯개가 있지만, 메뉴별 클릭으로 홍보 페이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메인 화면에서 공지사항 글 읽기 안되며, 포토뉴스 접근 링크 깨짐, 회원가입 링크 없음(상위 메뉴에서는 접근 가능)
블로거(회원)간의 커뮤니케이션 창구(게시판)도 존재하지 않는다.

3. 참가대상에 대한 의문점

주최가 AVING이고 참가대상을 보니 AVING 메뉴내 관련 컨텐츠와 상당히 연관이 많다.
또한 블로그 수익모델에 관심있는 일반인의 신청을 받는 것을 보니, AVING 관련 컨텐츠의 수익모델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 같다.

4. 참가자와 일정에 대한 의문점

해외 블로거 참석과 프로그램 일정을 보고, AVING과의 전화로 들은 내용을 살펴보니,
17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의 일정은 해외 블로거들만의 행사이고, 오후에는 해외 블로거와 국내 블로거들.
그리고 익일인 18일은 해외블로거들을 위한 서울시 투어에 일정이 맞춰있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블로거만을 위한 행사도 아니고, 전세계 블로거를 위한 행사도 아니다.
외국인을 위한 블로거 행사일정과 국내 일정을 섞어 놓은 듯 하다.
오전 일정도 보면 별 것 없다. 창립선언, 인사말, 소개와 공연, 중식이 전부이다.
대한민국 블로거가 들어선 안될 목적도 없다.(그러나 듣고 싶지는 않다)

5. 프로그램에 대한 의문점

행사 목적에 보면 블로거 저널리스트 위치 확립, 권익증진과 보호, 수익창출 모델제시가 주요 내용이고
슬로건에는 인류평화와 번영(?), 침체된 시장 활성화(?), 지구환경 보호감시(?)라는 내용이 있다.
첫번째 발표자로 대만의 voofox의 CEO가 '블로깅을 통한 세계 경기 침체 회복 & 2009년 세계 블로깅 트렌드 세가지'를 주제로 발표를 하는데, 내년 블로깅 트렌드는 알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블로그를 이용한 경기 침체 회복(?)에 대한 발표는 이해(?)안가는 주제이다.
두번째는 미국 블로거포탈 DIGG의 비전(?), 상업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무슨 특정 회사 미래비젼 같다.
세번째는 중국 ZOL사의 중국시장에서의 블로깅과 전략이란다. 국내와는 아무 상관 없어 보인다.
네번째는 인도의 미개척시장의 블로깅 전략, 이것두 우리랑 관계 없어 보인다.
다섯번째가 MomentiMedia(국내업체같다)에서 국제적 시각에서 본 블로깅과 저널리즘,
이건 뭐 국제언론보도와 관련한 컬럼같다.
여섯번째는 국토연구&U-City전문위(?)에서 도시포털과 커뮤니티 컴퓨팅(?) 제목이 의미 심장하다.
포털에서 지역은 이미 의미없는 것인데, 도시포털이라 부르며, 커뮤니티 컴퓨팅은 협업지능 컴퓨팅인데 역행하는 듯 하다.
일곱번째는 싱가포르의 도시화 저널리즘(?) 들어봐야 알 것 같다.
여덜번째는 한국시맨틱스에서 차별화된 블로깅 검색(?) 뭐 역시 들어봐야 알 것 같다.
총 8가지 발표 프로그램중 행사목적의 블로거 위치 확립 및 권익증진보호와의 관계를 이어주는 내용은 없는 것같다.

6. 프로그램을 보고

일정과 목적, 프로그램을 보고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은...
창립대회가 아닌 일종의 발표회(?), 컨퍼런스 행사가 아닌가 싶다.
국내 및 해외의 블로거를 불러 놓고, 관련 업체 홍보 및 발표 시간을 주는 것이 아닌 가 싶다.
이 중심에 전세계 메뉴를 갖고 있는 AVING이 주최가 되어 명칭과 내용이 상이한 행사로 흘러간 듯 싶다.
단체성을 띄기 보다,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협회로서 지원해준다면 블로거들끼리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 그리고 포털, 언론, 기업과의 중립적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단체로 중재와, 블로거들이 해결하기 힘든 부분을 지원해 주고, 보호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Posted by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