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2009. 1. 21. 10:44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 취미가 부업에서 본업으로 성장하기

사람에게는 분명 본업과 취미가 따로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 로 구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세가지가 모두 하나의 주제로 통일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럼 이 세가지가 하나로 통일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제가 이렇게 성장하게 된 저의 취미에 대한 History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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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RCY 활동도 해보고 통기타 음악도 즐기며, 싸이클과 스케이드보드 등 레포츠에 취미를 붙이던 시절이다. 그 고교시절 전 MSX와 APPLE이라는 8비트 컴퓨터를 알게 되었고, 컴퓨터학원을 하려다 포기하신 아버지 덕에 그 두 개의 컴퓨터를 시작으로 베이직, 코볼, 어셈블리 등 각종 언어와 프로그래밍 기술 등을 익히게 되었다. 당시의 컴퓨터 잡지에 회원모집을 하여 게임 소프트웨어도 팔아보고, 학원에서 어셈블리 강의도 했었다.  고3때 통신을 접하게 되었고, 당시의 EMPAL, H-Mail(구 하이텔)과 K-Mail(구 천리안), BYTE BBS, ALPHA BBS 등으로 통신에 대해 배우기 시작, 후 89년 회사를 다니면서 직접 BBS를 할 수 있게 된 동기도 되었습니다. 88년 용산에 컴퓨터상가가 형성된다는 소식을 듣고 있었는데, 학원원장이 용산 매장을 설립하는데 와서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용산 전자상가에서 1년 동안 일하게 된다. 이 당시 익히게 된 잡다한 컴퓨터 지식들이 나중에 보탬이 많이 되었다. 통신모임의 회장직과 함께 수 백장의 CD와 300여권이 넘는 컴퓨터 서적, 그리고 수집해 논 카다로그 화일철에 10년이 넘는 컴퓨터 역사가 담아 놓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취미가 스크랩북 형태의 파일철에서 개인 홈페이지를 거쳐, 웹서버, 그리고 지금의 블로그로 성장하게 되었다.

○ 블로그는 취미에서 열정과 습관으로 성장한다.

나와 블로그의 인연은 그렇게 발전되었다. 누구나 취미가 있고, 취미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어 할 것이다.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업그레이드하며, 수집하고 싶은 것이 있다. 블로그는 일기장이며, 다이어리이며, 역사이고, 생활입니다. 스크랩북의 발전 형태로 성장하면서, 나만의 성장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단순한 스크랩에서 벗어나, 두 번째 단계에서는 수집 가공하게 되고, 본인만의 생각, 글을 넣어 재해석하게 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이 정보와 컨텐츠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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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아하는, 잘 하는 것을 찾자.

블로그는 모든 주제, 취미와 연관을 두고 할 수 있다. ‘취미가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에 가장 많이 대답하는 독서, 영화감상부터 일상생활의 가장 보편적으로 생활에 접해있는 전자제품, 가전제품, 그리고 여행, 외식까지 모두 정보와, 컨텐츠화 될 수 있고 블로그화 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본인이 혼자서 즐기던 것에서 더 많은 정보를 구하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홈페이지와 지식인, 블로그 및 오프라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 취미에 관한 정보를 모으고, 익혀서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거기에 나만의 노하우가 생겼다면 나눠주는 일만 남은 것이다.
나의 생각을 글로 옮기고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게 되면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네티즌들에게서 반응이 올 것이다. 내가 그렇게 시작했듯이 그들 또한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남들보다 한발 먼저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다른 필진 분들이 이론 중심이나, 각자의 현업 분야에 맞는 실질적 정보 등을 이 책을 통해서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제가 구사하고 있는 노하우, 방법을 전달해 보겠다.

저는 얼리어답터로서 90년대 초기에는 사용해보고 싶은 전자기기의 신품을 구입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어, 중고로 구입 후 사용해보고 다시 되팔고 다른 중고 기기를 구입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관심 있는 신품 정보가 있는 회사 정보를 수집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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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을 정하라 (PMP, MP3, 블루투스 등)        
취급업체 리스트를 만들어라
홍보, 마케팅, 영업 담당자를 파악하라.
전화통화를 시도하라.
용건을 말하라. (제품 리뷰와 대여 요청)
리뷰를 쓰고 해당 회사에 컨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업체와 꾸준한 관계를 유지한다.
정기적인 제품 리뷰 지원을 받는다.
자신을 업그레이드한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위와 같다. 저의 경우는 위의 괄호처럼 초기에는 MP3 제품 군부터 PMP, 블루투스 장비군, 안경형 모니터, 근래에는 초소형 프로젝터와 초소형 노트북 제품 군까지 관리를 하고 있다. 물론 대기업의 경우에는 먹히지 않는 경우도 많다. 회사가 아닌 개인이란 이유로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사정이 다르다. 사내 테스트용 제품, 언론사 홍보용 제품 등으로 한정된 수량으로 홍보에 사용을 하다 보니 수량은 한정되어 있어 시간은 걸릴 수 있지만, 약 보름에서 한달 정도 대여받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 사진촬영 및 편집, 글 쓰는 요령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여기서 업그레이드가 되면 퀄리티 높은 리뷰 컨텐츠를 가지고 제품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PMP(아이유비, 티노스 등), 안경형 모니터, 초소형 빔 프로젝트, MP3,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으며 리뷰를 작성하기에 이른다. 물론 무상 지원 조건으로 악평을 자제해줘야 하는 조건이 붙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 리뷰를 둘로 나누어 작성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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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미디어 블로그, 캐릭터를 만들어라.

앞에서 취미를 활용한 노하우 또는 팁이었다면 이젠 자신만의 색상을 뚜렷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정치가나 사업가는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와 의지, 비전이 없으면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는 모래성이 되는 것이다.
블로그의 기능과 디자인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카테고리 메뉴명과 순서, 개수에도 민감해지게 된다. 또한 카테고리별, 각 메뉴마다의 정기적인 글 작성 횟수에도 염두를 두게 되는 시기가 온다. 블로그의 정체성을 찾아갈 때인 것이다. 이런 혼란기는 블로거로서 한번쯤은 겪고 넘어가게 되는 청소년기의 사춘기와 같다.

나는 블로그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 ? 내 블로그의 조회수는 왜 낮을 것일까 ? 인기를 위해서 사회이슈, 연예소식의 블로그를 만들어야 할까 ? 등 여러 가지 생각에 잠기게 된다. 그 시기를 거쳐 성장을 하게 되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다. 이제 레벨 업 된 자신의 스킬을 돌아보자.

○ 끊임없이 학습하라.

블로그의 정체성도 찾고, 노하우도 생겼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시대가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한 것은 많다. 내가 관심 있는 취미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있다. 나보다 더 뛰어난 동종 분야의 전문가도 많다는 것을 염두 해 두라.

웹서핑을 하며 다른 분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익히며, 부족한 다른 스킬 또한 배울 필요가 있다. 블로거로서 꼭 필요한 사진 촬영기술과 사진 편집기술 그리고 글 쓰는 기사작성 능력 또 한가지 있다면 검색을 위한 태그 마케팅 능력이다. 이 네가지는 블로거로서 꼭 익혀야 할 기술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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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가 갖추어야 할 항목
전문 분야 아이템 선정
해당 분야 전문 지식 습득
사진 촬영 기술
사진 보정 기술
기사 작성 능력
블로그 마케팅 능력
취재 능력

굳이 항목을 분류하여 나열하자면 위와 같이 7개로 분류하겠다. 앞에서 이야기하였지만 4가지의 기술 외 자신만의 분야와 취재, 지식습득 또한 꼭 필요한 사항이다. 이러한 조건들이 만족된다면 이미 당신은 파워블로거이다.

○ 영향력있는 IT 파워 블로거 소개 (무순)

디자인로그 http://www.designlog.org/
Maru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블로그로 디자인 강좌와 관련 정보 및 그래픽 외 디지털 트랜드와 리뷰로 블로그코리아와 Tistory 2007, 2008 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전문 분야 선정과 해박한 지식 및 정보의 우수성과 함께 검색에서도 상위에 있어 역시나 할 수 밖에 없는 블로그이다.

게임스타일 http://gamestyle.tistory.com/  지르콘 필명으로 게임 관련 블로그 지존의 위치에 있으며 블로그코리아 서열 한손 안에 드는 파워 블로거이다. 게임 마니아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독특한 블로그이다.

http://drzekil.tistory.com/  ‘맥. 기술, 영화, 도서 그리고 삶’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블로그로 APPLE 관련 정보만을 제공하는 유명한 블로그이다. Naver를 제외한 Tistory와 AllBlog, BlogKorea 3대 2007년 우수 블로그에 뽑힌 이력의 블로그이다.
학주니닷컴 http://poem23.com/  IT 컬럼 중심의 블로그로 디자인이나 사진 보다는 편집장의 글 솜씨가 뛰어난 블로그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우수한 블로그이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공감하는 면이 많은 그래서 독자가 많은 것 같다.

웹초보의 Tech 2.1 http://choboweb.com/ IT관련 소프트웨어 중심이 많으며, 웹초보라 평하고 있지만, 알려져 있지 않은 소프트웨어 및 브라우저들의 다양한 팁들을 주로 소개하고 있다.

블로거팁닷컴 http://bloggertip.com/  Zet 필명으로 활동하는 워낙 유명한 IT 블로그, 설명이 따로 필요없지만… “블로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모든 컨텐츠를 한 곳에 모음”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는 블로거 기자이자 칼럼 및 강연을 하는 전업 블로거이다.

http://blog.naver.com/cashpower0, http://akasa.textcube.com/  AKASABOX 블로그로 아카사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이주하고 IT 외에 일상생활 등 전방위적인 글을 쓰고 있으나 둘 중 하나의 블로그 정리 중에 있다.

사진은 권력이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
썬도그란 필명으로 IT카테코리에 위치하고 있으나 28개에 이르는 메뉴 중 거의 절반이 사진 관련 컨텐츠로 도배(?)되고 있는 사진 전문 블로그라 볼 수 있다.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리뷰 http://www.n2n.co.kr
2004년 오픈된 네이버 블로그로 오래 전 8비트 컴퓨터 정보부터 최신 HMD, PMP, PDA, 카메라, 모바일, 초소형 컴퓨터까지 소개되는 제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강서기의 정보센터 http://www.clubis.net
2003년 오픈된 파란(구 하이텔) 블로그로 IT 외 비즈니스, 마케팅, 경영, 리더십,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제 관심 정보를 스크랩하는 블로그로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은 넓고 블로그는 많다.
꾸준히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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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이메일 : survivor@hitel.net     
  핸드폰 : 017-216-6294                            네이트온 : powerlan@nate.com
블로그 :  www.n2n.co.kr          www.clubis.net          www.clubis.co.kr
  소속 / 하는일
( 웹기획 PM / 솔루션기술영업 / 웹마케팅 / 블로그마케팅 / 1인 컨설팅
 
얼리어답터 리뷰 블로그 특강 / IT 얼리어답터 리뷰어  )
  태그 :  강서기 얼리 , 강서기 정보,   얼리어답터,  리뷰어,  파워블로거

http://clubis.tistory.com/36
책 출판기념파티가 1월 31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강남에서 있습니다.
리플 및 쪽지 주시면 추첨을 통해 초대 및 책증정을 하겠습니다.

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9. 1. 21. 10:05
페라리가 전동스쿠터를?
페라리 수입원 FMK, 1인승 전동스쿠터 세그웨이(Ferrari Segway) 국내 출시
한번 충전으로 38km를 달려

페라리가 1인용 전동스쿠터 `페라리 세그웨이`를 21일 국내에 출시한다.

페라리 세그웨이는 단 한번의 충전으로 38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전동스쿠터로, 키미 라이코넨(Kimi Matias Raikkonen)의 F-1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한정된 대수만을 제작, 판매한다.

페라리 세그웨이는 페라리 특유의 레드 컬러와 로고가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구매는 국내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를 통해 가능하다.

세그웨이는 출퇴근과 개인 여가 생활을 위한 편리한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2001년 미국의 발명가 딘 카멘이 개발했다. 양쪽 커다란 두 개의 바퀴와 발판,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이로스코프라는 장치를 이용하여 몸의 움직임에 따라 방향과 속도를 조절한다. 다만 가격은 2000만원대로 왠만한 중형차 한대값을 호가한다.

발췌 : [매일경제 박인혜 기자]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9. 1. 7. 19:37

메타블로그, 구글대시보드, RSS, 검색엔진 등록을 통한 방문자 늘리는 방법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1탄, 메타블로그 등록

블로그를 만들면 해야할 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블로그로 용돈벌이라도 할라친다면 더욱더 해야 할일은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글을 올리는 것이지만 글을 올리는 것만큼 중요한것은 블로그를 홍보하는 것입니다. 구글애드센스나 기타 광고를 블로그에 삽입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방문자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많이 올린다해도 사람들이 찾지를 못한다면 방문자는 늘어나지 않고 비례적으로 수익도 늘어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블로그를 만든다음에는 글을 꾸준히 올리고, 블로그를 외부에 알려야 한다

방문자수 늘리기 1탄

블로그에 외부에 알리기, 즉 블로그에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첫번째 방법으로 메타블로그에 등록하는 일입니다. 메타블로그는 블로그의 글을 검색해주는 사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타블로그에 본인의 블로그를 등록해놓으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블로그가 노출이 되고 방문자도 늘어나게 됩니다.

메타블로그에 등록

이제 메타블로그에 블로그를 등록해볼까요? 아래의 국내 유명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본인의 블로그를 모두 등록하세요! 모두 무료입니다.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곳도 있고 회원가입 없이 그냥 등록하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메타블로그에 등록하면 좋은점은 블로그에 올린글이 바로 검색이 된다는 점입니다. 검색이 된다는 말은 내글이 웹세상에 알려진다는 의미이고, 다른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할 확률이 늘어난다는 말이죠.

메타블로그에 등록전 체크사항.

1. 발행된글이 있어야 합니다. 발행글은 글쓰기 화면의 하단의 공개설정에서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발행에 체크를 할 수가 있습니다.

2. 메타블로그 등록을 위해서는 본인의 블로그 RSS 주소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블로그 RSS 주소는 블로그주소 뒤에 '/rss'를 붙이면 됩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 주소가 http://chobo1.tistory.com 일 경우
               RSS 주소http://chobo1.tistory.com/rss 입니다.

유명 메타블로그 사이트 목록

이중에서 이올린, 블로그코리아, 믹시는 티스토리 관리페이지에서 플러그인을 통하여 쉽게 가입처리가 되므로 아직 플러그인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플러그인 설정에 대한 내용은   블로그관리 - 플러그인 설정 을 참조하세요.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2탄, 구글대시보드에 등록

블로글 만들고 글을 올리면서 가장 궁금스러운 것은 과연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있을것인가? 이다. 글을 올린 후에 방문자가 한두명씩 늘어나는 것을 본 이후로는 대부분의 초보 블로거가 방문자수에 연연하게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블로그 시작단계에서는 블로그에 접속하면 가장먼저 확인하는 것이 방문자수가 될정도로 내글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주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이전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1탄, 메타블로그 등록에 서도 언급했듯이 블로그에 글만 올린다고 방문자가 느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특별한 행위없이 블로그에 글만 올려도 방문자는 있으며 조금씩 늘어나긴 합니다. 하지만 10명방문할것을 30명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메타블로그나 검색엔진 등록입니다.

구글 대시보드에 블로그 등록

오늘은 방문자수 늘리는 방법으로 구글 대시보드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할까 합니다.
구글 대시보드에 블로그를 등록하면 구글 검색엔진에서 블로그 글이 검색이 됩니다.

1. 먼저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접속한 후 로그인을 합니다. (구글에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회원가입을 합니다.)

2. 로그인 후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적어 넣은 후에 "사이트추가"를 누릅니다.

블로그 주소 입력

3. 블로그가 추가되었음을 알리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다음단계로 "사이트확인"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사이트 확인은 하지 않아아 되지 블로그에 대한 통계와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기때문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블로그 등록만 하고 검색만 되도록 하면 만족하는 분은 여기까지만 해도 상관없습니다. )
이제  "사이트 확인"을 클릭합니다.


4. 아래 화면에서 중간 부분에서 "메타태그 추가"를 선택하면 바로 아래에 메타태그가 표시가 됩니다.
   이 메타태그를 복사하여 자신의 블로그의 상단<head>와 </head>사이에 붙여넣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관리페이지의 skin.html의 윗부분에 보면 <head>가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메타태그 삽입방법 보기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3탄, 검색엔진에 RSS 등록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시리즈를 올리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모두 올리지 않는 이유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못 올리는 이유도 있지만 등록하는 것도 단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검색엔진에 RSS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른 글에 묻히게 되고 결국에 올려진 글을 찾아서 들어올 수 있는 길은 검색엔진입니다. 또한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어야 방문자가 더 늘어나기도 합니다. 애드센스광고를 달아놓은 블로그의 경우 구글에서는 검색을 통하여 방문한 사람이 광고클릭하는 것을 가장 신뢰한다는 입장을 본다면 반드시 검색엔진에 노출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검색엔진에 RSS등록을 하지 않으면 검색노출도 제대로 되지 않지만 노출이 되어도 블로그제목이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RSS피드 등록을 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네이버, 다음등의 검색로봇이 주기적으로 블로그에 방문하여 올려진 글을 수집해서 정리를 하여 검색창에 보기 좋게 보여준답니다.

           


             ▲ "티스토리블로그 꾸미기"로 네이버에서 검색한 결과

검색엔진에 RSS 피드 등록 요청

아래의 검색엔진별로 링크를 클릭해서 RSS피드 등록 요청을 해보세요!

네이버 블로그 rss 등록 블로그검색등록(rss피드등록요청) 
다음 블로그 rss 등록 http://cs.daum.net/mail/form/15.html
엠파스 블로그 rss 등록 http://blog.empas.com/empas/9261970 
파란 블로그 rss 등록   http://blogspace.paran.com/index.php 
야후 블로그 rss 등록 http://kr.helpboard.yahoo.com/helpfeedback/s_center.html?p_isblog=Y&p_qtype=1
라이브서치 http://search.msn.com/docs/submit.aspx 

그리고 등록이 되면 이후부터 관리페이지의 유입경로에 다양한 검색어가 보이고 등록한 검색엔진으로부터의 유입을 확인할 수가 있을것입니다.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하기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4탄)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의 4탄에 해당하는 검색엔진 등록하기입니다.
사실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에 관련된 내용을 1탄에서 4탄까지 나누어 올리는 내용은 한번에 포스팅을 해도 무리가 없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누어서 올리는 이유는 이 블로그 제목처럼 블로그 초보, 컴퓨터 초보자를 위한 블로그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번에 쓰려는 검색엔진 등록하기는 막 시작한 블로그의 경우 대부분의 검색엔진 사이트에서는 등록을 안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검색포탈중 이용자가 가장 많은 곳이 네이버이며 그 다음이 다음(Daum) 입니다. 다른 검색엔진보다 이 2개의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어야 등록효과를 볼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메이저 포탈은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 신청을 하면 서퍼가 블로그에 방문하여 신청내용과 동일한지 제목, 설명, 카테고리등 확인을 한답니다. 확인결과 신청내용과 블로그 운영내용이 일치되지 않으면 등록을 거부하거나 제목을 변경하게 된답니다.

또한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포스트가 등록이 되었는지 얼마나 성실하게 운영하는지도 확인하여 등록결정을 하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블로그를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검색엔진에 등록하느라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없지요.
(사실 등록되려면 쉽게 등록이 되는데 안될때는 무쟈게 시간걸리고 신경쓰이거든요!)

어느정도 안정이 된 시점에서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을 하는 것이 시간절약도 되고 검색엔진에 등록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등록한다고?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일은 사이트영역에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그는 하나의 웹사이트이며 홈페이지와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RSS 피드 등록하는 방법 말고 검색엔진에 사이트 등록을 할 수가 있답니다.

사이트를 등록하게 되면 검색엔진에서 사이트 영역에 검색되어 노출이 됩니다. 아래는 비앤아이 블로그의 검색결과입니다.

네이버에서 "비앤아이" 검색결과

Daum에서 "비앤아이" 검색결과

위와 같이 검색이 된다면 사이트에 등록이 된것입니다. 이렇게 검색엔진에 블로그가 등록이 되면 블로그 설명으로 검색이 되고 지인에게 블로그를 알려줄때에도 "검색엔진(다음,네이버등)에서 "OOO" (이)라고 쳐보세요! "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

제 메인 블로그인 비앤아이 검색결과를 보니 설명이 제각각이네요. 제가원하는 내용으로 등록을 안해주고 블로그 카테고리 보고 포탈에서 임의로 설명을 수정한 것도 있지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주제도 없이 마구잡이 포스팅을 하다 보니 잡탕 블로그가 되어버려 사이트(블로그) 설명이 다 다르네요. 저도 수정을 해야 할듯 하네요. ^^

검색엔진 등록하기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여 안내에 따라서 등록을 하면 됩니다.

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9. 1. 3. 10:04

㈜TNN Solution(대표이사 :오진근, www.tnnsolution.com) 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이후 자동차 오디오 솔루션을 전문 설계하는 기업으로 중국 대형 카 오디오 생산업체들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거래로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회사로서 7년간의 다져온 차량용 디지털 오디오 기기 설계 기술력으로 이번에 애니블루(Anyblue) 라는 자체 브랜드로 차량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통화기능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제품(Car Bluetooth Handsfree, 모델명 : T1)을 12월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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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요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 블루투스를 탑재하여 차량 내에서 전화통화가 빈번한 운전자들을 위해 운전 중에도 전화기에 손을 대지 않고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화(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첨단 디지털 제품이다.

T1의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이란 기존의 핸즈프리 제품들 처럼 유선으로 핸드폰과 연결한 상태에서 핸드폰을 조작하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 기능을 갖고 있는 핸드폰과 무선으로 연결되어 핸드폰 통화 시에도 전혀 핸드폰을 조작하는 일없이 운전석에서 T1의 통화키 한번만 간단히 눌러줌으로써 T1에 내장된 고성능 마이크와 스피커로 상대방과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렇게 조작이 간편하기 때문에 운전 도중에 전화가 오더라도 안전운전에 방해되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많은 핸즈프리 제품들이 에프엠 트랜스미터(FM Transmitter) 기능을 내장하여 무선 핸즈프리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런 류의 제품을 써보신 사용자라면 제품 사용 중 에프엠 간섭 노이즈(FM Interference Noise : 라디오 방송과 주파수 충돌문제) 때문에 자주 불편함을 경험했을 것이다.  하지만, T1은 무선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하므로 항상 깨끗한 음질로 통화 할 수 있다.

그리고, 운전자가 핸드폰으로 최초 한번만 간단한 연결과정을 거치면 운전자가 매번 차에 탈 때마다 별다른 절차 없이 자동으로 핸드폰을 인식하여 무선 연결하는 자동 연결기능이 있어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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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은 기본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 외에도 다음과 같은 많은 실용적인 부가기능 들을 제공한다.

첫째,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의 음악을 무선으로 받아서 T1에 내장된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능(블루투스 mp3 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한다.  때문에 차량 내에서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 저장된 음악을 듣기 위해 유선으로 차량 오디오와 연결하는 불편함 없이도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둘째, USB 드라이브에 저장된 음악을 T1에 꼽기만 하면 MP3, WMA 및 OGG 음악을 알아서 재생해주는 기능(USB 호스트 플레이어 기능)이 있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컴퓨터에서 즐기던 음악을 그대로 USB 드라이브에 저장해 차에서도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다음 곡, 이전 곡, 임의 곡 선택 기능 등을 제공한다.

셋째, 전화가 걸려오면 상대편의 전화번호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음성 번호 안내 기능)이 있어 운전 중 전화가 걸려오면 휴대폰을 보지 않더라도 상대편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넷째, 전화 번호가 음성 안내 될 때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 수 있으므로 통화가 곤란하거나 모르는 번호라면 한번의 키로 통화를 거절할 수 있는 기능(통화 거부 기능)도 제공한다.

다섯째, 스피커로 통화 중 차량 내 동승자가 있어 통화가 불편할 때는 한번의 키로 전화기로 휴대폰으로 통화 전환 기능도 있고, 다시 무선 핸즈프리 통화로 전환하는 기능도 있다.

여섯째, 라인 아웃 기능을 제공하므로 차량 스피커로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기를 원하면 차량 오디오와 연결하여 차량 스피커로도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일곱째, USB 드라이브를 통해 펌웨어 업데이드 기능(Firmware Update 기능)을 제공하므로 시장이나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제품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여덟째, T1은 밧데리 내장 방식이 아니라 차량용 시거잭 전원을 직접 사용하는 방식이므로 충전식 제품 처럼 자주 충전을 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없고, 핸즈프리 제품이 통화 중 방전되거나, 방전으로 인해 제품이 동작되지 않는 상황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DSC_0676.JPG

T1은 이와 같은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9만원대의 합리적인 소비자가를 계획하고 있고, 제품 출시부터 해외 동시 출시를 위한 해외 프로모션, 전시회 참가 및 바이어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어 실속 있는 많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제품으로 예상되어 진다.  ㈜TNN Solution은 T1을 시작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분야의 후속 디지털 제품을 기획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한층 더 기대된다.

  [관련링크] ㈜TNN Solution
Posted by 생존자
Bisiness2008. 12. 31. 11:20

재테크보다 시테크가 중요시 되는 시기가 오고 있다고들 하죠. (사실 시테크는 돈 문제가 해결된 사람의 배부른 소리이기도 하죠.) 아무튼, 작년부터 직장인의 시간관리와 관련된 사내 강의를 하다가 우연찮게 외부 특강 요청에 몇 차례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강의자료)

제가 시간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TO DO에 대한 인지와 이의 실행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시간을 안배해 그 일을 실행하는 것이 시간관리의 핵심이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David Allen의 GTD(Getting Things Done)라는 책에서 소개된 TO DO 관리에 대한 방법론, 생각의 체계는 TO DO를 관리하도록 해주는 Lifehack(TO DO 관리 유틸리티들)의 설계에 영향을 주었죠. 그래서, TO DO를 관리해주는 몇가지 유틸리티와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GTD는 이미 IT 개발자들에게는 익숙한 업무 관리 방법론으로 자리 잡아 있더군요. 저는 사실 최근에 이 방법론을 접했는데, 사실 주먹구구식인 저만의 TO DO 관리 방안이 이와 유사하더군요. GTD의 기본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가 해야 될 모든 일들(시킨 일과 함께 모든 모든 할 일들)을 한 곳에 우선 모은다.

2. 한 곳에 모아진 TO DO들을 'Action'을 취해야 할 것인지, 아닌지('그냥 알고 있으면 되는 것인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인지', '지금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는 일인지')를 결정해서 분류한다.

3. Action을 취해야 TO DO들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날짜별로 재분류한다. 단, TO DO의 규모가 너무 커서 잘게 자르거나 재정리해야 하는 경우 Action PLAN으로 재정리하여 상세하게 TO DO를 분류하여 다시 분류한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감순으로 TO DO를 분류할 때에 단시간(10여분 내외)에 금방 끝낼 수 있는 TO DO라면 TODAY에 바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위의 3가지가 핵심이며, 마감 시간순으로 정리된 TO DO를 잊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업무관리, 시간관리의 시작인 셈입니다.


사실 시간관리, 업무관리에 있어 특별한 방법론이나 유틸리티가 절대적이 되어선 안됩니다. 그 개념만 파악하고 실천은 저마다 편리한 도구를 이용하면 되죠. 수첩, 포스트잇, 화이트보드, 메모장, 다이어리 등등을 이용해도 문제될 것은 없죠. 그런데, IT Geek인 저로서는 이런 것조차 Digital로 관리하는 것이 편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래 전부터 포스트잇(바탕화면에 야후위젯의 야후 노트패드를 이용)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여러 종류의 유틸리티를 이용 중입니다. 그중 Things가 단연코 훌륭하더군요. 단, 유료 프로그램이고 맥용이라는 점으로 PC 사용자에게는 그림의 떡이겠네요.

저는 특히 아이팟터치와 연계해서 사용하고 있기에 최적의 궁합입니다.


그 외에도 리멤버더밀크(http://www.rememberthemilk.com)도 훌륭하죠. 아쉽게도 리멤버더밀크는 국내에서는 휴대폰과의 연동(SMS를 통한 알림 기능과 스마트폰에서의 지원 등)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PC 사용자를 위한 유틸리티로는 라이프매니져(http://www.lifemanager.me/zbxe/Download)를 추천드리며, 비록 상용 SW지만 tudumo(http://www.tudumo.com)도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할 일"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출처: 스마트 플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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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존자
Bisiness2008. 12. 31. 11:11
공간경험 공유 ‘나우프로필’의 도전

나우프로필이라는 서비스에 대해 소개 받은 것은 12월 초였습니다. Wiki 와 SNS (Social Network Service) 개념을 통합해 지역의 공간 및 경험 중심의 정보로 해처모여를 한 서비스입니다. 각종 지역이나 특정 주제에 대해 공유하거나 관련 정보를 수집해 확산하길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마련된 웹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지역프로필 위주로 서핑도 가능하고, 각 개인이 발굴했거나 평가한 프로필을 모야서 ID 단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경험을 공유하도록 해 위키와 같은 ‘정보 참여’도 가능해지고, ▲동시에 같은 지역 관심사를 가졌거나 관심이 있는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을 유도, SNS와 같은 네트워킹도 가능토록 합니다.

- http://www.nowprofile.com

- http://blog.naver.com/nowprofile

나우프로필이라는 서비스명이 나온 까닭(http://blog.naver.com/nowprofile/100056745186)은 “내 손에 있는 상품, 내가 이용하는 서비스, 상품을 만드는 회사를 공통적으로 말해줄 지시어가 필요했고, ‘것, 엔터티, 아이템’ 등등을 생각하다가 "프로필"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나우프로필에서는 1차프로필(회원프로필)과 이들이 만든 2차프로필(상품,서비스,비즈니스)로 나누고 있네요. 이들을 노드로 하여 네트워킹을 꾸미겠다는 전략입니다.

제가 볼 때 이런 구성이 가능하죠.

1차 and 1차 - 전형적인 인적 SNS
1차 and 2차 - 블로그형 (1차가 2차에 의미 부여)
2차 and 2차 - 지역정보형 네트워킹
1차/2차 다수 프로필들의 복합형 - 네트워킹의 고도화

이 정도라면 업계에 계신 분들은 이들의 왜 위키+SNS 라는 개념을 제시했는지 어렴풋이 감이 올 것입니다.

수익모델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포털 등이 운영해 온 상황으로 볼 때 지역 기반 수익 모델은 검색광고나 디스플레이 광고 보다는 훨씬 다양한 편인지라, 변용만 잘 하면 롱테일이 형성되기까지는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DB 구축까지 과정과 어뷰징 이슈가 관건이겠지요.

현재 나오프로필은 11월 15일 2차 베타(http://blog.naver.com/nowprofile/100057154419)를 오픈한 이후 계속 서비스 순항중입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와 같은 발로뛴 협업을 생각 http://blog.naver.com/nowprofile/100058549881 하며, 싸이월드 다음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에 대해 고민 http://blog.naver.com/nowprofile/100058144164 하는 이들의 도전을 지켜봄 직 합니다.

개인적으로 2009년 매우 기대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대중적인 서비스라면 일단 스타트는 이렇게 가야죠. 서비스 핵심 가치인 프로필이란 말이 좀 어색하긴 합니다만 저 역시 딱히 도토리 만큼 대박 네이밍은 생각이 안 나네요.


발췌 : http://www.etnews.co.kr/breport/detail.html?id=3040
Tag : 나우프로필, SNS, 위키, Wiki, 블로그, 얼리어답터, 네트워크,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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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존자
Early Adopter2008. 12. 31. 10:53

업그레디드된 Fujitsu(후지쯔) 8.9인치 Tablet Notebook(태블릿 노트북) Review(소개 리뷰)

 

1. 스펙 소개

AP637E.JPG

AP26FB.JPG

P1630은.. P1620의 마이너 업그레이드와는 차원이 다른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성능의 핵심인 CPU, Mainboard, VGA 코어가 확실히 달라졌으며, 기본 2GB 메모리와 2GB의 Turbo memory로 한층 VISTA에 어울리는 스펙이 되었습니다.

2. 살펴 보기

 

상판 디자인과 후크 위치.. 모두 P1610/1620과 동일합니다. 기왕 울궈먹는 거.. P7, 8 시리즈처럼 다양한 상판 색상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우측부.. 는 P1610/P1620과 동일하며, 터치팬의 수납 위치와 펜 종류 역시 동일합니다. Phone/MIC 단자랑 스타일러스 수납함을 서로 바꾸면 안 되겠니..?

후면부.. 에는 D-SUB 출력단, Modem/LAN .포트, 케싱턴락, 발열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아.. 뭐여.. 바뀐 거 하나도 없는겨?

내장된 GS45 칩셋은 HDMI 등의 차세대 출력을 지원하는 녀석임에도 꿋꿋이 D-SUB 단자를 고집하는군요. Panasonic이나 Fujitsu나 단자를 바꾸지 않는 황소 고집을 말릴 수가 없네요..ㅡ.ㅡ; 혹시 포트 리플리케이터에는 넣어주려나..

좌측부.. 에는 Wireless/Bluetooth On/Off 스위치와 PCMCIA II 단자가 있습니다. 정말 전혀 바뀐 게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앞선 모델과 비교해야 할까요?

본체를 열었을 때.. 1.3M Web cam 유무를 판별하면 됩니다..ㅡ.ㅡ; 정말 외관상 큰 차이는 이것밖에 없습니다. 메모리 슬롯과 HDD 슬롯을 열어보지 않는 이상..

예전 P1620때 아쉬웠던 부분이었는데.. P1630에서는 드디어 웹캠 을 달았군요.. 웹캠 추가로 제공하는 유틸리티가 하나 늘어났습니다. 간단한 사진, 동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합니다.

으헉.. 내장된 2GB 메모리는 SO-DIMM이 아닌 Micro-DIMM 이었습니다. 이것이 P1630 가격 상승의 주원동력이 된 거 같네요. 구하기가 쉽지 않고, 수요도 많지 않아서.. 거의 생산을 안 하는 메모리 종류 중 하나인데..

내장된 HDD는 또시발(?) 1.8인치 S-ATA 입니다. 흐흐.. 다시 만나는군요. 참고로 64GB SSD의 경우 삼성 1.8인치 S-ATA 2 규격 모델이 들어가고, 예전 모델과는 다른 제대로된 읽기/쓰기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HDD 동작 소음은 구형 50핀/ZIF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특유의 지글 + 딸깍 화음은 여전합니다.

하드에 연결된 FPCB 케이블입니다. S-ATA는 통일 규격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원부 모양이 약간 다르네요.

3. 액정 성능..

P1610 > P1620 변경시 기존 TOSHIBA 패널에서 Hydis 패널로 바뀐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P1630은 그보다 더 개선된 액정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니.. 그 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분해는 다음 기회에..)

다양한 색상에서 색상 재현력을 확인하기위한 샘플인데.. 이것으로는 P1620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100% 밝기로 찍은 사진인데 P1620보다 더 밝아진 것 같네요. 그럼에도 하얗게 날라가는 부분이 줄어들었네요. 감압식LCD 패널의 완성을 보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붉은색 표현이 강해졌습니다. 붉은색 표현이 강하면 물체의 생동감이 확실히 좋아집니다. 이제 시야각이 남았군요.

우측 시야각.. 약간 꺾었을 때는 거의 색상 왜곡이 없습니다. 요새는 저가형 패널도 좌우 시야각은 많이 개선해서 나오는 추세라..

좌측 시야각.. 은 많이 꺾어보았습니다. 약간 어둡다는 느낌이지 왜곡되는 느낌은 없습니다. 이제 노트북은 4명이서 같이 보는 겁니다.. 쿨럭.. ㅡ.ㅡ;

아래로 내린 각도에서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다만, 구조적인 문제인지. .하단부에서 올라오는 빛샘은 방법이 없는 모양이네요.

위로 올린 각도도 문제 없습니다. 왜 제가 갑압식 패널의 완성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셨겠지요?

※ 1. 예전 리뷰용은 Nikon 7600 디카였는데, 이를 분실하면서 Ricoh R8로 촬영한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예전과는 색감이 틀리기 때문에 제 주관적인 평가를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2. P1620 초기 물량에서 발생한 부글부글 끓는 문제는 없었으며, 갑압식 패널 성능 역시 문제 없었습니다. Rotate 기능 등 예전작과 동일하며 드라이버나 유틸리티 변경 역시 없습니다.

4. 성능 테스트..

많이 사용하는 테스트툴을 통해 성능을 검증해 봅시다. 시간 관계상 3D 테스트는 팡야만 진행하였습니다.

CrystalMark.. 역시 CPU 성능의 향상이 눈에 띕니다. 만약, 삼성 SSD를 연결했다면 5만점은 훌쩍 넘었겠네요.. 후덜덜.. 내 데스크탑을 뛰어넘다니..

기존 ZIF HDD 보다는 HDD 성능이 개선 되었네요. 이것은 5,400rpm으로 향상된 속도와 더불어 S-ATA 2 세대와 메인보드에서 지원되는 NCQ(Native Command Queuing) 기능 덕택입니다.

HDD의 제원을 보면 관련된 모든 기능을 전부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버퍼 메모리 측정이 안 되는데.. 구글링을 해보면 8MB 버퍼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읽기/쓰기 모두 30~35MB/s 정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존 50핀/ZIF 보다는 체감상으로 약간이나마 향상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VISTA라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버벅임이 나타날 때가 있네요.

BIOS에는 FUJITSU OEM에 관련된 SLIC 정보(FUJ)가 입력되어 있네요. VISTA 인증 방식은 SLIC 인증 방식을 사용합니다. Token을 잘 활용한다면 타 버전이나 타국어 버전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팡야 Season 4를 설치한 결과.. 예전 Intel 내장 그래픽과 다르게 Hardware 가속을 확실히 지원하고 있으며, Wide 패널이라 1024 x 768에 풀옵션으로 전혀 끊김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fpnbu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137  
[출처] http://cafe.naver.com/fpnbu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138
Tag : Tag: IT·컴퓨터,블로그,넷북,얼리어답터,UMPC,노트북,리뷰,후지쯔,태블릿,태블릿PC

Posted by 생존자
카테고리 없음2008. 12. 26. 09:53

앗 다시 소개하게 되었네요.

한참전엔 12월 8일에 리퍼제품인 워크젠 나노 (299,000원)를 소개했었는데... 다 소진했는지 페이지가 닫혔더군요.

관련페이지(http://www.joyzen.co.kr/product/sInfo.html?fid=8&uid=82&Pnum=74915&optsid=DNW&service_id=pcdn)


그런데 고진샤 취급하는 디앤샵은 2주가 지난 거의 20일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팔고 있다는건 재고가 있다는 것이겠죠.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검색으로 저렴한 UMPC를 찾는 분들을 위해 다시 올려 놓습니다.

물론 최신 UMPC가 지원하는 넷북 사양(인텔 아톰 프로세서)는 아니지만, 그전 인텔의 A110 프로세서로

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은 모델이네요..


http://www.dnshop.com/front/product/ProductDetail?PID=B317_v800dic_SUN

고진샤의 최신 모델중 하나인데, 엄청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물론 한정 특가이겠지만.

며칠전 11월말 12월 초만해도 72만원대였는데 그사이에.. 599,000원으로 내려갔습니다.

사양은 웬만한 넷북과 비슷합니다. 단지 아톰이 아닌 미니노트북전용 CPU라는...

게다가 저 사이즈에 DVD가 달려있고, DMB내장에 7인치 스위블 터치 액정이라는...

어쨌든 한정수량 표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이또한 재고떨이 중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Posted by 생존자
Column2008. 11. 26. 16:34

여러분은 저작권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우신가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음악 한번 올려보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작권 단속의 타깃이 된 블로그와 블로거 그리고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한민국 저작권법, 무엇이 문제인가
저작권법을 지키지 않은 사람을 단속하고 고발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그리고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방법과 대상에 문제가 있습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형사고발을 하는 것은 과잉단속이요 대상 역시 어린 학생들에게 출석요구를 하는 것은 과잉입니다. 이형돈PD의 소비자 고발 캡쳐화면과 함께 문제점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법 위반에 대한 형사고소는 합법이지만 문제는 ‘합의금을 위한’ 형사고소가 저작권법 보호를 위한 방법인지 의문이라는 점입니다.
■저작권법을 방치하는 포털과 피해를 보는 사람들
포털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는 네이버는 블로거들이 음악을 올리든 말든 삭제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작권법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에서 활동하는 어린 학생들이 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알렉스 화분 이라고 입력한 후 검색 버튼을 눌러봤습니다.
블로그 검색창의 모습입니다. 음원들이 삽입된 포스트들이 나열됩니다. 90퍼센트 이상 음악이 들어가 있는 포스트입니다.
임의로 포스트 하나를 클릭해 봤습니다. 하루 방문자수가 1만 5천명에 육박합니다. 이 방문자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음원이 수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다시 말해 음원 하나하나가 네이버 트래픽에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자사의 이익을 위해 저작권법 위반 현장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가 지나친 한국의 저작권 단속 현황
이렇게 검색 한번이면 리스트가 나오는 블로그 글들을 저작권법 위반이라 하여 모두 벌금을 물린다면 그건 분명 도가 지나친 과잉단속이라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음악을 올려놓는 블로거 대부분은 어린 학생들이라는 점 또한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저작권을 어긴 것은 분명하지만 형사 고발은 과한 처사입니다.

저작권법 위반건수가 1년에 2만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저작권법 위반 관련 합의금 또한 턱없이 높습니다. 성인이야 그렇다 치고 대학생과 초중고생 등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쓰는 학생들에게 50~100 만원의 합의금을 물린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작권법 위반으로 피소를 당하는 사람들
네이버 블로그에 음원을 올리는 블로거의 경우 대부분은 학생일 것입니다. 친구와 음악도 함께 듣고 좋아하는 음악을 올리는 학생이 대부분이라는 말입니다. 결국 저작권을 위반해 피소를 당하는 사람은 경찰서에 한번 가보지 못한 어린 학생들입니다. 그런데 출석요구서라니요.

고등학교 2학년생 아들이 친구랑 들을 목적으로 음악을 올렸다가 피소를 당한 사건을 보여줬습니다.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5학년 아이한테 경찰서 출석요구서를 보내다니 제정신인가요?
■저작권법 단속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
저작권법 단속으로 가장 크고 확실한 이익을 보는 사람은 저작권 피해자와 저작권 가해자의 중간에 있는 단속대행 법무법인입니다. 저작권법 단속의 아르바이트생 모집까지 공공연하게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놓는다고 합니다. 많이 고소할수록 자신들에게 남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작권법 단속의 임무를 띄고 있는 법무법인의 주 고객은 순진한 학생들입니다.

저작권법 위반의 경우 고소를 위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법무법인에게 고소를 위임합니다.
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홈페이지에 떡 하니 올라온 저작권위반 검색 아르바이트 공고입니다.
노래 때문에 저작권 신고 걸렸다고 하는데요. 중간에서 단속을 하는 법무법인의 입장에서는 음악처럼 단속하기 좋은 것이 없죠. 음악은 다운로드 받지 못하게 해놓아도 저작권법에 걸리기 때문에 시비가 붙을 염려가 덜합니다. 그리고 저작권 위반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과잉단속 규제와 분명한 저작권법으로의 개정이 시급
저작권법으로 자기 배 채우려고 학생들을 과잉 단속하는 법무법인에 대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적정 단속건수를 지정해 통지하는 방법도 있겠고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교육보다도 시급한 것이 저작권법이 실질적이고 누구나 이해가 쉽게 개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육도 병행된다면 좋겠습니다만 얼마나 효력을 발휘하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이해관계 때문에 포털과 정부 사이에 마찰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그런 마찰을 피하기 위해 우리들의 어린 동생, 자녀들을 범법자로 만들어서는 안되겠죠.

■블로거가 저작권 단속에 대처하는 방법
블로그 포스트를 올릴 때 음악을 올릴 수 있게 돼있습니다.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음원만 올려놓은 사이트도 있지만 사실 우리가 올리고 싶어 하는 음악들은 다들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의 경우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음악을 올리는 것에 대해 조심하는 방법 밖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교통사고가 나기 전에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처럼 저작권법으로 경찰서 출석요구 통지서가 날아오기 전에는 그 위험성이 피부에 와 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 당장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합의를 봐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100만원은 작은 돈이 아닙니다.

저작권법이 어떻게 개정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포털과 법무법인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도 빠른 시일 내에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블로거 스스로 미리 조심하고 음악과 같이 저작권 단속의 타깃이 되는 자료는 되도록 업로드하지 않는 것입니다. 음악 한곡 때문에 우리도 언젠가 피소를 당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Posted by 생존자
Event2008. 11. 17. 15:06

여의나루역에서 내려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갔다. 63빌딩 사이트를 보면 셔틀버스 운행시간 및 정보를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셔틀 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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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버스장 간판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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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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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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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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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입니다. 명패를 나눠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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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에 캐논 부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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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 안에 넷컴처럼 단말기를 통한 인터넷컴퓨팅 장비가 보입니다. 행사지원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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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안마기 업체에서도 후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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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탈의 후원 전시부스입니다. 3.5"와 2.5"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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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단말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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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저작도구 NA4 전시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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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ON Technology 전시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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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부스로 아이폰 관련 주변기기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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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BOX 부스로 인터넷생방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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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Light 450 이라는 DSLR 카메라 무선라이트 지원용 장비를 취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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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Light 450 이라는 DSLR 카메라 무선라이트 지원용 장비를 취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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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슬란이란 자동차 엔진청정제 또한 행사 후원하고 있습니다. (행사와 연관이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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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NO Korea에서 스니커스 슈즈 전시부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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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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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단말기를 소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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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크기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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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측 뒤에서 찍은 행사장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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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쪽에서 입구쪽으로 외국인 블로거 자리를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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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 안내판에는 기자석(PRESS)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자 한분이 시작전이라 오락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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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외국인 블로거 발표자가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ps: 사진애 포함된 날짜는 셋팅 미스로 하루 더 계산되어 있네요. 양해 바랍니다.

Posted by 생존자
Event2008. 11. 12. 16:30

공식명칭은 "세계 프로페셔널 블로거 대회 및 WPBA(세계 프로패셔널 블로거-저널리스트 협회:이하 줄여서 WPBA) 창립대회이다.
기간은 11월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이다.
규모는 50여개국 600~700명이 참석한다고 공지하고 있다.

행사목적은

1 WPBA는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거 저널리스트 위치 확립
2 WPBA는 블로거 저널리스들의 권익증진과 보호
3 WPBA는 수익을 창출하는 블로거 저널리스트들의 새로운 모델 제시

참가대상 중 일부내용

1) 전문적으로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 산업에 관련된 콘텐트(뉴스 포함)를
최소 일주일에 한 건 이상 자신의 이름으로 정기적으로 생산, 업데이트하는 자
–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 산업 관련 스트레이트 기사, 리뷰, 논평이나 칼럼 등
6)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 않더라고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 및 학생
그리고 전업블로거 또는 블로그 수익모델에 관심있는 일반인은 참여 가능.


1. 홍보, 마케팅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

국내 홈페이지나 블로그도 없다. 아~ 열쒸미 뒤져서 찾아보니 aving내에 웹페이지(http://wpba.aving.net/kr)가 존재하기는 한다. 블로그 관련 행사(?)를 하면서 이렇게 마케팅이 부실한 경우는 처음이다.

2. 사이트내 커뮤니케이션이 없다.

사이트도 임시로 만들어 진 듯 싶다.
주 메뉴는 다섯개가 있지만, 메뉴별 클릭으로 홍보 페이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메인 화면에서 공지사항 글 읽기 안되며, 포토뉴스 접근 링크 깨짐, 회원가입 링크 없음(상위 메뉴에서는 접근 가능)
블로거(회원)간의 커뮤니케이션 창구(게시판)도 존재하지 않는다.

3. 참가대상에 대한 의문점

주최가 AVING이고 참가대상을 보니 AVING 메뉴내 관련 컨텐츠와 상당히 연관이 많다.
또한 블로그 수익모델에 관심있는 일반인의 신청을 받는 것을 보니, AVING 관련 컨텐츠의 수익모델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 같다.

4. 참가자와 일정에 대한 의문점

해외 블로거 참석과 프로그램 일정을 보고, AVING과의 전화로 들은 내용을 살펴보니,
17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의 일정은 해외 블로거들만의 행사이고, 오후에는 해외 블로거와 국내 블로거들.
그리고 익일인 18일은 해외블로거들을 위한 서울시 투어에 일정이 맞춰있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블로거만을 위한 행사도 아니고, 전세계 블로거를 위한 행사도 아니다.
외국인을 위한 블로거 행사일정과 국내 일정을 섞어 놓은 듯 하다.
오전 일정도 보면 별 것 없다. 창립선언, 인사말, 소개와 공연, 중식이 전부이다.
대한민국 블로거가 들어선 안될 목적도 없다.(그러나 듣고 싶지는 않다)

5. 프로그램에 대한 의문점

행사 목적에 보면 블로거 저널리스트 위치 확립, 권익증진과 보호, 수익창출 모델제시가 주요 내용이고
슬로건에는 인류평화와 번영(?), 침체된 시장 활성화(?), 지구환경 보호감시(?)라는 내용이 있다.
첫번째 발표자로 대만의 voofox의 CEO가 '블로깅을 통한 세계 경기 침체 회복 & 2009년 세계 블로깅 트렌드 세가지'를 주제로 발표를 하는데, 내년 블로깅 트렌드는 알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블로그를 이용한 경기 침체 회복(?)에 대한 발표는 이해(?)안가는 주제이다.
두번째는 미국 블로거포탈 DIGG의 비전(?), 상업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무슨 특정 회사 미래비젼 같다.
세번째는 중국 ZOL사의 중국시장에서의 블로깅과 전략이란다. 국내와는 아무 상관 없어 보인다.
네번째는 인도의 미개척시장의 블로깅 전략, 이것두 우리랑 관계 없어 보인다.
다섯번째가 MomentiMedia(국내업체같다)에서 국제적 시각에서 본 블로깅과 저널리즘,
이건 뭐 국제언론보도와 관련한 컬럼같다.
여섯번째는 국토연구&U-City전문위(?)에서 도시포털과 커뮤니티 컴퓨팅(?) 제목이 의미 심장하다.
포털에서 지역은 이미 의미없는 것인데, 도시포털이라 부르며, 커뮤니티 컴퓨팅은 협업지능 컴퓨팅인데 역행하는 듯 하다.
일곱번째는 싱가포르의 도시화 저널리즘(?) 들어봐야 알 것 같다.
여덜번째는 한국시맨틱스에서 차별화된 블로깅 검색(?) 뭐 역시 들어봐야 알 것 같다.
총 8가지 발표 프로그램중 행사목적의 블로거 위치 확립 및 권익증진보호와의 관계를 이어주는 내용은 없는 것같다.

6. 프로그램을 보고

일정과 목적, 프로그램을 보고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은...
창립대회가 아닌 일종의 발표회(?), 컨퍼런스 행사가 아닌가 싶다.
국내 및 해외의 블로거를 불러 놓고, 관련 업체 홍보 및 발표 시간을 주는 것이 아닌 가 싶다.
이 중심에 전세계 메뉴를 갖고 있는 AVING이 주최가 되어 명칭과 내용이 상이한 행사로 흘러간 듯 싶다.
단체성을 띄기 보다,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협회로서 지원해준다면 블로거들끼리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 그리고 포털, 언론, 기업과의 중립적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단체로 중재와, 블로거들이 해결하기 힘든 부분을 지원해 주고, 보호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Posted by 생존자